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 ‘데블스 플랜2’ 비하인드 밝혔다 [SS인터뷰] 작성일 06-01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NWmvqy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952e68cbd9b40056699ff26fdfab7c94e4282da2534d9609fe82d9efb9209" dmcf-pid="8EcHIWKG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준. 사진|고스트에이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SEOUL/20250601060012159jsow.jpg" data-org-width="647" dmcf-mid="VLzi4eOJ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SEOUL/20250601060012159js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준. 사진|고스트에이전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3cbde3ade5281de9baf257e9af558c8bee5a056968d22c6af29ff148483a4b" dmcf-pid="6DkXCY9Hj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2’ 결승 문턱에서 탈락했던 모델 최현준이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밝혔다. 출연 배경부터 게임 속 선택, 방송 이후의 여론까지. 그는 카메라 밖에서 있었던 일을 담담하게 풀어놓았다.</p> <p contents-hash="15a28ad61fc6a5d7b7559ee7f2ffad20c5095333e429b7dc04e2c4ff83ef3b97" dmcf-pid="PwEZhG2XA8" dmcf-ptype="general">최현준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나 출연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그는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ab1f43a6726af8987a00f50ba9c466e61b37be996b9f9985f40e8159cf765a2" dmcf-pid="QrD5lHVZo4" dmcf-ptype="general">“‘피의 게임3’도 제안이 왔고, 회사랑 이야기도 했어요. 근데 결국 마음이 가는 쪽으로 가야겠더라고요. 정종연 PD님 프로그램이라면 믿고 해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학창 시절에 스트레스받고 공부 힘들 때 틈틈이 보던 예능이었거든요. 그걸 만든 분과 함께하는 기회라니, 오히려 영광이었죠.”</p> <p contents-hash="b6dd9d38552f9de0591f1d1d43f586e66391d7575b61c31ea0507cbcce1ec4c3" dmcf-pid="xmw1SXf5gf" dmcf-ptype="general">입소 당시의 상황도 기억이 생생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첫 반응을 온전히 포착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을 개별 차량으로 이동시켰고, 서로의 존재를 철저히 차단했다.</p> <p contents-hash="ff42a3a68c12eb5fee24cd1bd5e598750230ae13882b384680884092ed19903e" dmcf-pid="yKBL6JCnNV" dmcf-ptype="general">“한 명씩 들어가는 방식이라 누구랑 같이 나오는지도 몰랐고요. 그래서 처음 이세돌 형님을 봤을 때 정말 놀랐어요. 알파고를 이긴 사람이 캐리어 끌고 있는 걸 보니까 이상하게 친근했어요. 사람 냄새가 났다고 해야 할까요.”</p> <p contents-hash="774e840acf074f806f51f09fdbc6d977bebb2245bcd62ee87a1d3f9522434793" dmcf-pid="W9boPihLk2" dmcf-ptype="general">첫 등장부터 최현준의 눈에 들어온 인물은 단연 이세돌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이세돌에게 묘한 끌림을 느꼈고, 게임이 진행될수록 그 감정은 존경과 애정으로 깊어졌다.</p> <p contents-hash="cdecb18bc7adfa613364c72060643431b64ec24455eebcda9141ef93b6462c09" dmcf-pid="Y2KgQnloA9" dmcf-ptype="general">“형이 ‘98% 부족한 남자’라는 별명을 주셨어요. 똑 부러지고 이성적인데, 동시에 되게 순수하고 어딘가 한 조각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고요. 그 말이 너무 정감 있었어요. 그래서였는지 자꾸 먼저 연락하게 되더라고요. 나중에는 바둑 얘기도 하고, 영화 ‘승부’ 보고 형 생각나서 연락도 드리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f836283c6c3e3c75cf0729fec227093fb7ed8ecb6f410ba5ead215d251dd7" dmcf-pid="GV9axLSg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준. 사진|고스트에이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SEOUL/20250601060012708yewa.jpg" data-org-width="647" dmcf-mid="fxs3y16F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SEOUL/20250601060012708ye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준. 사진|고스트에이전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96404e5dba1af5047bf7ead1750e603fa9ba08ea4b9041c44d7aa999b15946" dmcf-pid="Hf2NMovakb" dmcf-ptype="general"><br> 게임 안에서는 계속해서 상황이 바뀌었다. 감옥동과 생활동 사이를 오가며 그는 종종 압박을 느꼈다. 그 심리적 위기의 정점을 찍은 순간은 단연 ‘우물 히든 스테이지’였다.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그는 “두려움이라는 단어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b2d032fa259ee4ff724455e0ba2d731d743ea473e34f30ec6e56c4b496dad7" dmcf-pid="X4VjRgTNaB" dmcf-ptype="general">“처음엔 10분이면 될 줄 알았어요. 기어가는데 끝이 없더라고요. 이상한 소리도 계속 들리고, 블록도 제대로 안 눌리고, 앞이 너무 깜깜하니까 방향 감각이 없어졌어요. 특히 중간에 물 떨어질 때는 사리분별이 안 될 정도였어요. 나중에 안내문 다시 보니까 ‘당신의 두려움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그걸 넘긴 게 가장 후회됐어요. 처음부터 메시지를 더 곱씹었어야 했죠. 그럼 더 빨리 문제를 해결했을거라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56ae1a018b7beee59c66086cc8b98ebe44c3fa0226ae73a94aacbd94bfb40bf9" dmcf-pid="ZANWmvqykq" dmcf-ptype="general">그는 프로그램 속 캐릭터를 따로 만들어 보여주려 하지 않았다. 계획된 이미지도, 의도된 행동도 없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가 나왔을 뿐”이라는 말엔 후련함이 있었다.</p> <p contents-hash="2a48840d1d812ccb0b5dcadc2954883e9abf4f009ccd6ed0418ca2929754967d" dmcf-pid="5cjYsTBWgz" dmcf-ptype="general">“사실 처음엔 고민했어요. 캐릭터처럼 연기할까, 롤처럼 움직일까. 근데 이 프로그램은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워낙 노출이 많고 감정이 진짜니까요. 그래서 그냥 평소 저랑 똑같은 모습으로 나왔어요.”</p> <p contents-hash="16e6ee0c6479b45aff6fecde91d46640a01cb75d6aeabb17e16bda052e3bbdcf" dmcf-pid="1kAGOybYj7" dmcf-ptype="general">모델 일과 병행해온 수학 강의는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방송 활동에 대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열어뒀다. 다만 여전히 자신이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0065aa8de11c3c881c27fc008cfef112286acf6da10d44735035a8c74297f8f5" dmcf-pid="tEcHIWKGNu" dmcf-ptype="general">“사실 방송 제의도 좀 있었어요. 근데 말 잘해야 하잖아요. 저는 그런 게 좀 무서워요. 그래도 이번에 사람들이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도 좋다’고 해주셔서 그 말 덕분에 용기를 좀 얻었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요. 그게 다음 단계 같아요.”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미 ‘다윗’들의 반란…애플·구글 ‘인앱결제 철옹성’ 흔들릴까[산업이지] 06-01 다음 신지♥지상렬 진심 있나 “쌍꺼풀 후 첫 스케줄=가족 행사” 의리 역대급(살림남)[어제TV]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