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파리생제르맹, 샹젤리제대로·개선문서 카퍼레이드 작성일 06-02 9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2/0001262996_001_2025060207360824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PSG가 우승하자 프랑스 파리 상젤리제 거리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자축하는 팬들</strong></span></div> <br> 구단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ㅊ)이 샹젤리제대로와 개선문을 배경으로 우승 축하연을 열었습니다.<br> <br> PSG 선수단은 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샹젤리제대로 등 파리 시내에서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를 하면서 약 11만 명의 팬과 UCL 우승을 자축했습니다.<br> <br> 버스 전체에 걸쳐 쓰인 '유럽 챔피언'이라는 대형 글씨는 PSG와 파리 시민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br> <br> 지붕 없는 오픈톱 버스에 오른 PSG 선수단은 환호하는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주장 마르퀴뇨스를 필두로 선수단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선수단은 팬들과 클럽 응원가를 부르며 흥을 올렸습니다.<br> <br> PSG는 이후 엘리제궁을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대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br> <br> 결승전엔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의 '유럽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탠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br> <br> 저녁엔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로 자리를 옮긴 PSG 선수단은 4만 9천여 팬과 함께 트로피 세리머니, 각종 쇼 등 본격적인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br> <br> 카퍼레이드 현장 곳곳엔 수천 명의 무장 경찰이 배치돼 PSG 선수단이 팬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다소 삼엄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br> <br> 결승전 직후 우승을 자축하는 과정에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소요와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92명이 다쳤습니다.<br> <br> 파리 경찰은 샹젤리제 거리와 PSG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인근에서 폭죽 소지와 소요 혐의로 491명을 체포하는 등 전국적으로 총 559명을 연행했습니다.<br> <br> 또 경찰은 샹젤리제 거리 끝자락 개선문에 접근하려는 군중을 저지하려고 물대포를 쏘기도 했습니다.<br> <br>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망슈에서는 열성 팬의 폭죽에 맞은 경찰관 1명이 혼수상태에 빠졌고, 남동부 그르노블에서는 군중을 향해 차가 돌진해 4명이 다쳤습니다.<br> <br> PSG는 현지시간으로 3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결승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을 5대 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 '흙신' 알카라스, 셸턴 꺾고 8강 진출…2년 연속 우승에 '성큼' 06-02 다음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한 달 만에 선발 제외…9회 대수비 출전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