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vs 무세티…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격돌 작성일 06-04 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4/20250604105455087256cf2d78c681439208141_20250604120414514.pn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 / 사진=연합뉴스</em></span> 세계 테니스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7위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br> <br>알카라스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미 폴(12위·미국)을 세트스코어 3-0(6-0 6-1 6-4)으로 압도했다.<br> <br>이에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 무세티 역시 프랜시스 티아포(16위·미국)를 3-1(6-2 4-6 7-5 6-2)로 꺾으며 4강 무대에 올랐다.<br> <br>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는 3년 연속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다.<br> <br>프랑스오픈에서 남자 단식 우승자가 익년 4강에 오른 사례는 2021년 라파엘 나달(스페인·은퇴) 이후 4년 만의 일이다.<br> <br>알카라스가 이번 대회에서 통산 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할 경우, 2000년 이후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세 번째 인물이 된다.<br> <br>과거 나달이 5연패 1회와 4연패 2회를 기록하며 롤랑가로스 최강자로 자리잡았고, 구스타부 키르텡(은퇴·브라질)이 2000년과 2001년 연속 정상에 섰다.<br> <br>프랑스오픈에서 16강까지만 2차례 도달했던 무세티는 생애 첫 4강 진출을 이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4/20250604105510029316cf2d78c681439208141_20250604120414522.png" alt="" /><em class="img_desc">로렌초 무세티 / 사진=연합뉴스</em></span>메이저 대회 전체로는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두 번째 준결승 무대다.<br><br> 양 선수 간 통산 대결 성적은 알카라스가 5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인다. 3년 전 첫 만남에서만 알카라스가 패배를 당했을 뿐이다.<br> <br>다만 최근 상승세에서는 무세티도 만만치 않다. 무세티는 올해 클레이코트에서 개최된 마스터스 1000 시리즈 3개 대회에서 모두 4강에 진출한 유일한 선수다.<br> <br>알카라스는 이날 위너 40-13으로 폴을 앞서는 등 일방적인 경기 운영으로 1시간 34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br> <br>알카라스는 "눈을 감고 쳐도 모든 샷이 들어갔다. 완벽한 경기였다. 완벽한 샷을 구사하려 했고, 결과에는 신경 쓰지 않았다"며 경기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br> <br>무세티는 선심을 공으로 맞히는 '비신사적 행위' 논란 속에서도 승리를 거뒀다.<br> <br>무세티는 2세트에서 공을 걷어차 선심의 몸에 맞혔다.<br> <br>주심은 무세티에게 페널티를 부과하지 않고 구두 경고에 그쳤다.<br> <br>무세티는 경기 후 "누구도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 즉시 선심에게 사과했다. 고의성이 없다는 것을 주심이 이해했기에 경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br> <br>그러나 티아포는 "그런 행동을 했는데도 아무 일 없이 넘어간 것은 우스꽝스럽다. 일관성이 없다"며 불만을 표출했다.<br> <br>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는 공으로 심판을 맞혀 퇴장당한 사례가 빈번했다.<br> <br>2020년 US오픈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화풀이하듯 공을 쳤다가 선심의 목을 맞혀 실격 처리됐다.<br> <br>8강 대진표 나머지 경기로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 조코비치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의 대결이 남아있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씨름 동호인 축제의 장'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창녕서 개최... 3일간 진행 06-04 다음 '소주전쟁' 이제훈, 안성재 셰프와 만남 성사…유튜브 출격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