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박애재단, 난민 지원 모범 사례"…올림픽난민재단 호평 작성일 06-04 7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6/04/0005321033_001_20250604145910958.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이 2016년 설립한 태권도박애재단(THF)의 활동이 올림픽난민재단(ORF) 이사회에서 '세계적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br><br>4일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현지 시간 2일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겸 ORF 이사장 주재로 ORF의 연례 이사회가 열렸다.<br><br>이번 회의에는 IOC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선출된 커스티 코번트리 당선인을 비롯해 유엔난민기구(UNHCR) 필리포 그란디 대표, THF 이사장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안 이달고 파리 시장 등 ORF 이사들이 참석했다.<br><br>바흐 위원장은 전 세계 난민 및 실향민 지원이 점점 더 시급해지는 상황에서 ORF의 역할을 강조했다. 코벤트리 IOC 위원장 당선인은 앞으로도 IOC가 난민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br><br>THF를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돼 THF의 지속적인 난민, 실향민 지원 활동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br><br>조정원 총재는 최근 요르단에서 개최된 '제3회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의 성과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THF의 스포츠 활동이 전 세계 난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br><br>이어 내년 THF 창립 10주년을 맞아 참가 종목을 최소 10개 종목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스포츠의 힘이 난민 청소년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비전을 제시했다.<br><br>또 조정원 총재는 최근 르완다 마하마 난민캠프를 방문해 2018년부터 이어져 온 태권도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며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가 난민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br><br>바흐 IOC 위원장은 "ORF가 추구하는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바로 THF"라고 극찬했다.<br><br>IOC는 2023년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태권도연맹과 THF에 올림픽컵을 수여한 바 있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WT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선수 사회 재참여를 위한 2025 선수 진로역량교육 운영 06-04 다음 [구미 亞육상 진단①] '70억 세금' 쏟아부은 국제대회…"무엇을 위한 행사였나"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