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잡지 마세요”… 김규리, 블랙리스트 언급에 눈빛 흔들린 순간 작성일 05-3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mD6xrRCD"> <p contents-hash="e1ab7a855f81d057c73a9386fc4f953be08b999f54388a4eb167c0714635f001" dmcf-pid="qjswPMmevE" dmcf-ptype="general">배우 김규리가 감춰왔던 속내를 드러냈다. 한 마디, 짧은 눈빛, 하지만 그 안엔 몇 해를 꾹 눌러온 감정이 있었다.</p> <p contents-hash="2dee5f6e86f9c6be367d8975adb7b218a96f707569ab45b8cbf08dc93192c991" dmcf-pid="BAOrQRsdWk" dmcf-ptype="general">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신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김규리를 비롯해 안내상, 명계남, 주성환, 김남균 감독, 정천수 프로듀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4667047f6e8a61354cf2009846652fed52536475552451e8bca5a056cab7bc5" dmcf-pid="boDcf6EQCc" dmcf-ptype="general">‘신명’은 무속과 정치, 저널리즘이 엮인 이례적인 오컬트 정치 드라마다. 김규리는 극 중 주술과 신비한 힘으로 권력을 움켜쥐려는 여인 ‘윤지희’ 역을 맡았다. 단단한 권력을 탐하는 캐릭터이지만, 실제 김규리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결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c0b0fdf6c7456e259ec078c8b73dc0960e62252c3b1912d40a4bbf0e03944e" dmcf-pid="Kgwk4PDx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ksports/20250530074212362ymaj.png" data-org-width="500" dmcf-mid="uKndUziB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ksports/20250530074212362ymaj.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e114d81470e3e9dfabe6514651c3d9ae7543340151eb99cc06e8fcff4132bd2" dmcf-pid="9arE8QwMlj" dmcf-ptype="general"> 이날 진행을 맡은 정천수 프로듀서가 “이 작품에 나서겠다는 배우를 찾기 어려웠다. ‘다들 빨갱이들만 모여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김규리 배우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분”이라고 언급하자, 현장은 순간 정적에 휩싸였다. </div> <p contents-hash="0f3806ae61fee2d9c74679ca40dbe36e04d3a25c163195930fbff1281105853e" dmcf-pid="2NmD6xrRlN"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조용히 마이크를 들었다. “저 좀 놔주세요. 언제까지 목줄을 잡고 계실 건가요.”</p> <p contents-hash="c512f667bbad5a9e7ca3b9c960ca89cb2e06433123c61ec5de6c3e5e72b55035" dmcf-pid="VjswPMmeCa" dmcf-ptype="general">짧지만 강렬한 그 발언은,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보다 훨씬 더 직접적으로 상처를 드러내는 문장이었다. 이어 “이런 질문들, 불편해요. 벌써 몇 년이 지난 일이잖아요”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감정의 잔재가 남아 있음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96a573db109cb0820c2cae885ff465e59cbf243dd858547eee519c865907b" dmcf-pid="fAOrQRsd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ksports/20250530074214059xxsm.png" data-org-width="500" dmcf-mid="7XvhJLSg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ksports/20250530074214059xx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f1b765bcf33ef1663be957ba93f87e46e499ede160276a459e6e29c3e29f35" dmcf-pid="4cImxeOJTo" dmcf-ptype="general"> 공개된 영화 스틸 속 김규리는 눈을 부릅뜬 권력자의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지만, 이날 무대 위에서는 다소 떨리는 눈빛으로 현실의 무게를 안고 있었다. 묵직한 배역만큼이나 무거운 현실을 안고 있는 배우였다. </div> <p contents-hash="d5564e7e7f8b1b95408d1adf1e39e16b30e53e615d487f91fd1183145a112e2b" dmcf-pid="8kCsMdIiSL"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신명’은 정치와 신비주의를 엮은 독특한 장르물로, 6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규리는 최근 SNS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일상, 그림과 명상을 공유하며 또 다른 방식의 힐링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4c80f489618869654bb16d61293f6322f00789fd53be0f2a20d05b3033a544c" dmcf-pid="6EhORJCnT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PDlIeihLy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장도연, 13년 만에 친정 '개그콘서트' 귀환 05-30 다음 ‘세상에 이런일이2’ 의문의 택배문자 최고 4.6%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