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진짜 심하다’ 보아송, 프랑스오픈 女 단식 8강 이변 작성일 06-03 10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6/03/0003441870_001_20250603090217069.jpg" alt="" /><em class="img_desc">로이스 보아송.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876억7000만원)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br><br>세계 랭킹 361위인 보아송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세계 랭킹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2-1(3-6 6-4 6-4)로 꺾었다.<br><br>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받아 나온 보아송은 1985년 이후 가장 낮은 세계 랭킹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에 오른 선수가 됐다. 보아송이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보아송이 유명한 것은 지난 4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 상대 선수에게 구박받은 것 때문이다.<br><br>WTA 투어 루앙오픈 1회전에서 보아송과 맞붙은 해리엇 다트(영국)가 주심에게 ‘저 선수에게 데오도란트(체취 제거제) 좀 바르라고 전해달라. 냄새가 정말 심하다’고 말했고, 이 장면이 생중계를 통해 전달됐다.<br><br>당시 다트는 경기를 마친 뒤 “내 실수에 책임지겠다”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사과했다.<br><br>보아송은 이번 프랑스오픈 기간 인터뷰를 통해 “저에게 별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다트가 실수했을 수도 있고, 저도 그에 대해 농담으로 대한 것뿐”이라고 말했다.<br><br>프랑스 선수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오른 보아송은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6년 만에 돌아온 NDC, 다시 '게임 지식 허브' 된다 06-03 다음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진출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