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겪은' 김가연, 이재명 유세 중 울컥…"尹 파면이 끝이 아냐" [종합] 작성일 05-30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7KoKUe7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dd6e3befd0ca6cedf539d86e2a0a0d388c1c3242012cd15dfc8906f09126ef" dmcf-pid="PNEXEgTN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가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ydaily/20250530190711452bpdk.png" data-org-width="640" dmcf-mid="fnZOd6EQ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ydaily/20250530190711452bpd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가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2e4dcd67b43f9628c2672244718e5e3002d4931fbf1e8aba88ff614c84440b" dmcf-pid="QjDZDayjv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가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p> <p contents-hash="9713b18b6c96668ed7a994d7ab1a417bcc6a970014becf178272c20083735560" dmcf-pid="xAw5wNWAlY" dmcf-ptype="general">김가연은 30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p> <p contents-hash="fbc2fe089e22d818c8713d3d7c6c6c315e3a13987afbab380b2008a60ed69fb5" dmcf-pid="yUBnB0MUhW" dmcf-ptype="general">이날 김가연은 "국민학교 다닐 때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 연단에 선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이다.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1980년 5월 18일 저는 광주에 있었다. 광주는 제 고향이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1972년생, 54세다. 54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았다.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대통령을 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999d1d7b3c66ea8ff72426287188e8e281e902c45cac457f1fd9e266b30ca16" dmcf-pid="WubLbpRuvy" dmcf-ptype="general">김가연은 "1980년 저는 9살 나이로 겪지 말아야 할 일을 겪었다. 계엄이 선포됐고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앞으로 절대 계엄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 12월 3일 말도 안 되는 계엄이 선포됐다"며 "1980년 5월 18일 저는 아무것도 몰랐다. 엄마가 '밖에 나가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말에 집 옥상에 올라가 동생과 놀며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6dc31bdc41d19da7a74d55780324db6f159d8a9e7eab1fd371690cca8f04f" dmcf-pid="Y7KoKUe7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가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ydaily/20250530190712726ywys.png" data-org-width="640" dmcf-mid="4NkHkova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ydaily/20250530190712726ywy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가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25e2b983606cebed6ca7aa9715ac27040695d8a128e8f497bc39e22e49b4b6" dmcf-pid="Gz9g9udzWv" dmcf-ptype="general">이어 "언젠가 동생이 열이 너무 나서 엄마는 옆 동네 소아과로 아이를 데려가야 했다. 법원 앞을 지날 때 이런 광장 앞에서 하얀 천에 덮인 사람들을 봤다. 처음엔 사람인 줄 몰랐다. 엄마는 너무나 당황하셨고, '벽을 잡고 걸어라, 앞만 보고 걸어라, 절대 봐선 안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9살 소녀는 곁눈질로 무언가 봤다. 피가 묻고 흙이 묻은 발을 봤다"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aa66848f0be536cd0cf60b4c8bb01b1f5e051a6b378f4bca0491823ebe716db3" dmcf-pid="Hq2a27JqTS" dmcf-ptype="general">김가연은 "당시 우리는 폭도라고 내몰렸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할 수 없었다"며 "그분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발전했고, 평화롭게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12월 3일 이후로 어떤 마음으로 사셨나. 단순히 그가 파면됐다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시나.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22e9640a59a28022fccddf3adae06f077d5a1d9191f112a09d77a2a71df402" dmcf-pid="X1pMpZ41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ydaily/20250530190714121nfdl.png" data-org-width="640" dmcf-mid="88mtmAGk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ydaily/20250530190714121nfd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현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46d51a84dbc175fce4e7859c2f8352fd47218cbaa671f8a3f0d507f30dd31f" dmcf-pid="ZtURU58t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제 사전투표를 하러 갔는데 한 청년이 그러더라. '너무 설렌다. 내 한 표로 그를 작살낼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렌다'고. 그 청년 말에 정말 너무 기뻤다. 우리나라 모든 청년들에게는 갈라치기 따위는 허용되지 않는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de9c4d57d9ef404efa44c8ae5844f8f07ba325813b85138a9e4aa7c42d1d9dc" dmcf-pid="5Fueu16FlC" dmcf-ptype="general">끝으로 "제가 이재명 씨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너무나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라며 "그들은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기름막과 같은 존재다. 걷어도 다시 나오고, 또 나오는 기름막 같은 존재를 완벽히 제거해 주시길 이재명 후보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우리 젊은이들, 전 54세 나이지만 아직 '리그오브레전드' 롤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이다. 세대가 뭐가 중요하나. 전 13살 소년과 팀 플레이도 해봤다. 우리가 함께하는 이 세상에서 나이가 뭐가 중요하나.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 이재명 씨가 만들어줄 거라 믿고 지지한다"고 선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 연애 중 회사 후배에게 흔들린 박진영에 일침…"바람이지" (할명수)[종합] 05-30 다음 고현정, 우아함의 인간화…'건강 이상' 이겨낸 근황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