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만에 성사됐다’ 인니오픈서 펼쳐질 한국 女 단식 안세영-김가은의 맞대결을 주목해! 작성일 06-04 8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6/04/0001201477_001_20250604161508890.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국가대표팀 안세영(오른쪽)과 김가은이 5일(한국시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릴 인도네시아오픈2025 대회 3일째 여자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 한국여자단식을 이끄는 기둥인 둘의 맞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사진은 2023년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뒤 웃는 두 선수. 뉴시스</em></span><br>배드민턴국가대표팀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과 김가은(27·삼성생명·22위)이 인도네시아오픈2025에서 펼칠 맞대결에 눈길이 쏠린다.<br><br>안세영과 김가은은 5일(한국시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릴 대회 3일째 여자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 승자는 8강에서 폰파위 초추웡(태국·8위)-푸살라 V.신두(인도·21위) 경기의 승자와 만난다.<br><br>한국여자단식을 이끄는 기둥들의 맞대결이다. 둘의 이번 경기는 2023년 12월 13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성사됐다. 당시엔 김가은이 게임스코어 2-0(21-18 21-18)으로 이겼다.<br><br>성적과 기량은 안세영이 앞서지만, 통산 상대전적은 4승4패로 팽팽하다. 수비력과 안정적 경기운영을 앞세운 안세영, 시원한 공격력이 강점인 김가은은 늘 치열하게 맞섰다. 이번에도 뜨거운 경기가 예상된다.<br><br>경기 내용만큼이나 코트 밖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각각 2017년과 2016년부터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1년부터는 삼성생명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터라 관계가 돈독하다.<br><br>서로를 향한 애정과 존중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안세영은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여자단식·여자단체전)과 2024파리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을 차지했을 때 동료 중 김가은을 가장 먼저 찾았다. 김가은 역시 “(안)세영이는 후배지만 늘 모범이 되는 동료다. 나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인정하고 함께 세계정상으로 향하고자 노력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br><br>둘은 홀로 코트에 서야하는 단식 선수지만 단체전에서도 끈끈한 호흡을 과시했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각각 12년과 28년만에 금메달을 합작한 2022년 우버컵(세계여자팀선수권대회)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에서 함께 빛났다. 한국은 둘이 1단식과 3단식에서 나란히 제 몫을 한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br><br>삼성생명 관계자는 “단식 선수들은 소규모로 훈련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안)세영이와 (김)가은이는 친자매처럼 가깝다”며 “가은이가 최근 부상이 많지만, 세영이를 상대로 더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세계와 마주하다'…태권도 유물 인도서 순회 전시 06-04 다음 나달 이어 '차세대 흙신' 노리는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3년 연속 4강 진출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