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박애재단은 난민 지원 모범 사례"…올림픽난민재단 호평 작성일 06-04 7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AKR20250604082000007_01_i_P4_20250604113416562.jpg" alt="" /><em class="img_desc">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가운데)과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왼쪽에서 다섯 번째), 조정원 WT 총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올림픽난민재단 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이 태권도 보급을 통해 전 세계 난민과 취약계층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6년 설립한 태권도박애재단(THF)의 활동이 올림픽난민재단(ORF) 이사회에서 '세계적 모범 사례'로 호평받았다.<br><br> 4일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겸 ORF 이사장 주재로 ORF의 연례 이사회가 열렸다.<br><br> 이 자리에는 IOC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선출된 커스티 코번트리 당선인을 비롯해 유엔난민기구(UNHCR) 필리포 그란디 최고대표, THF 이사장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안 이달고 파리 시장 등 ORF 이사들이 참석했다. <br><br> 바흐 위원장은 전 세계 난민 및 실향민 지원이 점점 더 시급해지는 상황에서 ORF의 역할을 강조했다. 코번트리 IOC 위원장 당선인은 앞으로도 IOC가 난민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br><br> THF를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THF의 지속적인 난민 및 실향민 지원 활동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AKR20250604082000007_02_i_P4_20250604113416572.jpg" alt="" /><em class="img_desc">요르단 내 아즈라크 캠프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난민 청소년들.<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조정원 총재는 최근 요르단에서 개최된 '제3회 호프 앤드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의 성과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THF의 스포츠 활동이 전 세계 난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음을 드러내 보였다. <br><br> 이어 내년 THF 창립 10주년을 맞아 참가 종목을 최소 10개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스포츠의 힘이 난민 청소년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비전을 제시했다. <br><br> 또한 조 총재는 최근 르완다 마하마 난민캠프를 방문해 2018년부터 이어져 온 태권도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며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가 난민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br><br> 바흐 IOC 위원장은 "ORF가 추구하는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바로 THF"라고 극찬했다.<br><br> IOC는 2023년 태권도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WT와 THF에 올림픽컵을 수여한 바 있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발렌카 vs 시비옹테크 ‘4강 격돌’ 06-04 다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7월 스페셜 공연 개최…핸드볼경기장 입성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