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준우승에 눈물 흘렸던 김영원…다시 돌아온 개막전엔 다를까 작성일 06-02 9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15일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시작<br> 하림 합류 10개 대회…공식 개막식 17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6/02/0002748917_001_2025060211361742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영원이 울먹이자 부모님이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PBA 제공</em></span> 프로당구 피비에이(PBA)가 공격시간을 33초로, 2초 당겼다. 더 빨리 생각하고, 더 빨리 쳐야 한다. 선수들은 괴롭지만, 팬들은 재미있을 것 같다.<br><br> 피비에이는 15일 경기도 고양 PBA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시즌 개막전인 2025~2026 PBA-LPBA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엔 하림지주의 가세로 팀리그 참여 팀이 9개에서 10개로 늘었고, 개인전 투어 횟수도 9회에서 10회로 증가했다.<br><br>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플레이 시간 단축이다. 지금까지 공이 멈춘 뒤 시작되는 공격 제한시간이 35초였지만, 새 시즌에는 2초 줄어든 33초다. 선수들은 더 빨리 판단해야 하고, 팬들은 빠른 경기 진행에 볼거리가 늘었다.<br><br> 지난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강동궁(SK렌터카)이 우승했지만, 김영원(하림)이라는 스타의 탄생이 이뤄지기도 했다. 당시 김영원은 강동궁과의 결승전에서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17살의 나이로 대가들과 당당히 겨루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6/02/0002748917_002_2025060211361745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강동궁. PBA 제공</em></span> 결국 김영원은 지난 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기어코 정상에 오르며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최근 열린 팀리그 드래프트에서는 신생팀 하림지주에 우선 지명됐다. 김영원은 팀리그 지명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비시즌 기간에 상금으로 마련한 연습실에서 훈련에 집중했다고 밝히는 등 올 시즌 승수 추가를 위한 의욕을 드러냈다.<br><br> 피비에이 쪽은 “전통적인 강호가 다수 포진한 프로 무대에 세계 1위 출신의 김준태(하림)와 2024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우승자 쩐득민(하림)이 가세한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br><br> 김현석 해설위원은 “새 시즌에 공격시간이 단축돼도 선수들은 연습이 충분히 돼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심리적 압박은 있다. 조재호 등 빠른 템포로 치는 선수들이 유리할 수도 있다. 팬들의 입장에서도 빠른 게 좋기 때문에, 경기의 속도는 앞으로도 더 빨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2연패' 도전…벤 셸턴 꺾고 8강 진출 06-02 다음 김혜성, 맹활약 다음 날 벤치행…"이게 맞아?" 다저스 플래툰 시스템 논란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