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7일 오전 로마서 점프…올림픽 챔피언 커·탬베리와 경쟁 작성일 06-04 8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육상 다이아몬드리그 출전…세계실내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 올해 5연승 행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PYH2025053016120005300_P4_20250604100314218.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 아시아육상 정상에 우뚝<br>(구미=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지난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정상에 오른 뒤 기뻐하고 있다. 우상혁은 이날 2023년 방콕 대회(2m28)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고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를 포함해 아시아선수권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5.5.30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 올해 국제대회 5연승 행진을 벌인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올림픽 챔피언들과 맞대결한다. <br><br>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는 현지시간으로 6일에 열린다. <br><br>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 시작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 11분이다. <br><br>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탈리아가 낳은 육상 스타 장마르코 탬베리가 이번에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br><br> 탬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여부를 팬이 정해달라"며 설문했다.<br><br> 대부분의 팬이 '출전'에 표를 던졌고, 탬베리는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출전을 확정했다. <br><br> 우상혁도 주목받는 선수다. <br><br> 대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이자, 지난해 로마 대회 우승자인 우상혁이 출전한다"며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미국), 올 시즌 기록 1위(2m34)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등 올해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볼 수 있는 정상급 점퍼들이 대거 나온다"고 소개했다. <br><br> 탬베리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당시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탬베리는 공동 1위에 올랐다. <br><br> 파리, 도쿄 올림픽 챔피언이 동시에 출전하면서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권위는 더 높아졌다. <br><br> 최정상급 점퍼 사이에서도 우상혁은 우승 후보로 꼽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AKR20250604043900007_02_i_P4_20250604100314224.jpg" alt="" /><em class="img_desc">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출전 명단<br>[로마 다이아몬드리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시즌 첫 출전 대회인 체코 실내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br><br> 3월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 역시 2m31로 우승하며 올해 3개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br><br> 실외 경기 시작과 함께 5월 10일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우승 트로피를 들고, 29일 구미 아시아선수권(2m29)에서 금맥을 캤다. <br><br> 난징 세계실내선수권과 왓그래비티챌린지에서는 파리 올림픽 챔프 커를 연파하기도 했다. <br><br> 커는 우상혁이 불참한 라바트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25로 우승했다. <br><br>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우상혁과 커는 6월 7일 로마에서 재격돌한다. <br><br> 탬베리가 출전을 결심하면서, 우승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PYH2025032115800001300_P4_20250604100314230.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우승<br>(서울=연합뉴스) 우상혁이 2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한 뒤, 2위 해미시 커 목에 올라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3.21 [용인시청 육상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우상혁은 2022년 5월 카타르 도하에서 다이아몬드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 9월에는 그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정상에 섰다. <br><br> 지난해 8월 11일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에 머물렀던 우상혁은 20일 후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하며 상처를 치유했다. <br><br> 올해 우상혁은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구미 아시아선수권,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br><br> 두 가지 목표를 이룬 우상혁은 9월 도쿄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해 뛴다. <br><br>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 <br><br> 우상혁은 "앞으로 나설 대회는 도쿄 세계선수권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말하면서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목표도 우승"이라고 밝혔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같이 갑시다"…2025 한미 친선 어린이 태권도 축제 성료 06-04 다음 제18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6일 경남 창녕서 개최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