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파격의 '하이파이브'..미지의 세계 열었다 [★FULL인터뷰] 작성일 06-03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ouTgkPm3">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9Lg7yaEQI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7c54a0771ec12f77675d8eb3fe6c8452221a3f9bc4ce762c1bf2ba6f7165a" dmcf-pid="2oazWNDx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배우 박진영이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5.2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starnews/20250603062102918mx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qmR83sSg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starnews/20250603062102918mx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배우 박진영이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5.2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3e094d826a379b4a213dae6c0191fc45f756f787a5730aab9d0006bb3bc72d" dmcf-pid="VgNqYjwMD1" dmcf-ptype="general"> '국민배우' 신구와 2인 1역, 첫 악역까지. 배우 박진영이 '하이파이브'로 연기 인생의 '미지의 세계'를 열고, 또 다른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86f9cecea4057e51d657214ec944b3e13e2f0d392ff5590400b46ffb8ee2302" dmcf-pid="fajBGArRO5"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의 배우 박진영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박진영은 췌장을 이식받고 젊음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a0170a69f5cfccdbfae50c23f9dbdf67be5dd6ef5b16f286ab2cd84ce4d69230" dmcf-pid="4NAbHcmeIZ"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를 통해 첫 빌런 역을 맡게 된 박진영은 "처음엔 나한테 들어온 역할이 맞는지 체크했다. 배우라면 누구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잡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매니저랑 얘기해서 진행하게 됐고, 감사했다. 그전까지 '연기가 이게 맞나?' 스스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파격적인 역할을 주셔서 진짜 잘 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dafccf7b5ab2497c1e8f673455958b4a72344ae176ff5369298ce9ce33c610f" dmcf-pid="8jcKXksdOX"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께 왜 저한테 이런 역할을 제안해 주셨는지 물으면 배우로서 불안해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캐릭터를 준비하고, 감독님과 대화하는 거에 집중했다. 근데 '악마판사' 방송하는 걸 보셨다는 얘기는 하셨다. 배우가 보는 거랑 감독님이 보는 거랑 찾아내는 게 다르다는 생각은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e141ce7630fde3ec8f6632ca2b404f6885a7f21208d35baf23cdd76c5e8e297" dmcf-pid="6Ak9ZEOJOH" dmcf-ptype="general">특히 박진영은 대배우 신구와 2인 1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처음 대본 받고는 '내가 잘할 수 있겠다', '못하겠다'의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강했다. 근데 출연이 결정되고, 그때부터 부담이 생기더라. (신구) 선생님의 말투를 따라하는 걸 대본상에서는 잘 못 느꼈다. 근데 미팅 후에 '큰일 났다' 싶으면서도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ba12020cd7e1d02a18b2605a628911782c7c8e3b109d201e64270cbecf7de5" dmcf-pid="PAk9ZEOJDG"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선생님과 저를 같은 장소에 불러서 선생님께 따로 부탁을 드렸다. 대본에 있는 제 대사를 전체를 선생님이 녹음해 주신 것"이라며 "전설적인 배우의 목소리를 그걸 제 개인 핸드폰에 소장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영광스러웠다. 그걸로 연습하면서 감독님과 만들어 갔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35851f905ba647d51dcaff9d71046edc64c17198f49f05c6f6fc298065bebff" dmcf-pid="QcE25DIiIY" dmcf-ptype="general">그는 "단 하루 만났는데 선생님이 저한테 '똑같이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봤자 똑같아질 수 없고, 말투는 따라가되 너만의 것을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게 더 설득력 있을 거라고 해주셔서 다행히 똑같이 따라 하는 거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712d0898c63a2236fa76c2014d71f3a4f2ac5a6bf470b4c787b5f6c942e8c6" dmcf-pid="xkDV1wCn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배우 박진영이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5.2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starnews/20250603062104447oz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B2ouTgkP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starnews/20250603062104447oz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배우 박진영이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5.2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5b1291d9959369383b522ee2ae9324a1c0a1279a6d93ae5e94781e3f476bb4" dmcf-pid="y7qILBf5my" dmcf-ptype="general"> 박진영은 캐릭터 소화를 위해 연기 선생님을 찾아갔다고. 그는 "이렇게 캐릭터 성이 뚜렷한 역할은 처음이기 때문에 연극 연출을 하시는 선생님을 찾아갔다. 이 인물도 교주라서 무대 위에서 쇼를 한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도 '네가 무대를 해왔던 사람이고, 무대 위에서 편할 것 같다.