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탓'에 줄었던 엔비디아 시총, '중국 덕'에 세계 1위 탈환 작성일 06-04 9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중 대화 재개 가능성에 주가 ↑<br>"엔비디아, 중국 잃으면 성장 차질<br>어려움 커도 중국 포기는 못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fWxuKG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b5364437df45f029093e9013fd6042bc208a2d5d4057c25d1c1e0e482c581" dmcf-pid="7c4YM79H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소재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연설하고 있다. 버클리=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hankooki/20250604143038318wxwb.jpg" data-org-width="640" dmcf-mid="GdZfN8Ru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hankooki/20250604143038318wx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소재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연설하고 있다. 버클리=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40e41362bf4faf153dd66d6d289e2d6e6990dab6d10a2fe7cc968b0d47dd03" dmcf-pid="qE6HeqVZSq"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칩 제조사 엔비디아가 3일(현지시간)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대(對)중국 AI 칩 수출 강화 영향으로 내림세였던 엔비디아 주가는 미중 관계 개선 가능성에 힘입어 다시 솟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도 엔비디아가 중국을 포기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b70149d71924a8558263556001eef5fb82f790e5ab4785d55be4db4dfe03701" dmcf-pid="BDPXdBf5Tz"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710dc246ffd31403c7c2b64c28aeb09a195254491d0c42854d937a8fc30630ca" dmcf-pid="bXk2siNfW7" dmcf-ptype="h3">엔비디아 시총, 4개월 만 MS 밀어내</h3> <p contents-hash="3c5151098fa6b9848005e385b4546bf6e947177d052b986fa10c58106ca7e49a" dmcf-pid="KZEVOnj4Cu" dmcf-ptype="general">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2.8% 상승 마감했다. 지난 1월 24일 이후 4개월 여 만의 최고치다. 그 결과 시총도 3조4,440억 달러(약 4,733조 원)로 불어나며 1위로 올라섰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로소프트(약 3조4,410억 달러)는 2위로 밀려났다.</p> <p contents-hash="ebd880a7ab32f74d4ad10346e10776c600c6dacea6f5f41a9c4894566b6ab945" dmcf-pid="95DfILA8vU"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주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 저사양 AI칩 H20의 중국 수출을 금지한다고 엔비디아에 통보한 것을 계기로 쭉 미끄러졌다. H20은 엔비디아가 미국의 규제에 맞춰 중국 시장만을 위해 따로 개발한 제품이다. 중국 시장이 아닌 지역엔 사실상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엔비디아는 H20 재고를 전부 비용 처리해야 했고, 2∼4월 매출은 45억 달러 줄었다. 규제가 없었다면 다음 분기(5~7월) 매출 예상치도 450억 달러보다 80억 달러 많은 530억 달러에 달했을 것이라고 엔비디아 측은 밝혔다.</p> <p contents-hash="e9b2a23073c02eabf6646caeeef6a84e680bf6b0a417ae18b7d3376578fae361" dmcf-pid="21w4Coc6yp"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2~4월 매출(440억6,000만 달러)이 시장 예상치를 웃둘며 주가는 반등했다. 여기에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날 "조만간 미중 정상 간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대중 칩 수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이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a3418edfbb8656b3265892a4e6766bc9642e2433c888da7675d0af1913f9dfd" dmcf-pid="Vtr8hgkPW0"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a382b98f30395aede0d0977a684343172bf49cdb1e5173a7983a55614df5d0a8" dmcf-pid="fFm6laEQl3" dmcf-ptype="h3">"중국 집착 이유? 여유 없기 때문"</h3> <p contents-hash="edb01a7b0688f6fb0552f273ae27e3abe5e0e73eeb7d01cea8291b10e5ac1f24" dmcf-pid="43sPSNDxTF"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월가는 엔비디아 연간 매출이 올해 2,000억 달러를 넘고 2028년에는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 시총은 이 같은 예측이 선반영된 것이다. 중국 시장을 잃으면 장기적 매출 성장이 어려울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시총도 빠질 수밖에 없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에 AI 칩을 팔기 위해 겪어야 하는 온갖 어려움을 고려하면, 왜 이 회사가 중국 시장에 집착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며 "그 이유는 간단하다. 포기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4e367f0c63a87929ec26c58d36bf307950c72d4b43c5fb703a6d3dc5c11efc9" dmcf-pid="80OQvjwMht"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중국 AI 시장에 부분적으로라도 복귀할 것이란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의 규제를 철회하거나 대폭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WSJ는 진단했다.</p> <p contents-hash="3f9b9a8326f56a39f85db758a8cbc9c1663719f8dfb6de06a16cdc63cfb606f3" dmcf-pid="6pIxTArRv1"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이서희 특파원 shlee@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소속사에 5천만원 배상"…탈덕수용소, 손배소 패소 06-04 다음 [주간스타트업동향] 아이엔, 중개 업무 효율화 솔루션 ‘중개in’ 대거 개편 外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