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中 투자 해명해"··· '끼인 신세' 고달픈 젠슨 황 작성일 05-30 9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하이 R&D센터 계획에 우려"<br>행정부 이어 엔비디아 '옥죄기'<br>中은 M&A 반독점 조사로 압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d1d6EQw1"> <div contents-hash="a846e3d2be61c7353d4fa625ca0ff6f089b18218588201766fe53b2f4d276a3a" dmcf-pid="xUJtJPDxw5"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칩셋 수출을 막아선 데 이어 미 의회도 중국 투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 연구개발(R&D) 센터 확장과 채용이 AI 핵심 기술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중국 또한 엔비디아를 반독점 조사로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AI 패권 분쟁 사이에 낀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c553908e63d42c60b0e0c2da2bfa41287634d00b010cd1e0c683918e02a8f" dmcf-pid="yAXoXvqy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eouleconomy/20250530173434582xxur.jpg" data-org-width="640" dmcf-mid="PGUDU58t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eouleconomy/20250530173434582xx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02aadf8ad7594af9aa6c13ef387cd0b60ebec9d5edeb8d9468bc205add7dd3" dmcf-pid="WcZgZTBWOX" dmcf-ptype="general">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짐 뱅크스 공화당,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이 황 CEO에게 서한을 보내 “엔비디아 중국 상하이 R&D 센터 건립 계획이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야기한다”며 6월 20일까지 해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엔비디아의 베이징 R&D 센터 인력 채용에 대해서도 기술 정보 유출을 우려하며 “엔비디아의 성공은 독재국가와의 협력이 아닌 미국의 혁신과 자유, 납세자들이 지원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며 “혁신은 미국과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 동맹국 영역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fe239b3f5dfe55a33246626f5b593c9ca2e67aa1c36c8287648b86975ee05afb" dmcf-pid="Yk5a5ybYsH"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중국 내 사무실 확대와 채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장 복귀에 따른 것으로 중국 내 업무 범위에는 변화가 없다”고 항변했으나 정부에 이은 의회의 초당적 압박에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전용 칩셋 H20 수출을 막아섰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 등지를 통한 ‘밀수’를 조사 중이다. 황 CEO는 수차례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으나 미국의 입장은 갈수록 완강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100b12fb9163b561d8cb734e2c11c59a9be0c52a01499bd4eb4d8ed59ed7444" dmcf-pid="GE1N1WKGrG"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중국 정부의 마음도 잡아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거대한 중국 매출을 놓칠 수 없는 데다 중국 당국이 2020년 이뤄진 멜라녹스 인수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하며 엔비디아를 압박하는 탓이다. 황 CEO가 올해만 세 차례 중국을 찾으며 ‘밀착 로비’에 나서고 있지만 녹록지 않다.</p> <p contents-hash="50fcbeb461207bdc8b5877a366a9a55dbfda7b6da1495af2cfad45f00e4b4f2e" dmcf-pid="HDtjtY9HOY"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로비력이 취약하다는 점도 문제다. 테크계 관계자는 “엔비디아는 엔지니어 중심 조직인 데다 수년 전까지는 미중 패권 전쟁 중심에 자리할 만큼 큰 회사가 아니어서 다른 빅테크에 비해 대관·법무 등 백오피스가 취약하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07f28f6362e92ff26e26003db36ce4a9307e9a07cafbb20e1b8b7f10b2e6c8d0" dmcf-pid="XwFAFG2XDW" dmcf-ptype="general"> <p>대만계 미국인이라는 황 CEO의 배경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디인포메이션은 “과거 황 CEO가 중국 수출을 중단하자는 직원의 주장에 ‘반중 발언’이라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친 적이 있다”며 “조 바이든 정권 때와 달리 황 CEO가 수차례 트럼프를 찾아 직접 로비에 나서지만 한계는 분명하고 중국도 미국과 같은 대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p> 실리콘밸리=윤민혁 특파원 beherenow@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이찬원 자리 위혐?… "KBS 둘째 되겠다" 선언 ('불후의 명곡') 05-30 다음 “증명사진 위조 여부 판별” 생성 AI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샌즈랩 ‘페이크체크 2.0’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