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고등학생 역,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었죠”[스경X인터뷰] 작성일 06-01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ipBXf5D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36d9c62effce54a7a33ce27969c3e242994cf5a5fda5e0f74ffb365241c18" dmcf-pid="6JnUbZ41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사진 스프링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49844vdrq.jpg" data-org-width="1000" dmcf-mid="K343xziB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49844vd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사진 스프링 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bdbde572132a202b2cc8e5f9e6d1e3e0cb022dfbb1492e99f446d8cb8a33e9" dmcf-pid="PF0wCayjOr" dmcf-ptype="general"><br><br>1990년생인 배우 김민석은 올해로 서른다섯이다. 하지만 서른이 넘어서까지 교복을 입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였다. 2021년 공개된 티빙의 영화 ‘샤크:더 비기닝’은 그 정점이었다. 만 서른에 촬영한 영화에서 김민석은 교복을 입고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하는 차우솔을 연기했다. 웹툰 원작의 이야기대로 차우솔은 사고로 들어간 교도소에서 격투기를 배워 싸움의 강자로 올라선다.<br><br>지난달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은 이 세계관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교도소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이들을 결국 용서하고 친해진 차우솔은 우연한 기회에 스포츠 도박을 운영하는 기업형 조폭 현우용(이현욱)과 엮이고 결국 피나는 전투를 벌인다. 촬영은 2022년 한 작품이지만 3년 만에 비로소 빛을 봤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ba8ab964fad3bc1b3496e6044ec95ff7cd193c32cbea08121d4857359bfc8" dmcf-pid="Q3prhNWA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사진 스프링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1295mrbh.jpg" data-org-width="1000" dmcf-mid="9qpITkXD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1295mr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사진 스프링 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bf0a21469b42d89c421d411c8ea74a2a734fe97094060aae286eb9c09881c0" dmcf-pid="x0UmljYcwD" dmcf-ptype="general"><br><br>“거의 2년 만에 공개된 작품이었어요. 화면을 보는데 확실히 어리더라고요.(웃음) 촬영 당시를 추억하면서 봤습니다. 찍어놓고 제가 공개할 수 없으니 기다리다 3주 후에 공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벌써 공개일이 다가왔네요.”<br><br>1편이 약한 차우솔이 강자의 눈을 뜨는 과정을 다뤘다면, 2편에 해당하는 ‘샤크:더 스톰’은 그 강함으로 아끼는 사람을 지키려는 차우솔의 모습을 담는다. 1편보다 부쩍 커진 몸으로 차우솔은 여러 격투기의 기술을 구사하며, 강함을 사방에 인정받는다. 특히 후반부 이현욱과 벌이는 격투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fb0cbc34cae7cc2474c57bc417f039a1680f1e198e35c8512e8d18f1d30ce9" dmcf-pid="yNAK8pRu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출연장면. 사진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2748udvs.jpg" data-org-width="1000" dmcf-mid="2nbyZO0C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2748ud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출연장면. 사진 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b88073684faef632910eed5ff6641249c9f6e54ab52ebd0f908ddf09f343fd" dmcf-pid="Wjc96Ue7rk" dmcf-ptype="general"><br><br>“몸으로 하는 액션이 많아서 몸으로 외우려고 (이)현욱이 형이랑 액션팀에서 살았습니다. 액션이 쉬운 줄로만 알았는데, 감독님과 무술감독님이 ‘대역 없이 해보자’고 하셔서 그에 따르는 노력을 하느라 위험한 장면 빼고는 다 했던 것 같아요. 역시 아팠죠.”<br><br>촬영을 위한 김민석의 여정은 ‘수행자’의 그것과 같았다. 1편에서야 싸움을 못 하는 연기이니 어설픔이 있어도 됐지만, 2는 준비가 필요했다. PT(퍼스널 트레이닝)도 받고, 하루 8㎞를 뛰고 헬스와 복싱, 이종격투기 등 하루에 많으면 다섯 번의 운동을 했다. 촬영을 할 때도 맞거나 차이면 몸살이 나 링거를 달고 살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a2c2b9f6157a4e14d8396906005b85e755b7422dade0ead4f6154784a2cc5" dmcf-pid="YAk2Pudz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출연장면. 