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맡아주세요" 이제 못 한다…잠적 사례에 칼 빼든 당근 작성일 06-02 9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고거래 게시판에 반려동물 돌봄 글 올리면 '운영정책 위반'<br>정책 반복 위반시 신고·탈퇴…다른 번호로 가입해도 판별해 차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ZHYkXD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03aefdf8bab6c269a4c62ef5a3b7aeb7d4ca5ee74d58525ee41d7c60756e8" dmcf-pid="9l3t5mFO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강아지 봐주실 분'이란 제목으로 게시글 등록을 시도하자 운영정책 위반으로 글을 올릴 수 없다는 알림이 왔다. (당근 애플리케이션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1/20250602070014695fysa.jpg" data-org-width="1179" dmcf-mid="qm64V58t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1/20250602070014695fy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강아지 봐주실 분'이란 제목으로 게시글 등록을 시도하자 운영정책 위반으로 글을 올릴 수 없다는 알림이 왔다. (당근 애플리케이션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e16148db01a488ff6c3b1d5a68de7ef1d5261692c9747cf0b0a2cfdd7ad604" dmcf-pid="2S0F1s3I3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당근이 중고거래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돌봐 달라고 글을 올린 뒤 잠적하는 악용 사례 단속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6b6fd21614d703bde37b0abe3fbf555832f571831b91a6cc6a57375d6c1faf0" dmcf-pid="Vvp3tO0C0l" dmcf-ptype="general">앞으로 중고거래 게시판에는 반려동물을 맡기는 글을 올릴 수 없게 됐다. 이를 반복해서 위반하면 신고 후 탈퇴 당하고 다른 전화번호나 아이디로도 가입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67b33be7f3c7d3d77dbaeb286c244dbe3b2e9a93476c5201ad3edf78cec6b636" dmcf-pid="fTU0FIphzh" dmcf-ptype="general">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중고거래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맡기는 글을 등록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186ac1fcb02e0f20a20d25326e863161b69ebba0ec27b4a25d00929174e4ae8" dmcf-pid="4yup3CUl3C" dmcf-ptype="general">실제로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강아지 봐주실 분'이란 제목으로 게시글 등록을 시도하면 운영정책 위반이라는 알림이 오면서 등록이 거부된다.</p> <p contents-hash="430ade55f0f51aa8b18aa4b1a24dfca39983aa6cc24ae36840e36d67f0aba721" dmcf-pid="8W7U0huSFI" dmcf-ptype="general">당근은 알림을 통해 "중고거래 게시판 내에는 물품 거래 게시글만 작성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p> <p contents-hash="d8f81dc9d8f2061bc39c8cd9c75450e50b3ef020efa02050cc3bd32d2f43ef2a" dmcf-pid="6Yzupl7vzO" dmcf-ptype="general">다만 당근알바 등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비슷한 유형의 글을 올릴 수 있다.</p> <p contents-hash="d1ba4dc580d920a876f7fabff9ab1e2ae01c4e6b232a85e4314e3863cdbef540" dmcf-pid="PGq7USzT7s" dmcf-ptype="general">업무 목적 구인 글을 올리려면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 개인·법인 명의의 사업자 인증을 거쳐야 한다. 이웃에게 가볍게 부탁할 수 있는 소일거리 위주의 이웃알바 구인 글은 별도 인증 절차는 없지만 불건전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정황이 발견되면 미노출되거나 제재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1b2704a2c3dcea3194ece1667aaf886bc4168475eb1fed89c32475a2f9773" dmcf-pid="QHBzuvqy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한 이용자가 강아지를 단기간 맡아줄 사람을 구한 뒤 잠적하자 강아지를 맡은 이용자가 그를 찾는 게시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1/20250602070016059nuno.jpg" data-org-width="599" dmcf-mid="BmWTSayj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1/20250602070016059nu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한 이용자가 강아지를 단기간 맡아줄 사람을 구한 뒤 잠적하자 강아지를 맡은 이용자가 그를 찾는 게시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56adbedbef6a349d52f4f5dc6a74c356387b71a47aaef5cca81c4ca445b449" dmcf-pid="xgCOmdIiFr" dmcf-ptype="general">당근의 이 같은 정책은 강아지를 단기간 맡아줄 사람을 구한 뒤 애플리케이션(앱)을 탈퇴한 사례가 논란이 된 데 따른 조치다.</p> <p contents-hash="01f01dd53cc039f540b387ba98c2fe171d7677d750ca4ac8b7e820b6de17859d" dmcf-pid="yFf2KHVZ0w"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글을 올려 강아지를 맡긴 뒤 잠적한 견주와 그를 찾는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6486cd85fe043a01f7231ded8fb2c4f1528f16b7447db25e61a7fa830f70584a" dmcf-pid="W34V9Xf53D" dmcf-ptype="general">강아지를 맡았던 이용자는 "이런 식으로 탈퇴해 버리시면 안 되죠"라며 황당함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094c36d5c6e8ae53150a8cbe8a038e3bcf40e8d63af31f8aeef166ef85c77" dmcf-pid="Y08f2Z41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근 앱 내 채팅 서비스 '당근채팅'에서 이용이 정지된 사용자임을 알리는 붉은색 경고 라벨 (당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1/20250602070017435jpjs.jpg" data-org-width="544" dmcf-mid="bYU0FIph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1/20250602070017435jp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근 앱 내 채팅 서비스 '당근채팅'에서 이용이 정지된 사용자임을 알리는 붉은색 경고 라벨 (당근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8be9e2f746df2aa340db19d1d78c2e3ed374a25f9eb0a6bee78313c6cc7368" dmcf-pid="Gp64V58tFk" dmcf-ptype="general">당근은 중고거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필터링 시스템과 이용자 신고를 통해 걸러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정책을 위반하면 탈퇴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9baf5fa5674ac770eb9925a3c49ec05443feb4bf0b3d955766817da32e3f3a42" dmcf-pid="HUP8f16FUc" dmcf-ptype="general">당근을 통해 범죄를 시도하거나 내부 정책을 위반한 뒤 탈퇴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축했다. 만약 신고를 받은 이용자가 탈퇴 후 다른 전화번호나 아이디로 가입을 시도하면 동일한 이용자임을 판별해 차단한다.</p> <p contents-hash="09210fb78bfdc96ac037633fe3f7de4a0986da1648ae7099a480590812ae7f9e" dmcf-pid="XuQ64tP33A" dmcf-ptype="general">당근 관계자는 "신고로 탈퇴한 이용자를 탐지하는 세부 판별 로직은 어뷰징(서비스 남용) 우려가 있어서 외부 공개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ee15c23842dbc853bfcac64131b80751d412a6b3c7f75d18b8fa3aea9214a8" dmcf-pid="Z7xP8FQ0Fj"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당근은 이용 정지 중인 이용자로부터 앱 내 채팅 서비스인 '당근채팅' 메시지가 오면 경고 알림을 발송해 범죄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 채팅방에서 이상 거래 패턴을 감지하거나 이용이 제한된 이용자가 메시지를 보내면 붉은색 경고 라벨을 띄운다.</p> <p contents-hash="1bc8cf9056f15a700dc513fd4dbeb334dcb2378958563207695c2b4094e34b81" dmcf-pid="5zMQ63xp0N" dmcf-ptype="general">bean@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머신러닝(Machine Learning)<br>머신러닝은 인간이 명확하게 프로그래밍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데이터에서 패턴이나 규칙을 스스로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판단하는 인공지능(AI) 한 분야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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