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홈 경기 앞서 '폭탄 선언'…"연고지 이전 검토" 작성일 05-30 120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NC 구단이 관객 사망 사고 이후 두 달 만에 창원 홈구장으로 돌아온 날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창원시의 지원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연고지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겁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이진만 NC 대표는 두 달 만의 창원 NC 파크 홈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고지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br> <br> [이진만/NC 대표 : 3월에 있었던 그 사고를 통해서 구단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을 저희는 겪었습니다. 창원시의 답변만 기다릴 수는 없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대한 검토도 병행할 것입니다.]<br> <br> NC는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창원시와 '불편한 동행'을 이어왔고, 특히 지난 3월 관객 사망 사고 수습 과정에서 갈등이 증폭됐습니다.<br> <br> NC는 어제(29일) 창원시에 구단 지원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창원시의 대응이 미진할 경우 이미 선납한 2044년까지의 NC파크 사용료 200여억 원을 포기하더라도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br> <br> [이진만/NC 대표 : 비용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이 비용이 미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br> <br> 이미 울산과 성남 등이 프로야구단 유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에서 NC의 거취는 향후 KBO리그의 '태풍의 눈'이 될 전망입니다.<br> <br>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이정택) 관련자료 이전 사발렌카·정친원, 프랑스오픈 테니스 단식 16강 '순항' 05-30 다음 9기 옥순, 남자 4호 차단 풀었는데…전화 거부에 극대노 (지볶행)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