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팀, '11점제 시범 도입'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출전 작성일 06-02 9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리커브·컴파운드 총 16명 선수 출전<br>개인·단체·혼성 등 총 10개 금메달<br>임시현·김우진 등 대표 선수 출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2/NISI20250602_0001858087_web_20250602123553_2025060216071783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 나선 김제덕, 이우석, 김우진.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는 총 44개국 311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세계 양궁 강국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br><br>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31일 튀르키예에 도착, 이틀간의 적응 훈련을 마친 뒤 3일부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남녀 각 4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총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br><br>특히, 지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리커브 전 종목을 석권한 리커브 대표팀은 또 한 번의 전관왕에 도전한다.<br><br>리커브 대표팀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을 비롯해, 2차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남자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포함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2/NISI20250602_0001858088_web_20250602123625_2025060216071784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의 최용희.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남자부에는 베테랑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막내 이은호(한국체대)가 출전하며, 여자부에는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 한승연, 문예은(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11점제'다.<br><br>기존 10점 과녁의 중심부인 엑스텐(X10·지름 6.1㎝)에 명중할 경우 1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경기의 박진감과 점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실험적 시도다.<br><br>이에 따라 리커브 개인전은 세트당 최대 33점, 혼성 단체전은 최대 44점, 남녀 단체전은 최대 66점까지 획득 가능하다. 컴파운드 역시 50m 거리에서 엑스텐(지름 4㎝)에 11점을 부여한다.<br><br>다만, 이번 대회는 시범 도입인 만큼, 해당 점수 체계는 공식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최종 결과에 따른 세계랭킹 및 월드컵 포인트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집계된다.<br><br>호진수 대표팀 감독은 '11점제'에 대해 "엑스텐에 1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주요 대회 데이터를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최종 순위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며 "우리 선수들의 엑스텐 명중 수가 타국보다 많았던 만큼, 더욱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경기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br><br>기존에는 퀄리피케이션 라운드를 6발 6엔드씩 두 번 나누어 총 720점 만점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중간 휴식 없이 6발 10엔드 연속 진행(600점 만점) 방식으로 변경된다.<br><br>또한, 별도의 공식 연습일 없이 퀄리피케이션 당일에만 최대 60분간 연습 시간이 제공된다.<br><br>이번 대회 종료 후 평가를 거쳐, 2026년부터의 공식 도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br><br><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margin-bottom:16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16px;line-height:1.5; font-weight: bold;">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출전 국가대표</div><br>▲리커브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서민기(국군체육부대) <br><br>▲리커브 여자=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br><br>▲컴파운드 남자= 최용희(현대제철),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이은호(한국체대) <br><br>▲컴파운드 여자=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 한승연(한국체대), 문예은(한국체대)<br><br> 관련자료 이전 OK 읏맨 럭비단, 전국 중·고등학교 럭비부 대상 재능기부 06-02 다음 장도연 쇼타임, ‘개콘’ 빛냈다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