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호일 대표 "릴리와 계약 논의 이상 無…'스마트데포'가 더 뛰어나" 작성일 06-04 9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본계약 논의 이상 없이 진행<br>경쟁 아닌 다른 방식의 기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psFZ0C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c5bbfbca6f0ea01db56b812b08bd8e3132819559ee92c112d71f59e818dc4" dmcf-pid="YBUO35ph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호일 펩트론 대표. 이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ed/20250604100111676tyoj.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w4AgkP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ed/20250604100111676ty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호일 펩트론 대표. 이솔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ffec179790eafc73cd1af868c1483c5379b5cd1d8c83b77ea641542d7fdc0c" dmcf-pid="GbuI01UlXf" dmcf-ptype="general">“스웨덴 카무루스가 보유한 기술은 펩트론과 전혀 다른 기술입니다. 일라이릴리로부터 펩트론과의 계약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a5dc5bddaf7cc25c60005b6a80c5ec764f44df3d70122695eb22876358d6feb4" dmcf-pid="HK7CptuSYV" dmcf-ptype="general">4일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릴리가 스웨덴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사와 한 계약이 펩트론의 계약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ac0219ad7824831599b8da1e8ef3cb4fb36f229fca8ce500dad2fe0aef96cc5" dmcf-pid="X9zhUF7vG2" dmcf-ptype="general">릴리는 2일(현지시간) 스웨덴 바이오기업 카무루스와 최대 8억7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은 인크레틴 계열 기반의 장기지속형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이다. 카무루스는 비만약 투약기간을 한달 이상으로 늘리는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92482c31a0dc7f4a1d310cca5eab44202ddc4a2395bc493bf2a6d54e167dac1" dmcf-pid="Z2qlu3zTH9" dmcf-ptype="general">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 펩트론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시장에서는 릴리가 유사한 장기지속형 기술을 가진 업체와 먼저 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펩트론과의 본계약 체결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afa086273303ea0713ae9eabccdfd534c33a298113ba209ec8867d43e7a5f6cb" dmcf-pid="5VBS70qyYK" dmcf-ptype="general">다만 최 대표는 “릴리로부터 카무루스와의 계약이 펩트론과의 협상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 “카무루스의 기술은 펩트론의 스마트데포와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로 단순 경쟁 관계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237f54c56ae44117df93d0a34cedf277513f258829c0ddf62e9eb9c1e4ba93" dmcf-pid="1fbvzpBWHb" dmcf-ptype="general">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치료제 플랫폼 ‘스마트데포’ 기술을 기반으로 릴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계약을 논의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안에 본계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8ed17400e0e6541a64fa8cfb6648ed3bf566b4c73ec3f9a8cf4d96add220b32" dmcf-pid="t4KTqUbYYB"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카무루스의 기술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카무루스의 크리스탈 기반 장기지속형 기술은 2세대격인 반면 스마트데포는 더 진보된 3세대 기술”이라며 “2세대 기술은 2000년대 초반 나온 오래된 기술이지만 그간 품질관리(QC)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어 상용화에 제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80d4bcb4eb5934bb9c4fbf61c7ba13866321055f352d82e4ab5535a86a59ead" dmcf-pid="F89yBuKGHq" dmcf-ptype="general">같은 제품이라도 체내에서 분해되는 속도가 달라 약효가 일정하지 않으면 안전성이 중요한 비만약 시장에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비만약 같은 대사질환 치료제는 다른 어떤 질환보다 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efd9cf6614f939815d5cba3a7385ce7c921f923a2b2d30234a51f994e3307a" dmcf-pid="389yBuKGHz" dmcf-ptype="general">한편 최 대표는 “이번 릴리와 카무루스 계약은 펩트론 입장에서도 참고할 만한 지표가 된다”며 “계약 가격의 기준선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또 “기술성 평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릴리와의 논의는 계획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f3f129ab017c81621d6434709c87c532c70384bb4f87b7d4c149829b829511" dmcf-pid="062Wb79HX7" dmcf-ptype="general">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혹시 나도 AI 노예?'...정치·젠더·종교·세대 성향 알려준다 06-04 다음 온도 따라 변신하는 ‘전자잉크’로 부드러운 웨어러블 기기 만든다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