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를 38초에 달린105세 육상 선수... 월드마스터스게임 금메달 4관왕 작성일 05-30 9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5/30/0000867754_001_20250530175510375.jpg" alt="" /><em class="img_desc">태국의 사왕 잔프람이 2025 월드마스터스 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대만=AFP</em></span><br><br>105세 태국 육상 선수 사왕 진프람이 월드마스터스 게임에서 금메달 4관왕을 달성했다. <br><br>2025 대만 월드마스터스 게임에서 잔프람은 100m 달리기, 창 던지기, 원반 던지기, 포환 던지기 등 출전한 네 가지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최고령 선수이자 100세 이상 부문의 유일한 참가자였던 그는 100m 종목에서 38.55초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br><br>월드마스터스 게임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도 스포츠를 통한 건강 유지와 경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다. 여타 대회와 달리 30세 이상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연령대별로 나뉘어 경쟁하는 것이 특징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5/30/0000867754_002_20250530175510409.jpg" alt="" /><em class="img_desc">태국의 사왕 잔프람이 2025 월드마스터스 게임에서 포환 던지기 종목에 출전했다. 대만=AFP</em></span><br><br>초등학교 교장이었던 잔프람은 친구들이 병으로 쓰러지는 것을 보고 80세에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 태국 육상협회 소속 선수로 활동했던 딸 시리판은 잔프람과 함께 매일 육상 훈련을 하고 매 대회마다 잔프람을 동행했다. 그렇게 생동감 넘치는 대회 분위기에 매료된 잔프람은 운동하는 것을 넘어 직접 선수로 나서기로 결심했다. <br><br>첫 대회 출전 당시 잔프람의 나이는 97세였다. 가족들은 대회 출전을 위한 장거리 이동이 잔프람의 건강에 무리가 될까 걱정했지만 포기하지 않은 잔프람은 현재까지 21개의 대회에 출전해 총 7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br><br>105세가 된 잔프람의 건강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과 사람과의 교류다. 그는 매일 걷고 주 3~4회는 딸과 함께 달리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잔프람은 "노년층은 밖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며 "건강은 물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활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r><br>잔프람의 다음 목표는 11월 인도에서 열리는 제23회 아시아 마스터스 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이다. 잔프람은 "건강 상태에 따라 2027년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마스터스 게임에도 참가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시리판은 “아버지가 여전히 운동할 수 있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친환경공법 퓨레과채즙, 쌀로 만든 조청볼".. 마사회, '통큰' 로컬경제 살리기 05-30 다음 박하선, 이혼예능 출연 후 변했다.."♥류수영 마중 나간다" [아는 형님]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