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미 亞육상 이란 선수·코치, 한국인 집단 성폭행…피해자 측 "강력 법적 대응" 작성일 06-02 1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2/0000553248_001_20250602183513916.png" alt="" /><em class="img_desc">구미시민운동장 전경</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경북 구미에서 이란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들이 한국인 여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 측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br><br>'제26회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폐회식이 열린 지난 5월 31일, 경상북도 구미시는 이날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폐회식을 끝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br><br>하지만 이날 저녁, 경북 구미의 한 호텔에서 이란 선수들과 코치의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br><br>당시 상황은 충격적이었다. <br><br>이란 대표팀 선수 1명이 20대 한국인 여성을 자신의 숙소로 유인했고, 여성이 방에 들어서는 순간 숨어있던 이란 선수 1명과 코치 1명이 함께 여성을 공격했다. 피해 여성은 세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 피의자 전원이 체포됐다.<br><br>피의자는 현재 현행범으로 입건된 상태다. 수사기관은 구속영장을 검토 중이다.<br><br>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률사무소 대련은 "국제 스포츠, 외교 면책, 그 어떤 영광도 피해자의 고통을 가릴 수 없다. 피해자의 고통이 외롭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br><br>대련 김범식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국제 스포츠 대회 기간 중 발생한 중대한 강간 및 강제추행 사건이다. 가해자들이 외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사법적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 형사 사법 절차에 따라 강력하고 철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2/0000553248_002_20250602183514015.jpg" alt="" /><em class="img_desc">김범식 대표변호사 ⓒ법률사무소 대련</em></span></div><br><br>사건 초기부터 피해자 보호를 전담하고 있는 대련의 김범식 대표변호사는 대한민국 육군 군검사 출신으로 사건 초기부터 피해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신변 보호', '2차 가해 방지'는 물론 '수사기관에 대한 법률조력 및 사건진행에 대한 긴밀한 지원' 등을 하고 있다.<br><br>대련 측은 "특히 이번 사건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4조 제1항에 해당하는 특수강간'죄가 적용되며, 그 형량은 7년 이상의 징역 및 최대 무기징역까지도 가능하다"며 "외국 국적 피의자에 대해서도 '형법 제2조(국내범)'에 따라 국내에서 범한 죄에 대해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한국 형법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br><br>국제대회 참가 중 발생한 범죄라도, '형사소송법 제3조(국내범죄에 대한 재판권)'에 따라 대한민국 법원이 당연히 관할권을 가진다. <br><br>대련은 "이번 사건의 실체를 끝까지 추적하고, 가해자들에게 정당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형사소송 전 과정에서 피해자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br><br>이번 사건에서 대련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피해자의 인권 보호'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30조에 따라 수사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원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노출이나 심리적 고통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되고 있다. <br><br>대련 TF팀은 "우리는 이 사건을 단순한 법적 다툼이 아닌, 피해자 삶을 지키기 위한 싸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어떤 외압이나 합의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br><br>피해자 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온전한 회복을 추구할 방침이다.<br><br>마지막으로 대련은 "이번 사건이 중대하게 다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선거라는 큰 이슈로 인하여 아무 일 없다는 듯 범죄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외국인의 범죄에 대한 강한 처벌에 대한 입법과 입법 이전에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의 엄중함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br><br>이어 "이태원 살인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이 사건은 단순한 형사사건과 국제 스포츠 대회를 지나 외교적 인권 문제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다. 피해자의 의사가 최대한 존중되고, 그 보호가 최우선 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2/0000553248_003_20250602183514053.pn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신기록 주역’ 육상 이은빈, 계주 이어 개인전도 정조준 06-02 다음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신도림서 연장공연!···박경림 “젊건 나이들었건 기꺼이 꿈 꿔”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