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주셔서 선생님과 맘껏 소리도 질러보고, 대사 자체가 일관적이지 않으니까 어떻게 하면 진짜 말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면서 연구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f839f53b0e3b539c179107138752369e94709351f79837dc0f0e5f687f8bb95" dmcf-pid="WzBCob41ET" dmcf-ptype="general">박진영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이파이브'에서 상체 노출신도 소화한 박진영은 "캐릭터 설정이 짐승 같은 몸이었다. 영화 콘티북을 받았을 때 최종 전투신에서 콘티를 보니까 ('영춘'의) 힘이 너무 세더라. 초능력자라 몸이 안 좋아도 되지만, 지문에 그런 설정이 있었고 괴력을 가지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생각했을 때 너무 커서 둔탁해 보이는 것보다 최대한 몸을 말리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eeee227c640ff5c300a533bf961b2ddb3e1404882e1409dbec440f8e2b5ee2c" dmcf-pid="YqbhgK8tsv"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도 그게 맞는 거 같다고 해주셔서 2개월 반, 3개월 정도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고구마, 샐러드만 먹었던 것 같다"며 "근데 그 신 찍고 혼자 신나서 중국 음식 먹었다가 죽는 줄 알았다. 속이 뒤집어졌다. 해 본 적이 없으니까 잘 몰랐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조명 감독님이 잘 해주셔서 제 노력보다 배로 나오게 된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a6a6ba83baaa21b09c2b35e0f5e3a5d8d6b035027edbabbfc9cba812630ee60" dmcf-pid="GBKla96FwS" dmcf-ptype="general">또한 '하이파이브'를 통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호흡을 맞추며 배운 점이 많았다는 박진영은 "제가 늦게 합류한 편이기 때문에 선배님들의 출연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 선배님들의 이름만 들어도 입꼬리가 너무 올라갔다. 말도 안 되는 연기를 보여주시는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어떤 무게감을 가졌는지 잘 알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분들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현장에서 호흡을 많이 맞춰보지 못했다는 게 아쉽긴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5c18c0c019f80019d3f062aad2e6cd6e923686d1429a834c5a37ff5b40c7ee7" dmcf-pid="Hb9SN2P3rl" dmcf-ptype="general">이어 "이분들이 저에게 어떤 호흡을 주시는지 눈에 담으려고 했고, 특히 오정세 선배랑 같이 연기할 때는 너무 웃기더라. 화면에서 보던 느낌을 실제로 마주하니까 저는 진지한 캐릭터인데 웃음을 못 참은 적도 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건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한 두 번이었지만,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75eb2dd28360ed6a1ca08481ff4f9793f5c5939bf3424b8c889576a12bec52" dmcf-pid="XK2vjVQ0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배우 박진영이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5.2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starnews/20250603062105958my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9M5sRLK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starnews/20250603062105958my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배우 박진영이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2025.05.2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d2f1442d27a12e71513cb6d699dca362470f824e5c4c33b80b70cc13e30906" dmcf-pid="Z9VTAfxpsC" dmcf-ptype="general"> 이렇듯 새로운 도전에 몸을 던진 박진영은 '하이파이브'를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그는 "사실 악역보다 선역을 더 많이 하다 보니까 좀 더 익숙한 건 맞다. 근데 연기를 하고, 캐릭터를 대하면서 느껴지는 건 선역도 불안하거나 악한 마음이 있다고 설정하면서 복합적인 감정을 가져가야 재밌게 표현되는 것 같다. 현재 출연 중인 '미지의 서울'에서도 무조건 선한 역할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e2e9275a821dd489cae7f0647a416253075ab7acbeb0eb500473a9cf99faf48" dmcf-pid="52fyc4MUDI" dmcf-ptype="general">그는 "매 작품 그렇지만 정말 후회 없이 촬영하고 싶어서 매 회차, 신마다 최선을 다해서 너무 재밌었다. 배우 생활하면서 이런 기회가 많이 오진 않는다. 매 신 찍으면서 내가 이런 표정이나 느낌이 있었구나.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라서 힘들지도 않았고, 부담감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f59d3df41ad48cacc343419c397ab85c7add03dae7696d229b71637733c890e" dmcf-pid="1V4Wk8Rum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하이파이브'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길 원한다며 "개인적으로는 제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분들이 보고, 또 다른 저의 모습을 찾아주길 바라는 것도 사실이다. 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는 아직 안 해본 게 많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걸 최대한 하고 싶고,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걸 선호한다. 30대 초반에만 할 수 있는 역할이면서도 악역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많이 해보고 싶다.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045b14c30cde297eb1d40e5ca2c6c1094cf8c0c1994486ae43f07711558472d" dmcf-pid="tf8YE6e7ws"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민철 변호사, "이모카세 부부 이혼? 남편에게 귀책 사유 있어" ('동상이몽') [종합] 06-03 다음 셔츠 툭 걸쳤을 뿐인데…김고은, 공항서 보여준 꾸안꾸 정석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