'혐오 표현 논란 막는다'···네이버웹툰, 가이드라인 개정 작성일 05-30 10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K5cvqy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3b4bf7db13091ecd41a1ee05fa4a9fe7a952123abd8dcc8644dac4f4ab6c9" dmcf-pid="7K91kTBW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eouleconomy/20250530070106600pgit.jpg" data-org-width="640" dmcf-mid="45R0rG2X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eouleconomy/20250530070106600pgi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3fde38b7d8213d808ac1faadabf8b65966a1d4d56709745c7e03fd9e4fe14d9" dmcf-pid="z92tEybYms"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네이버웹툰이 지난해 여성혐오 표현 논란을 일으킨 '이세계 퐁퐁남’ 사태의 재발을 막기위해 강화된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내놨다.</p> </div> <p contents-hash="7438e2b70c632ff093a404a50887caba7a20a4de58b141564658aa358d2aaa51" dmcf-pid="q2VFDWKGwm" dmcf-ptype="general">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게시물 및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구 네이버웹툰 이용과 관련한 운영 원칙)을 개정하고 다음 달 30일부터 이를 적용한다.</p> <p contents-hash="e3f8ef5803f3d78e360dde61b57881354a85e8e2745dc62728722a297e673bec" dmcf-pid="BVf3wY9HIr" dmcf-ptype="general">개정된 가이드라인에서는 “부적합 게시물을 게시한 경우, 게시물뿐만 아니라 해당 게시물을 게시한 계정에 대해서도 이용 제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부적합한 내용의 웹툰을 만든 작가뿐 아니라 혐오 표현을 담은 댓글을 쓴 독자도 제재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혐오 표현 콘텐츠로 인해 네이버웹툰에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청구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c4ee5df88cf83219fe477a5d9f2c9428c4cd33d246f9f475895be048cecab40c" dmcf-pid="bf40rG2Xsw"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가이드라인을 통해 부적합 게시물을 항목별로 재분류하고 예시를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그 예로 ‘인종·국가·민족·지역·나이·장애·성별·성적지향이나 종교·직업·질병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이나 그 구성원에 대하여 차별을 정당화·조장·강화하거나 폭력을 선전·선동하는 표’', ‘맥락 없이 혐오 표현 기호를 사용하는 경우’ 등을 들었다. 또 ‘특정인이 과거에 당했거나 현재 당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건을 지지, 희화화, 미화하는 행위’와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사고와 관련된 게시물 중 사건 내용을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묘사해 이용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내용’도 부적절하다고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f32de4b38faf914a01bbf8ea70dae90173e2ef3250dc9cfaf4cc351ecc95b559" dmcf-pid="K48pmHVZrD" dmcf-ptype="general">이전까지는 정식 연재작과 아마추어 플랫폼 ‘베스트도전’, ‘도전만화’ 속 웹툰만 운영 원칙을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독자 댓글과 작가 홈 공지 등 모든 게시물을 네이버웹툰이 관리한다.</p> <p contents-hash="7b16c0ab1d70aeff5a66d2906ca9f537c359965cfa242fe63a4115877ca93449" dmcf-pid="986UsXf5EE"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개정은 다양성과 포용성, 진정성, 창작의 자유라는 네이버웹툰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이용자와 창작자 모두가 건강한 공간에서 더욱 즐겁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그동안 운영의 미흡함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ac26a1472debc94089dbb685898340cd356692077e5cbe32ca4af3edba9024" dmcf-pid="26PuOZ41Ok" dmcf-ptype="general">지난해 논란을 일으킨 웹툰 ‘이세계 퐁퐁남’은 부인에게 배신당하고, 이혼으로 재산의 상당 부분을 빼앗긴 뒤 우연한 계기로 다른 세계로 건너간 남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이 경제적 조건을 따져 결혼한 남자를 뜻하는 ‘퐁퐁남’이란 인터넷 신조어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여성혐오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 웹툰이 올해 9월 25일 지상최대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여성 독자들을 중심으로 불매운동이 이어졌다. 이 웹툰은 ‘2024 지상최대공모전’ 2기 최종 수상작에 포함되지 않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2월 외부자문위원회를 발족했고, 약 5개월간 창작자 150명·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운영 원칙을 손질했다.</p> <div contents-hash="976d36af53b9acc817be69954d70fee24d548a63b9ed5ef1e614aed642d99410" dmcf-pid="VJi2yUe7rc" dmcf-ptype="general"> <p>네이버웹툰 자문위에 참여한 김민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위원장은 "창작물에 대한 해석은 너무나 다양해 여러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대원칙 안에서 지혜롭게 운영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p>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 'ASEA 2025'서 대상 포함 '3관왕' 05-30 다음 [유미's 픽] "어차피 삼성이 주인공?"…국가AI컴퓨팅센터 신청 '디데이'에도 업계 '미지근'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