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이창호·유창혁… 시니어 기사들 ‘불꽃 승부’ 작성일 06-04 8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바둑챔피언십 내일 개막<br>중·일·대만 등 고수들 한자리</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6/04/0002713951_002_20250604114220690.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지난 반세기 반상(盤上)을 수놓았던 고수들이 전남 신안군에서 다시 한 번 수읽기 대결에 나선다.<br><br>만 45세(1980년 이전 출생자) 이상 프로기사 16명이 참가하는 제6회 월드바둑 챔피언십이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 &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다. 월드바둑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다.<br><br>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9단에게 우선 눈길이 쏠린다. 유 9단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중국 뤄시허 9단을 꺾고 2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유 9단은 월드바둑 챔피언십에서 3차례(2·3·5회)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br><br>한국은 유 9단과 함께 랭킹 시드를 받은 최명훈·목진석 9단,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이창호·안조영 9단, 후원사 초청을 받은 조훈현·이상훈 9단 등 7명이 나선다. 이창호·안조영 9단은 지난해 4강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br><br>중국은 ‘바둑 여제’ 루이나이웨이 9단과 저우허양 9단이 참가하고, 일본은 요다 노리모토·야마시타 게이고 9단, 대만은 왕밍완 9단이 출전한다. 우승 문턱에서 두 차례나 유 9단에게 발목을 잡힌 왕밍완 9단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br><br>이밖에 미국 대표로는 장밍주 7단이 3년 연속 참가하며, 유럽 대표로는 코르넬 부르조(루마니아), 오세아니아 대표 데이비드 보핑거(호주), 동남아시아 대표 캉잔빈(싱가포르)도 도전장을 던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진흥재단, 인도에서 '태권도, 세계와 마주하다' 전시회 개최 06-04 다음 "열광적인 세계 최고의 팬" UFC, 4년 연속 프랑스 파리서 대회 개최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