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독'에 실패한 '국민타자'…이승엽 두산 감독, 자진 사퇴 작성일 06-02 8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6/02/2025060290331_thumb_101258_20250602221616693.jpg" alt="" /></span>[앵커]<br>리그 9위로 부침을 겪고 있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도자 경력 없이 바로 감독에 오른 국민타자는 결국 완주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습니다.<br><br>윤재민 기자입니다.<br> <br>[리포트]<br>'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두산 베어스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br><br>지난 2022년 감독직을 맡은 지 2년 반 만입니다.<br><br>두산 베어스는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br>두산은 올시즌 23승 3무 32패로 선두와 11게임 차이나는, 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10위 키움에 연패를 당한 게 타격이 컸습니다.<br><br>특히 두산에서 퇴출됐던 키움 외국인투수 알칸타라의 6이닝 무실점 역투는 치명적이었습니다.<br><br>서울을 연고지로 한 두산은 모그룹의 관심과 많은 팬들로 유명한 구단입니다.<br><br>성적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구단보다 높은 편. 두 해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채울 수는 없었습니다.<br><br>"이승엽 나가!"<br><br>이승엽 감독 선임 당시 지도자 경력이 없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지만 두산은 명성을 믿었습니다.<br><br>이승엽 / 前 두산 베어스 감독 (지난 2022년 10월)<br>"지금 저에게 가장 많이 붙는 단어, 초보 감독입니다. 지금의 평가를 준비된 감독으로 바꾸겠습니다."<br><br>지도자 코스를 밟지 않은 스타 선수들의 감독 직행의 트렌드가 주춤할 수도 있습니다.<br><br>TV조선 윤재민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엄정화가 2명..똑 닮은 여동생 공개 "성격 예민하고 못돼, 여우같다" 디스(Umaizing) 06-02 다음 홍진희, 최초 고백 "'복면가왕' 섭외 거절..목소리 안 나와"[같이 삽시다][★밤TView]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