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등급 심사 앞두고 ‘주선보류’ 경계 작성일 06-03 78 목록 <b>평균 득점 하위 7% 또는 플라잉<br>누적 3회 시 선수등록 취소까지<br>염윤정·오상현·윤상선 등 위기</b><br>‘주선보류 주의보’<br>  <br> 경륜 등급 심사의 시즌이 다가왔다. 경주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한다.<br> <br> 2025년 경정이 어느덧 전반기를 마무리할 시점이 왔다. 6월 수, 목요일 경주 4회차(8일)만 남았다. 이중 25회차(6월18∼19일 시행) 전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KBOAT 경정 왕중왕전’이 열려 상위권 선수들만 출전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정은 3회차만 남았다고 봐야 한다.<br> <br> 최하위권 선수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지만 잰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 이유는 주선보류 때문이다. 주선보류는 말 그대로 경주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평균 득점 하위 7%(8명 내외)가 주선보류 명단에 포함된다. 사전 출발 위반을 범했을 경우에도 주선보류 대상이 될 수 있다. 만약 주선보류가 되면 출전 횟수가 줄어들어 그만큼 상금획득의 기회도 줄어든다. 또한 주선보류 누적 3회를 받게 된다면, 아예 선수등록이 취소돼 더는 경주에 출전할 수 없다.<br> <br> <strong>◆ 주선보류 예외 기간이 지난 16기</strong><br> <br> 16기는 지난해 하반기까지 신인급(최초등록 후 9반기 이내 선수)으로 주선보류 예외 대상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그 기간이 끝났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03/0000711171_001_20250603213510638.jpg" alt="" /></span> </td></tr><tr><td> 염윤정(16기, B1)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03/0000711171_002_20250603213510676.jpg" alt="" /></span> </td></tr><tr><td> 오상현(16기, B2) </td></tr></tbody></table> 현재 염윤정(16기, B1)과 오상현(16기, B2)이 위기에 처했다. 염윤정은 평균 득점(평균 착순점 - 평균 사고점) 2.12점으로 주선보류 예외 적용을 받는 17기 신인을 제외하고 하위 2위다. 올해 1착 1회, 2착 3회, 3착 3회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지난달 22일 22회차 7경주에서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으로 사고점이 상승했다.<br> <br> 오상현은 평균 득점 2.91점으로 하위 4등이다. 올해 30회 출전해 2착 3회, 3착 4회를 기록한 것이 전부다. 1~3코스를 제외한 나머지 4~6코스에서 모두 착외를 기록했다. 1턴 전개력이 부족하고, 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경주 운영 능력이 떨어지는 약점으로 노출됐다.<br> <br> <strong>◆ 15기도 위기 봉착</strong><br> <br> 17기를 제외한 평균 득점 최하위는 1.25점의 신선길(15기, B2)이다. 올해 31회 출전했는데 1착 1회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착외했다. 1턴 전개력이 아주 미흡한 것이 가장 큰 부진의 원인이다. 처음으로 주선보류 명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03/0000711171_003_20250603213510705.jpg" alt="" /></span> </td></tr><tr><td> 윤상선(15기, B2) </td></tr></tbody></table> 윤상선(15기, B2)도 위기다. 평균 득점 2.41점으로 17기를 빼고 하위 3위다. 지난해 후반기까지 주선보류 누적 2회 기록이 있다. 등급 심사 전까지 4~6회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등급 심사 막판까지 적극적인 승부를 펼칠 필요가 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03/0000711171_004_20250603213510753.jpg" alt="" /></span> </td></tr><tr><td> 한준희(15기, B2) </td></tr></tbody></table> 사전 출발 위반 주의보다. 송효범(15기, B1)과 한준희(15기, B2)는 사전 출발 위반으로 각각 하위 7위, 8위에 머물러 있다. 물론 성적은 준수하다. 사고점을 기록하지 않고 하반기 등급 심사까지 남은 경주에서 활약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어 보인다.<br> <br> 이서범 경정코리아 경주분석 위원은 “등급 심사가 임박한 시기에는 항상 하위권 선수들의 분전으로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하위권 선수라 하더라도 좋은 코스나 모터를 배정받은 경주가 있는지 더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이 시기 경주 추리 전략”이라고 전했다.<br> 관련자료 이전 경륜은 자리 싸움…마지막에 판 뒤집는 ‘마크’ 전략 06-03 다음 최수영, 밤 같이 보내자는 ♥공명에 속옷부터 확인 “진도가 왜 이렇게 빨라”(금주를 부탁해) 06-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