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의 위업' 신유빈, 세계선수권 2메달 후 첫 국제대회...유한나 대신 최효주와 손잡고...류블랴나서 복수전 도전 작성일 05-31 9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31/20250531111623044366cf2d78c681245156135_20250531130813560.pn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여자단식에 나섰던 신유빈</em></span> 올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32년 만에 단일 대회 2개 메달을 수확한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대회 복귀 무대를 정했다.<br> <br>신유빈은 다음 달 17일부터 22일까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개최되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 참가한다고 발표됐다.<br> <br>총 상금 30만달러(약 4억1천400만원)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 모두 도전한다.<br> <br>지난 25일 막을 내린 도하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신유빈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는 1993년 예테보리 대회에서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여자단식 금메달과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낸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었다.<br> <br>도하 대회에서 신유빈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약 2개월 만에 재결합한 여자복식과 지난해 파리 올림픽 동메달 파트너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한 혼합복식에서 각각 메달을 차지했다.<br> <br>이번 류블랴나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신유빈의 여자복식 파트너 변경이다. 기존 파트너 유한나 대신 최효주(한국마사회)와 새로운 듀오를 구성한다.<br> <br>유한나가 지난달 WTT 컨텐더 타이위안에서 우승을 함께한 소속팀 후배 김나영과 여자복식에 나서면서 신유빈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게 됐다.<br> <br>대한항공 주세혁 감독이 한국마사회에 요청해 성사된 이번 조합에서 최효주는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신유빈과 여자단체전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br> <br>중국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최효주는 2017년 국내 종합선수권 여자단식 우승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 베테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31/20250531111646069586cf2d78c681245156135_20250531130813570.png" alt="" /><em class="img_desc">2020 도쿄 올림픽 때 복식 콤비로 나섰던 신유빈(오른쪽)과 최효주 / 사진=연합뉴스</em></span>신유빈-최효주 조는 랭킹 포인트 부족으로 본선 직접 진출이 불가능해 예선부터 출발해야 한다. 예선 통과 시 본선에서 유한나와 맞붙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br><br> 혼합복식에서는 세계선수권 동메달 콤비인 임종훈과 재차 팀을 이뤄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br> <br>신유빈-임종훈 조는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에게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올해는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여동생 하리모토 미와와 남매 콤비로 출전한다.<br> <br>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 중국 최강 선수들이 불참한 상황에서 세계 6위 하리모토 미와, 13위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 17위 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등과 우승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br> <br>여자단식에는 실업팀 데뷔를 한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과 최서연(미래에셋증권)도 참가해 강력한 해외 선수들에게 도전한다.<br> <br>남자단식에서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유일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한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한국거래소에 새로 합류한 오준성이 출전해 도하 대회 은메달리스트 우고 칼데라노(세계 3위·브라질) 등과 경합을 펼친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KBS 탐사보도 AI에 물었더니…누가 제작한지 알려주지도 않았다 05-31 다음 박준형, '51세 나이로 별세' 가짜뉴스에 "아직까지 잘 살고 있어" 05-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