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8강행… ‘흙신 나달 후계자’ 본색 작성일 06-02 92 목록 <b><b>佛오픈테니스 男단식 셸턴 3-1 제압<br>119경기 만에 ‘클레이 코트 100승’</b><br></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06/02/20250602516177_20250602214708849.jpg" alt="" /></span></td></tr></tbody></table>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오픈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열린다. 불에 구운 흙을 분쇄해 코트 바닥에 깔기 때문에 클레이코트에서는 하드코트나 잔디코트에 비해 공이 튕기는 정도가 더 크다. 게다가 바운드된 공에 스핀이 많이 걸려 공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에게 유리한 코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은퇴식을 치렀던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전성기 시절 무한 체력과 스피드, 민첩성을 앞세워 프랑스오픈에서만 1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br> <br> 나달과 같은 스페인 국적에다 클레이코트에서도 강점을 보여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2·사진)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2일(한국시간) 남자 단식 4회전에서 벤 셸턴(13위·미국)을 3-1(7-6<10-8> 6-3 4-6 6-4)로 제압했다. 투어 이상급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따낸 100번째 승리다. 100승에 걸린 경기 수는 119경기. 알카라스는 나달(112경기)에 이어 프로 선수의 출전이 허용된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남자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시간에 클레이코트에서 10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br> <br> 알카라스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알카라스가 올해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 2000년 이후 이 대회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세 번째 선수가 된다. 나달이 2005~2008년과 2010~2014년, 2017~2020년 연달아 우승한 바 있고,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이 2000~2001년 2연패를 했다.<br> <br> 2년 연속 프랑스오픈 왕좌를 노리는 알카라스의 8강 상대는 토미 폴(12위·미국)이다. 둘의 맞대결 전적은 알카라스가 4승 2패로 앞선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흥업소 출신' 폭로나온 여배우…"증거 공개하라" 형사 고소 06-02 다음 "왜 이렇게 예뻐졌나 했더니"…혜은이, 8kg 살 빼고 '77→66' 당당 고백 (같이삽시다)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