사진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4182ky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VPE6ebo9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4182ky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출연장면. 사진 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4b2824cf26c3d6164bf6cf771955a91815ccab97f923a9935d010024fe9d6e" dmcf-pid="GcEVQ7JqrA" dmcf-ptype="general"><br><br>“네 달 동안 그러한 생활을 했어요. 주말 딱 하루 쉬고요. 체지방을 8%까지 뺐던 것 같아요. 그런데 벗는 모습은 많이 안 나왔네요.(웃음) 저는 얇고 지독하게 뺀 스타일로 설정했고, 현욱이 형은 덩치를 키웠어요. 둘의 액션 스타일도 다르게 가자는 말을 많이 했죠. 식단도 힘들었어요. 먹자고 하면 도망 다니기 일쑤였죠.”<br><br>그가 그렇게 지독하게 차우솔에 매달렸던 이유는 그 역할이 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이후 주로 학원물에서 활약했던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닥터스’ ‘청춘시대 2’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의 작품을 통해 청춘의 모습을 많이 연기했다. 특히 ‘샤크:더 스톰’은 교복연기도 할 수 있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3b62fc96dbea6ca7ef6658eed9f16e94bd25db7119e4e4f574fc2eb7969ce" dmcf-pid="HmOQJ9aV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사진 스프링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5699us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ntksLSg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5699us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사진 스프링 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bf304b4400490140b3a7b91d8e88c11e418b5330668185f127c8679a049ba2" dmcf-pid="XsIxi2NfIN" dmcf-ptype="general"><br><br>“변신을 하고 싶었던 시기에 이러한 시즌제 캐릭터를 할 수 있었던 게 복이죠. 그 연기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요. 30대 때 고등학생 역을 했는데. ‘이건 마지막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어린 역할은 더는 할 수 없을 것 같았죠. 동안으로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웃음)”<br><br>연기를 학교에서 전공하지도 않았고,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한 김민석은 연기를 하며 밥을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초중고에서 전기자격증도 따고 호텔조리도 배우며 커서 더 시야가 넓어졌다. 그의 연기 역시 하나의 톤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에 비릿한 불한당의 모습 그리고 남자다운 이미지까지 모든 역할을 골고루 할 수 있게 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651a26a4c7a5fc6732f025213fec7c3388b4f9d5367c366cfd90974c51707" dmcf-pid="ZOCMnVj4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출연장면. 사진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7111xhxf.jpg" data-org-width="1000" dmcf-mid="424Y1CUl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sportskhan/20250601160457111xh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샤크:더 스톰’에서 차우솔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 출연장면. 사진 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7b12b8b7c2d88e80deb116f065d025a9e9b10a80f51a9c073692c075fb10d0" dmcf-pid="5IhRLfA8Eg" dmcf-ptype="general"><br><br>“군 복무 이후부터는 한쪽 역할에 치우치지 않고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많이 보이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난해 공개된 ‘Mr. 플랑크톤’의 유기호 역도 그랬고요. 다양한 역할을 하면 연기적으로 해방감이 느껴져요. 곧 공개될 ‘태풍상사’라는 드라마도 있는데 여기서도 압구정 오렌지족의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br><br>그는 인터뷰에 앞서 예의를 차리고자 머리도 하고 옷도 좋은 걸 골라 입었다며 웃었다. 영어공부로 자기계발도 하면서 주말이면 바이크를 타고 훌쩍 떠나는 일을 즐기는 김민석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가 신조다. 그 열심인 하루가 진심이 되고, 진심은 언젠가 대중을 감동시킬 것이기 때문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감초보다 메인으로..'폭싹'→'언슬전' 강유석 "30대, 비슷한 역할 고민"(종합) 06-01 다음 '미지의 서울' 박진영, 박보영 지키는 수호천사 등장?!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