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ADHD·우울증 아내, 원인은 유년 시절 학대?…"父와 사는 내내 맞아" 오은영도 '충격' (결혼지옥)[전일야화] 작성일 06-03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Khvoc6F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ab2c61abb3476e763b855a7dc9c6a95813c01c4afcc3a9032d1e8a975b6e4" dmcf-pid="qz9lTgkP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xportsnews/20250603083005342ipix.jpg" data-org-width="771" dmcf-mid="Uz7ErxiB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xportsnews/20250603083005342ip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e54773e926c7f21de3067506f5a6758b4d47360f3f6cd1f03b07307b913cfc" dmcf-pid="Bq2SyaEQ7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우울증과 성인 ADHD 아내를 둔 '연극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1d02f29773cedd98265d66894ac7ff02208765a135acff09d3f5adf0286789b" dmcf-pid="bBVvWNDx04"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아이 앞에서는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급 에너지를 보이지만 혼자 있을 때는 끝없이 우울증으로 가라앉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지켜보는 남편, '연극 부부'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7fd4becf899d0267adacabbb507740f3c8847535cedecae021821567ac1acb3" dmcf-pid="KbfTYjwM7f" dmcf-ptype="general">활기찼던 아침의 모습과는 달리 홀로 집에서 우울하게 앉아 있던 아내는 창밖을 한참 바라보다가 주방으로 향했고, 이어 물건들이 어지럽게 쌓여 있는 모습에 한숨을 내쉬었다.</p> <p contents-hash="595d27f4277fcc70f74f27860b7e9f3123bf24e1e02fd112415ebfaae33ee288" dmcf-pid="9mhxeUbYFV" dmcf-ptype="general">과거 아내는 "청소 좀 그만해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깔끔한 편이었다고. 하지만 쌓여 있는 빨래들과 1년 전 택배임에도 뜯지도 않은 채 놓여 있는 박스들이 발견되었고, 이는 아내의 충동구매 때문임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bd4884845bf92b7fc2d66ea6b26ea6bf234f2df7dd02203a57f53961ae606569" dmcf-pid="2slMduKG72" dmcf-ptype="general">끼니를 거르며 침대에 누워 있던 아내는 밥 대신 술을 찾아 주방 바닥에서 넋이 나간 채로 술을 마셨고, 이후 울음이 터져 눈물 흘리는 모습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d99305a9db94b17bcfb5c192ad197f8b1bb4e5332e22d1160513aa4fdc213" dmcf-pid="VOSRJ79H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xportsnews/20250603083006750ddnv.jpg" data-org-width="771" dmcf-mid="uDn0uhWA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xportsnews/20250603083006750dd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30141808ba5f356183c0f2770c88c2d211e576802fa962e8c9084484ccdbbb" dmcf-pid="fIveiz2X0K" dmcf-ptype="general">아내는 홀로 "멍청하다",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진짜 모르겠는데 아무도 안 알려줘"라고 외쳤고, 이후 남편은 "(아내가) 2022년 3월부터 병원을 다니고 있다. 우울증, 성인 ADHD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898282bbe5149ade7ab02717477865c07d36876c36e049eccef756c3c7949a" dmcf-pid="4CTdnqVZzb" dmcf-ptype="general">이런 아내의 모습을 본 오은영은 "제일 눈에 띄는 건 아내 분은 중독에 취약한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23b48b346ca7b102d54e18c9411c8c9bf1d08a0ccc18bd224662788a4426c5" dmcf-pid="8hyJLBf53B" dmcf-ptype="general">이어 "알코올 중독 맞다"며 "본인의 역할, 사회적 기능에 문제가 됨을 뻔히 알면서도 술을 계속 드시는 거"라고 아이와의 하원 약속을 지키지 못할 걸 알면서도 술을 마신 아내의 행동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ce2739508229a91d6515f5e7b29bcfbd13a1d325417e31fc2db0653fa48baf3" dmcf-pid="6lWiob41zq" dmcf-ptype="general">또한 오은영은 "충동구매, 쇼핑 중독 맞다"며 아내가 물건의 필요성이 아닌 구매 행위에 몰두해 집 안과 밖에 택배가 쌓일 정도로 쇼핑을 이어가는 아내의 행위를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68933ad9fe930c7f4473227cda3ba652dca2a47da7568b40633c7865ffde77e" dmcf-pid="PSYngK8t7z"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결국은 자기 조절이 미숙한 거다. 