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짜리 국가 AI컴퓨팅 센터 사업자 다시 뽑는다…민간 참여 '안갯속' 작성일 06-03 8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조건 변경 없이 2.5조 사업 재공고<br>업계 '자율성·수익성 우려'에 관망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KS61Ul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f38e700bd9ee5077fe94af8612c178dd387a8776f6df216df101d48c0a212" dmcf-pid="KGipjVQ0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설명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hankooki/20250603080007522yjrb.jpg" data-org-width="640" dmcf-mid="Bm2TQF7v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hankooki/20250603080007522yj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설명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2c59ed6abb0a94809e9136a8518a8a2438bd3351abb722c5789906843844d" dmcf-pid="2XLuc4MUCf" dmcf-ptype="general"><strong>정부가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를 다시 뽑는다. </strong>1차 공모에 단 한 곳의 기업이나 컨소시엄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다만 <strong>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 요건에는 변동이 없다"며 기존 조건을 고수한다는 뜻을 분명히 해 재공고에 참여할 기업이나 컨소시엄이 나타날지 의문</strong>이 남는다.</p> <p contents-hash="74a635483cfb14de0ec033645c959088e41e04f215e5652c62c85d61be492fde" dmcf-pid="VZo7k8RulV" dmcf-ptype="general">2일 <strong>과기정통부는 최대 2조5,000억원이 들어갈 국가 AI컴퓨팅 센터 사업을 13일까지 재공고한다</strong>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각각 51대 49의 지분을 나눠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우고 <strong>수도권 바깥 지역에 1엑사플롭스(EF)급 이상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strong>이다. 산업계와 연구기관에 <strong>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제공하고 국산 AI 반도체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및 정부 연구개발(R&D) 성과 연계 등을 목표</strong>로 한다.</p> <p contents-hash="fdf26fc5924692cb26e897deb86fa618f4f307dc2b04575e7c03ffa630b8f479" dmcf-pid="f5gzE6e7y2" dmcf-ptype="general">국가 AI컴퓨팅 센터 사업은 5월 30일 마감된 1차 공모에서 유찰됐다. 단 한 곳의 기업이나 컨소시엄도 응찰하지 않은 결과다. <strong>유찰의 이유로는 △사업 구조상 정부가 SPC 지분의 51%를 보유하게 되면서 민간이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행사할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업계의 걱정과 △2045년까지 장기 사업 계획이 요구되는 등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고 △AI컴퓨팅 센터의 서비스 수요가 불확실하며 △국산 AI 반도체 비중을 2030년까지 50%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조건이</strong> 꼽히고 있다.</p> <p contents-hash="f524f5e7c85057df6e9ce9a35530accad4c8a67d83d21533d8bd90bad7f0905d" dmcf-pid="41aqDPdzT9"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가 이번 재공고에도 사업 조건을 수정하지 않은 만큼, 업계가 전향적 태도로 돌아설지는 미지수다. 당초 <strong>참여가 예상됐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개사는 재공고가 이날 발표된 만큼 검토 중</strong>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strong>삼성SDS 컨소시엄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strong>이다.</p> <p contents-hash="d6e70a9fddd31683584cf6e7b04341f977bc3c775023978fdd960ea9ccd33fae" dmcf-pid="8tNBwQJqlK" dmcf-ptype="general">업계 일각에서는 최초 공모의 경우 신청 컨소시엄이 1개거나 없는 경우 유찰되고 재공고에서는 한 곳만 신청해도 낙찰되는 만큼 일부 기업이 유찰을 예상하고 전략적으로 첫 공고에 나서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1차 공고에서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더라도 재공고에서는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4093a3dfc4931c82d99bd8f55cd939d05164f909110d8af0f5917430a79166fa" dmcf-pid="6FjbrxiBCb" dmcf-ptype="general">한편에서는 연장 공모 기간이 짧은 데다 공모 내용에 변화가 없는 만큼 다시 무응찰로 인해 유찰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3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력 후보들이 입을 모아 AI를 강조한 만큼 새 정부에서 조건을 고쳐 새 공고가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다본 셈이다.</p> <p contents-hash="aa7d0c5763cdf350a400abf845f972c475f49d99e4608e1e7753f54a34358457" dmcf-pid="xpk2Oeo9Sz" dmcf-ptype="general">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근엔 우즈, 퇴근엔 에스파…당신의 플레이리스트는? 06-03 다음 동물과 대화하는 날 오나…AI, 고래 말 해독 중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