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케빈 묄러 22세이브 활약으로 SG 플렌스부르크 4위 추격 작성일 06-04 87 목록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가 골키퍼 케빈 묄러(Kevin Møller)의 눈부신 선방과 필드 플레이어들의 고른 득점 활약에 힘입어 하노버 부르크도르프(TSV Hannover-Burgdorf)를 꺾고 4위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다.<br><br>플렌스부르크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독일 플렌스부르크의 GP JOULE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에서 하노버를 34-32(전반 17-16)로 물리쳤다.<br><br>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케빈 묄러였다. 그는 7미터 슛과 리바운드까지 막아내는 놀라운 선방 쇼를 펼치며 총 22세이브를 기록, 상대의 득점 흐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수문장의 철벽 방어는 경기 내내 플렌스부르크 팬들을 열광시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4/0001071466_001_2025060409550831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플렌스부르크와 하노버 부르크도르프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플렌스부르크</em></span>공격에서는 요한 한센(Johan Hansen)과 라세 묄러(Lasse Møller)가 각각 7골씩 넣으며 전반과 후반 모두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고, 루카스 요르겐센(Lukas Jørgensen)과 니클라스 키르켈뢰케(Niclas Kirkeløkke)도 5골씩을 보태며 플렌스부르크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다.<br><br>초반 분위기는 플렌스부르크가 장악했다. 경기 시작 65초 만에 라세 묄러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요하네스 골라가 속공을 성공시키며 7-4까지 앞서 나갔다. 이어 케빈 묄러는 연속 선방으로 흐름을 이어갔지만, 하노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연속 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들며 맞불을 놓았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br><br>전반 막판, 한센이 우측에서 날카롭게 마무리하며 16-14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17-16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br><br>후반 시작과 함께 한센의 추가 골로 점수 차를 벌린 플렌스부르크는 이후 하노버의 반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하노버가 22-22 동점을 만들자 플렌스부르크는 7명을 공격에 투입하며 흐름을 바꾸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야콥센이 7미터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br><br>27-25로 달아나며 팽팽했던 긴장을 깬 플렌스부르크가 다시 흐름을 가져오더니 블라즈 블라고틴셰크(Blaž Blagotinšek)의 엠프티 골로 31-27, 4골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플렌스부르크가 2점 차까지 쫓기긴 했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켜냈다.<br><br>이날 승리로 플렌스부르크는 20승 5무 7패(승점 45점)로 5위를 유지했으며, 4위 THW 킬(승점 48점) 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유지하며 마지막 두 경기에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하노버는 20승 3무 9패(승점 43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구리여중, ‘카누와 도전’ 공유학교 프로그램 진행 ‘눈길’ 06-04 다음 백현, 빌보드 4개 차트 진입…월드투어, 추가 회차 오픈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