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컴퓨팅센터' 신청마감일까지 업계고심…유찰 가능성도 작성일 05-30 9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공지분 51%·매수청구권 조항에 수익 불확실성 우려<br>"참여사 보상 적고 리스크만 커"…공모지침·조항변경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GQ0udz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1c5ac80695b85c01e8481110798999b3c95c6a8a32f1bae25ca9f176714de1" dmcf-pid="qmHxp7Jq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SDS 동탄 데이터센터(삼성SD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WS1/20250530092938243skjd.jpg" data-org-width="638" dmcf-mid="uBCKGZ41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WS1/20250530092938243sk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SDS 동탄 데이터센터(삼성SD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de01010438291f5ca86c0f69432b138287e0de838db5b6cecb3e55737146d0" dmcf-pid="BsXMUziBz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정부가 민간과 손잡고 2조 5000억 원 규모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나섰지만, 사업 참여 접수 마감일까지 주요 기업들의 고심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56db6f38cab6b52c4e01c9ef88a4cda012187530bdb4df40c1f203dc1291f24" dmcf-pid="bOZRuqnb7o" dmcf-ptype="general">30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 참여계획서 제출 마감일은 이날 오후 5시까지다.</p> <p contents-hash="52b765ebf1aba07ecf79566a7db982f9c2eaec69120c0326232d80db7c747c9c" dmcf-pid="KI5e7BLK7L"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주요 기업 중 참여 의사를 보인 곳은 삼성SDS(018260) 컨소시엄(삼성SDS·네이버·삼성전자·엘리스그룹 등)이 유일하다.</p> <p contents-hash="9ea9028391781e38d6cdd589e7338193998338f00a53d56eaf964acd899fe5f7" dmcf-pid="9ASVZtP33n" dmcf-ptype="general">삼성SDS 측도 "아직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를 확정한 건 아니다"며 "마지막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293b4ecf2152229bda3d810f5f12766f3749f4b7dc0984fc0793e5749de9e" dmcf-pid="2cvf5FQ0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전경(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WS1/20250530092940130ctpy.jpg" data-org-width="1400" dmcf-mid="73T413xp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WS1/20250530092940130ct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전경(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18eadfc0a85ec08ca7f77be1942eb232ef2ef2d4681124fbe49426150ca5ce" dmcf-pid="VkT413xp0J" dmcf-ptype="general">당초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컨소시엄 참여 주체로 나설 것으로 전망됐지만, 일단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29c3267cd4d6b4f92d0011717e18be04b905376a55a9cfc57d541e9cc87b6e38" dmcf-pid="fEy8t0MU3d" dmcf-ptype="general">대규모 국가사업에 기업들의 참여가 소극적인 배경으로는 △높은 투자 부담 △불명확한 수익 모델 △공공(51%)·민간(49%)의 특수목적회사(SPC) 지분구조 △매수청구권 조항 등이 꼽힌다.</p> <p contents-hash="1127a04c491ba2092f0ecc62dc045bde3f670da4e66837600a752b1e6d17b230" dmcf-pid="4DW6FpRuue" dmcf-ptype="general">사업 공고에 따르면 민간 측에서는 2030년까지 약 2000억 원을 출자(정부·공공부문 약 2000억 원 출자 등 총 4000억 원 출자)해야 한다.</p> <p contents-hash="1d1836b262c32e053b6d821d76153838bc86d84ac94dd78a3ecd8fd2252910ec" dmcf-pid="8wYP3Ue7FR" dmcf-ptype="general">정부가 여기에 공공지분을 51%로 설정하면서 SPC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p> <p contents-hash="9463066384b3300a1461ef14ad1460d73de2d3d27a3d5b072f071dd773113841" dmcf-pid="6rGQ0udz7M" dmcf-ptype="general">정부는 저리로 정책금융 대출을 지원하고 GPU 수요를 데이터센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업들은 민간의 자율성을 제한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p> <p contents-hash="4817fe266e840c82225fd1b1e8f82e0e7ad29771c374241f08d5956f55509c9b" dmcf-pid="PmHxp7JqFx" dmcf-ptype="general">또 매수청구권 조항에 SPC 청산 시 공공투자 지분을 민간 부문이 이자를 얹어 매수해야 한다고 돼 있어 사업 추진 중 문제 발생 시 민간 기업이 부담을 떠안는 구조라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5b7b23d14aae816ff1634f0703490a2d3c4a070b262bab70417465f07c5f959" dmcf-pid="QsXMUziB0Q"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SPC 구조가 기업에 불리하게 설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 사업인 만큼 스타트업·연구기관에 GPU를 저렴하게 공급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참여사 입장에서 보상은 적고 실패 리스크만 큰 구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1fe0aea139e85a509f29f0d27468d013acf8571ad893c3403464347055dd4c" dmcf-pid="xOZRuqnbU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접수기한 내 1개 이하 컨소시엄만 참여를 신청하면 사업 연장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우 공모지침 등 규격 변경 없이 신청 기한만 늘어난다.</p> <p contents-hash="c2719d3b0ad82f4303bdd9ae5eb7fd8f25febb2de3be05c8d2e5e093ac6ba0d2" dmcf-pid="y2iYcD5rU6" dmcf-ptype="general">연장공고에도 최종적으로 1개 컨소시엄만 신청 시 공모지침상 평가기준에 의거해 적정 사업자인지 판단을 거쳐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된다.</p> <p contents-hash="28401bc4396a751d076df61b552d8d52b946c6f247846fa50c25d53f1fe44832" dmcf-pid="WXBc6xrRz8"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연장공고만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업계 일각에선 유찰 후 재공고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재공고 시 공모지침 변경 등을 통해 일부 조항 등에 기업 측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a6ce413eaad3cbfd96c1990f7ada601a88f4f21fef45b85c927f01e6d47bb9fe" dmcf-pid="YZbkPMmeU4" dmcf-ptype="general">한편 국가 AI 컴퓨팅 센터는 1엑사플롭스급(1EF·GPU 3만 장 이상)으로 2027년 개소를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2개 이상 컨소시엄 신청 시 사업자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사업자 윤곽은 6~7월 드러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1464dc114f308bf2ac52f8684e338780f42b8f42ed4894cf15ef652d71355ee" dmcf-pid="G5KEQRsdUf"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SPC<br>SPC(Special Purpose Company·특수목적법인)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설립한 임시회사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특정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위해 주식회사 또는 유한회사 형태로 설립되고 목적 달성 시 청산된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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