충동구매는 억제해야 되는 상황에서 억제가 안 되는 거다. 사람들은 사고 싶을 때 억제를 한다"며 산만한 행동과는 별개로 '주의력 기능'에 문제가 있어 "성인 ADHD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b26c81d38e2dd4cde2135ad4526cab3265cacc44a51cc23386732f551ec8e6a" dmcf-pid="QvGLa96Fz7" dmcf-ptype="general">이어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거의 구별이 잘 안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며 지인과의 통화를 우선으로 남편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았던 아내에게 "어떤 상황을 잘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눈치는 없고 결과에 대한 눈치가 높다"라고 우울로 인해 주의력과 불안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애초에 ADHD에서 문제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427c4c6b09aabbdbf6be68e9c942ba053b0000dc2dee1d42b80779a5e5aba09" dmcf-pid="xTHoN2P3zu" dmcf-ptype="general">오은영이 아내의 우울증이 심해진 시점에 '어떤 일'이 있었을 거라 추측한 가운데, 아내는 "최근에 시댁으로부터 내쳐졌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918e46095101bae8a5d0ce6825ec2179b69894cb360ff68aef8c51532e5b272" dmcf-pid="yQdt0Ova0U" dmcf-ptype="general">아내는 "결혼을 하고 2~3년 정도 있다가 시어머니께 연골이 파열되는 사고를 겪으셨다"며 이미 늦은 시간에 다음 날 진료받을 것을 권유받아 집으로 돌아와 시아주버님께 상황을 전했으나 '돈 때문에 안 찍었냐'는 말을 들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9e23d61ddac5acf778b9b49230fe174af69dd038f1b25ff85859bdad009235" dmcf-pid="WEs8QF7v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3/xportsnews/20250603083008132qwkn.jpg" data-org-width="771" dmcf-mid="7qNzbyZw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xportsnews/20250603083008132qwk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3506551c2cdaf9e05b006011c9128032aae36b2e1306b79c1172f857f4e377" dmcf-pid="YDO6x3zTz0" dmcf-ptype="general">그렇게 아내는 "제가 잘못한 게 있으면 말씀을 해달라 그러면 사과를 드리겠다"고 했지만 "사과 필요 없다. 듣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들었고, 그 후 시댁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됐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cb6525d7519d6add886c2eeef649b52fecb783573db3bdf5ea45af7336080c" dmcf-pid="GwIPM0qy03" dmcf-ptype="general">이후 아내는 키즈 카페에서 아이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남편에게 "좋은 아빠다. 세상에 또 이런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그건 틀림없다"라며 "나도 저런 분을 아빠로 만났으면 세상 제일 행복했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9baeca11dc74584fc7dfdb811b11848d8d652cdaa8c64a1c9e8e94bf085ea8" dmcf-pid="HrCQRpBW0F" dmcf-ptype="general">아내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이혼한 후에 저를 생긴 걸 알았다더라. 지우라고 병원에 끌고 갔다더라. (그런데) 제가 딸인 걸 알고 '줘라' 했다"며 4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집으로 보내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5a8660da1846a9ef08877799764b45fd2273469defd218e513c6448fd5b87e" dmcf-pid="XmhxeUbYzt" dmcf-ptype="general">이어 "5년을 사는 동안 배우자 여성분이 두 번 바뀌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맞았다"며 끔찍했던 유년 시절을 털어놓으며 시댁을 향해 가졌던 마음가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6620f58915eaef8bccde1fb9c891dca49fbc075a43370c24c891e22d5697d4d" dmcf-pid="ZslMduKG71"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11fc57e6883b60bcf07332627895c788c118b92721d70ebf31446880a1833a4" dmcf-pid="5OSRJ79H75"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 주연’ 영화 ‘거룩한 밤’ 2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공식] 06-03 다음 21대 대선 개표 여파… 오늘(3일) ‘틈만나면’→‘길바닥 밥장사’ 예능 줄결방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