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에 AI 입힌다"…AX 강자 떠오른 한컴 작성일 06-04 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신의 귀재' 한글과컴퓨터<br>국회·행안부 프로젝트 참여<br>35년 문서 처리 전문성 살려<br>김수연 대표 "해외로도 진출"<br>보안·우주·소방 등 영역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I7gJaVtF"> <p contents-hash="66398243ae0233ae47a0ee8749c90c805f9efb52222897a9fe5834d619327842" dmcf-pid="58w3JxiB1t" dmcf-ptype="general">올해 입법부(국회)와 행정부(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인공지능(AI) 프로젝트는 공공 부문 AX(인공지능 전환) 분야에서 최대어로 꼽혔다. 최종 승자는 삼성SDS·한글과컴퓨터 ‘콤비’로 낙점됐다. 한컴이 30년 이상 쌓아온 워드 프로세서와 문서 처리 분야 전문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89aefbd28e3e3341efe87f9b9de74043c8d531d61920758c08aeb68107da57e" dmcf-pid="16r0iMnbZ1" dmcf-ptype="general"><strong><span> ◇ 행안부·국회에 AI 솔루션 공급</span></strong></p> <p contents-hash="88e08aa79e167faf7bd7e0c35f995f92f249bf500b5713cfdbf6c55a593a9127" dmcf-pid="tPmpnRLKX5" dmcf-ptype="general">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올해 들어 행정안전부와 국회의 AI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지난달 사업자로 선정된 행안부의 ‘2025년 지능형 업무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은 생성형 AI, 웹 오피스, 협업·소통 도구, AI 행정 지원 서비스 등의 기술을 융합해 공무원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b6532e48da761414e16412f071cab8406d0221e8ab894928198b2393ee638562" dmcf-pid="FQsULeo91Z" dmcf-ptype="general">삼성SDS가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컴은 AI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694780b37445ab75d7a32de01e4bda6198eef4fd99ccaf05a01780ab8cc95" dmcf-pid="3xOuodg2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ed/20250604173503890sbmf.jpg" data-org-width="681" dmcf-mid="HMvMhmlo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ed/20250604173503890sb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c746c66691b6bfc81d20822582dcb490ab031a705888bf4934eb360d41766a" dmcf-pid="0MI7gJaVtH" dmcf-ptype="general">한컴어시스턴트는 AI로 문서 초안을 생성한 뒤 보고서 형태로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갖췄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두 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전 부처, 2027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p> <p contents-hash="ef38e202e49073331819855eb444c777fbebda9082609c124678deb388766095" dmcf-pid="pRCzaiNf5G" dmcf-ptype="general">지난 2월에도 삼성SDS와 함께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국회와 외부 협약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뒤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분석·처리해 입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p> <p contents-hash="23cc06d2c53144e094f89aeb09017eb744bbe804a359c362c9df49ed5f649484" dmcf-pid="UehqNnj4YY" dmcf-ptype="general">한컴의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가 활용된다. 한컴 관계자는 “자연어로 쉽게 질문할 수 있는 데다 챗GPT 같은 범용 AI 모델과 달리 출처가 분명한 데이터만 제시하고, 문서 편집도 창을 바꾸지 않고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을 기반으로 한컴은 BGF리테일, 법제처, 경상남도,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개념검증(PoC)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ea02e7a87bd0650d2df48d2a02b1132c40a2654c3fba8bcb76f1e3406150148" dmcf-pid="udlBjLA8tW" dmcf-ptype="general"><strong><span> ◇ “신사업은 최대한 빠르게 도전”</span></strong></p> <p contents-hash="91738dd03c96e40e4e70bbe41534f43deb04130e6bdd9ff49e17550780e10c26" dmcf-pid="7JSbAoc65y" dmcf-ptype="general">1990년 설립된 한컴의 대표 솔루션은 워드 프로세서인 한글이다. 1990년대 워드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글로벌 1위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밀려 부침을 겪었다.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뀐 끝에 김상철 회장이 2010년 인수하면서 현재의 한컴그룹 체계를 갖췄다. 김 회장은 인수합병(M&A)을 통해 한컴을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우주, 소방 장비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는 기업 집단으로 키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f7c1f476a5f38e40f19c62dcaff7777625640561109353cdc69c9527581be" dmcf-pid="zivKcgkP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ed/20250604173505229cqcg.jpg" data-org-width="240" dmcf-mid="XC6rUtuS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ed/20250604173505229cqc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c34b6710bb00e96b90210ca9a68fabf42ac59ae278fbb4dfb793f5ad12ad21" dmcf-pid="qnT9kaEQYv" dmcf-ptype="general">AI 기업으로 변신한 것은 김 회장의 장녀 김연수 대표(사진)가 2021년 취임하면서부터다. 공공기관 중심으로 한컴오피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솔루션 공급 범위를 넓혀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p> <p contents-hash="a2cf60e3b52eebe407848bd843b06cba034a789ab0175116b8a73b022cd904ba" dmcf-pid="BfEtePdztS" dmcf-ptype="general">한글에 적용된 기술을 모듈식으로 만들어 공급하기 시작했고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를 개발해 AI 기업으로 전환 중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주주서한에서 “AI 포트폴리오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올해 주요 경영 과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 법인인 브레인재팬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d58fbd704fcc347d78115688d8261eb317c68e86aa218e891a915e977deb4686" dmcf-pid="b4DFdQJqGl" dmcf-ptype="general">한컴의 체질 전환에는 소규모로 빠르게 도전하는 기업 문화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때 장기간 검토하기보다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가능한 한 빠르게 사업을 시작해보는 게 한컴의 문화”라며 “아이템 선정부터 법인 설립까지 한 달을 넘기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fa41427d846294a4ae296e86034a5cae64a68a8e5e7d6c8e90962b5fb99895" dmcf-pid="K8w3JxiB1h" dmcf-ptype="general">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100조 시대 이끌 부총리급 AI부처 신설해야" [이재명 정부] 06-04 다음 홍천군, 홍천강 오토캠핑장 재개장…연중무휴 운영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