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기사들의 자존심 대결…월드바둑 챔피언십 5일 개막 작성일 06-04 8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통산 4번째 우승 도전 <br>이창호·조훈현·루이·저우허양·요다·왕밍완 등 총집결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AKR20250604038000007_02_i_P4_20250604084218918.jpg" alt="" /><em class="img_desc">제5회 월드바둑 챔피언십에 출전한 시니어 프로기사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 시대 세계 바둑계를 호령했던 반상의 전설들이 다시 한번 수읽기 대결에 나선다.<br><br> 시니어 프로기사들의 격전장인 제6회 월드바둑 챔피언십이 5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 &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펼쳐진다.<br><br> 만 45세(1980년 이전 출생자) 이상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국에서 16명이 출전한다.<br><br>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9단을 비롯해 랭킹 시드를 받은 최명훈·목진석 9단,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이창호·안조영 9단, 후원사 초청을 받은 조훈현·이상훈 9단 등 7명이 출격한다.<br><br> 중국은 '바둑 여제' 루이나이웨이 9단과 저우허양 9단이 참가하고, 일본은 요다 노리모토·야마시타 게이고 9단, 대만은 왕밍완 9단이 신안을 찾는다. <br><br> 미국 대표로는 장밍주 7단이 3년 연속 참가하며, 유럽 대표로는 코르넬 부르조(루마니아), 오세아니아 대표 데이비드 보핑거(호주), 동남아시아 대표 캉잔빈(싱가포르)도 함께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AKR20250604038000007_01_i_P4_20250604084218933.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바둑 챔피언십에서 세 차례 우승한 유창혁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유창혁 9단이 중국 뤄시허 9단을 꺾고 2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br><br> 유 9단은 월드바둑 챔피언십에서 3차례(2·3·5회)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br><br> 지난해 4강에서 탈락한 이창호·안조영 9단과 우승 문턱에서 두 차례나 유창혁 9단에게 발목을 잡힌 왕밍완 9단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br><br> 저우허양 9단과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등은 처음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지만 역시 우승에 도전한다. <br><br> 월드바둑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 <br><br>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주가 더 유명해지겠네…틱톡, ‘2025 제주포럼’ 공식 파트너 참여 06-04 다음 조이현X추영우 神들린 설렘 케미스트리 ‘설렘↑’(견우와 선녀)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