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플랜2’ 우승자인데…정현규, “나은 사람 되겠다” 소감 대신 거듭 사과 [쿠키인터뷰] 작성일 05-31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정종연 PD, 우승자 정현규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vRubo9n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9e5086f5fd077f5d7dedc67b66a951c17b56e6e7743084238057d12e036c4" dmcf-pid="9zTe7Kg2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데블스플랜: 데스룸’ 우승자 정현규.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kukinews/20250531060118844aqoo.jpg" data-org-width="800" dmcf-mid="zXN7vG2X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kukinews/20250531060118844aq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데스룸’ 우승자 정현규.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58027f719d2f40fa847a02ca83c54222337e524e4c153a12a553b8148b970e" dmcf-pid="2qydz9aVn7" dmcf-ptype="general"> <br>“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숙한 부분들이 있어서 여러 시청자분과 프로그램에 피해를 끼친 것 같아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우승자 정현규의 말이다. 기쁨을 만끽할 새도 없이 프로그램 중반부터 줄곧 사과해 왔던 그는 여전히 파리한 기색이었다. </div> <p contents-hash="76195383f35ec1691b9a709cd37f0744f7072650108aa1a824cff5aa11514aed" dmcf-pid="VBWJq2NfRu"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서울 안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정현규와 정종연 PD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취재진에게 고개부터 숙였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것과 동시에, 의도치 않게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6f2f08470a6b1d6bc7718a24d49bb014047cfad1050133f03c866746e55c12a" dmcf-pid="fbYiBVj4LU" dmcf-ptype="general">특히 정현규는 배우 윤소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생활동 연합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들의 상부상조가 도를 지나쳐 게임의 흐름을 망쳤고,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이 주였다. 이토록 끈끈한 세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 역시 많다.</p> <p contents-hash="a1601a8168edb4e88f1be037490facf6bb40bd251b9b6c3be274711879457a32" dmcf-pid="47vRubo9n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현규는 “원하는 바를 메인 매치에서 이루고 셋이 유대가 생겼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게임을 함께 하면서 이기는 게 즐거웠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최후의 3인이 돼서 우승자를 가려보자는 게 연합의 목표가 됐었다. 그 과정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 이 지점에서 죄책감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5815d68fd20974a79cbcda0ddc4c77221b434dcd57ac581cc2059d204e1501" dmcf-pid="8zTe7Kg2R0" dmcf-ptype="general">이들 연합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던 배경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전 바둑 기사 이세돌의 갑작스러운 탈락도 있다. 정종연 PD는 아쉽지 않았냐는 질문에 “공들여 섭외했고 기대한 플레이어인 것은 사실이지만, 누가 떨어졌어도 모든 플레이어가 다 중요하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프진 않다”며 “이중 실선을 저스틴 민이 발견해서 죽였으면 반응이 또 달랐을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5db4b5dff3053581efd02d7ab9021499fad342ebb77e70c84ab3a140a22ebfc" dmcf-pid="6qydz9aVn3" dmcf-ptype="general">‘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전 시즌과 달리 감옥동이라는 새 공간이 추가되면서 더 큰 재미를 자부했다. 그러나 시스템이 처음 도입됐다 보니 생활동과 감옥동의 균형이 깨지면서 아쉬운 전개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정종연 PD는 “밸런스에 대한 피드백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자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0a54c4aa25fd00913510d0daa84930012c8cb2a119911711f73d7c72b9a00" dmcf-pid="PBWJq2Nf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데블스플랜: 데스룸’ 정종연 PD.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kukinews/20250531060120332ewrx.jpg" data-org-width="800" dmcf-mid="BpFA8Mme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kukinews/20250531060120332ew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데스룸’ 정종연 PD.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9228a0ca64b7661de4de4870b828bfb5926cfcee05833193e2f63b98cbb74d" dmcf-pid="QbYiBVj4it" dmcf-ptype="general"> <br>“거대한 두 팀의 대결이 제일 중요한 테마였어요. 감옥동에는 감옥 매치라는 크리티컬한 시스템이 들어왔으니 서바이벌다운 서사가 있었는데, 생활동에도 상응하는 서사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했는데 잘 받쳐주지 못한 것 같아요. ‘감옥 매치를 이겼을 때 보상이 조금 더 많아야 했다’,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에 대한 보상이 너무 세다’ 등 피드백은 이해가 됩니다.” </div> <p contents-hash="261d09e43b17c0d95b46523edac94b4e2b275255f488fcf06f3f452ea093aaf0" dmcf-pid="xKGnbfA8d1" dmcf-ptype="general">메인 매치가 보는 입장에서 이해가 쉽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당연히 이해하기 쉽고 룰 설명이 짧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게임이 쉽고 단순해지면 장면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고, 여러 명이 게임을 하다 보니까 승부를 가르는 미묘한 부분이 더 잘 드러난다”며 “옛날에는 모노폴리처럼 간단한 게임이 많았지만 지금은 보드게임이 엄청 많지 않나. 새로운 포맷의 게임을 만들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양해를 구했다.</p> <p contents-hash="642485dd03d1104ed6d5581303fa99474083554c87cffd3222f8ea66e6bb1fec" dmcf-pid="yme5rCUld5"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정현규는 시종일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인터뷰를 경청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자신을 향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거듭 반성한다는 태도였다. 그는 방송을 본 소감을 묻는 말에 “작년 9월에 녹화가 끝났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프리뷰를 보면서 내가 참 어리숙하고 지혜롭지 못하고 불쾌하게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반응을 예상했지만 많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167eb19ec3cf42fef710b22b02b19686cd586bbb9fc5fe8881f7950e215e7d2" dmcf-pid="Wsd1mhuSiZ" dmcf-ptype="general">지금의 그에게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스스로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했다.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했던 것 같아요. 많은 서사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고, ‘불완전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번 기회를 교훈으로 삼아서 나은 사람이 돼보려고 합니다. 상금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출연진에게 맛있는 것도 사고, 일정 금액은 기부할 생각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f25382648fba2d46a0397fba0dde0bfa64cbfbf9a2c3751fe73b6e918de68e" dmcf-pid="YOJtsl7v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1/kukinews/20250531060120594xtex.jpg" data-org-width="500" dmcf-mid="beTe7Kg2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kukinews/20250531060120594xte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10fd54212b615a7a47934c49247058c35530dd27c89cfe7dcff5e55ce8f6a5" dmcf-pid="GIiFOSzTJH"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KBS 출연 정지 풀렸다…'대상' 이찬원 자리 넘보는 매서운 행보 [TEN스타필드] 05-31 다음 ‘편스토랑’ 장신영 母 열무김치, 엄마의 힘 [TV온에어]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