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성료...남자 400m 韓 신기록 '사상 첫 금메달' (종합) 작성일 06-02 10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02/0000304327_001_2025060211010963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r><br>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지난달 27~31까지 닷새 간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3개국에서 총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br><br>중국이 19개 금메달(동메달 4개)을 휩쓸며 1위에 올랐고 인도와 일본, 카자흐스탄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금메달 2개로 6위에 올랐다. 닷새 동안 약 8만명의 관중이 구미를 찾았다. <br><br>최초 기록도 나왔다. 나마디 조엘진을 비롯해 이재성, 이준혁, 서민준으로 구성된 남자 계주 팀이 400m 계주 결승에서 38초49,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02/0000304327_002_20250602110109688.jpg" alt="" /></span><br><br>남자 육상 간판 우상혁은 높이뛰기에서 2m29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우상혁은 앞서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 2023년 열린 방콕 대회(2m28)에서도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로써 우상혁은 이진택(1991 쿠알라룸푸르, 1993 마닐라, 1995 자카르타) 이후 30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2연패 및 통산 3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br><br>구미시는 대회 기간 동안 '구미라면관'과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 음식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br><br>그 외에 외국인 관광괙과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마케팅이 펼쳐졌다.<br><br>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넘어, 시민의 참여와 지역 문화, 산업 역량이 어우러진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각인시킨 국제 스포츠 축제였다"며 "지방도시도 세계와 당당히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역사적 계기였다"고 평했다.<br><br>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는 역대 아시아육상선수권 중 가장 인상적인 운영과 환경을 보여줬다"며 "최고 수준의 준비와 시민들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br><br>다음 대회는 2027년 중국 샤먼시에서 개최된다. <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임협 결렬' 한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예고… "전향적 태도 보여야" 06-02 다음 엑스텐 맞히면 11점?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서 시범 도입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