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위 보아송, 프랑스오픈 준결승 진출 파란…'고프 나와!' 작성일 06-04 8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989년 셀레스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데뷔 무대서 준결승 진출<br>WTA 홈페이지에 사진도 없는 철저한 무명 선수</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PEP20250604213501009_P4_20250604233635768.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오픈 4강 오른 보아송<br>[EPA=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계 랭킹 361위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 보아송은 4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6위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에게 2시간 8분 만에 2-0(7-6<8-6> 6-3)으로 승리했다.<br><br> 보아송은 1989년 모니카 셀레스(미국·은퇴)와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은퇴·이상 프랑스오픈) 이후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데뷔 무대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br><br> 또 1999년 윔블던의 아멜리에 마우레스모(은퇴) 이후 가장 어린 나이(만 22세)에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오른 프랑스 선수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PAF20250604265601009_P4_20250604233635813.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확정한 보아송<br>[AFP=연합뉴스]</em></span><br><br> 보아송은 이전엔 메이저 대회 본선에 오른 적이 없는 무명 선수다.<br><br>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에는 예선에도 나간 적이 없으며, 홈 코트인 프랑스오픈에선 2021∼2023년 잇따라 예선에 도전해 모두 1∼2회전에서 탈락한 게 전부다.<br><br>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고, WTA 홈페이지의 프로필 페이지엔 사진도 안 떠 있다. <br><br> 보아송이 지금까지 따낸 상금은 2만1천100달러(약 3천만원)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그 30여배인 78만4천269달러를 상금으로 받게 됐다.<br><br> 16강에서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물리치고 8강에 오른 보아송은 '10대 돌풍'의 주인공이자 지난해 대회 준결승에 올랐던 안드레예바까지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br><br> 보아송은 어린 안드레예바의 실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승리를 거머쥐었다.<br><br> 승리를 확정하자 감격한 듯 코트에 드러누워 한동안 얼굴을 감싸 쥐었다. <br><br> 경기 뒤 보아송은 "이런 응원을 받으며 경기하는 건 대단하다.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며 경기장이 떠나가라 응원해 준 자국 팬들에게 고마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4/PXI20250604025101009_P4_20250604233635845.jp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br>[신화=연합뉴스]</em></span><br><br> 보아송의 다음 상대는 이날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 매디슨 키스(8위·미국)를 2-1(6-7<6-8> 6-4 6-1)로 물리치고 올라온 코코 고프(2위·미국)다.<br><br> 고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랑스오픈 준결승 무대를 밟는다.<br><br> 2021년부터 늘 이 대회 8강에 올랐을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고프는 1승만 더 올리면 준우승을 거뒀던 2022년 이후 3년 만에 결승에 오른다.<br><br> 고프는 2023년 US오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br><br> 고프와 보아송이 대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위즈덤 결승 투런..KIA, 두산 상대 8-3 승리 '위닝시리즈 확보' 06-04 다음 김숙, ♥구본승과 열린 결말 "좋은 오빠..편안한 친구 같은 사이" ('유퀴즈') 06-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