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161번 떨어지고 美 교수 됐다..“말기암 父 덕분에 포기 안해” (‘유퀴즈’) [종합] 작성일 06-05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71keo9k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dccbac4588d6db8a6d18896bdee90ce9c271dd8d12b9094a02a210c6861717" dmcf-pid="yskL7Gts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poctan/20250605064221563fqvr.jpg" data-org-width="650" dmcf-mid="6DiBlArR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poctan/20250605064221563fqv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4ccd2b8f35cf6102da5209c6078abb3a56b5b175c1f5d926cbd9f7166cf93a" dmcf-pid="WOEozHFOof"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가수 해이가 미국 대학 교수가 되기까지 161번 낙방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62ff9fff8287415cfa5190d134dda1761600da9b3e252f64efe590128de5f1" dmcf-pid="YNiPZITNkV"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5년 전 '쥬뗌므'를 부른 가수에서 미국 대학 교수가 된 해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20527ffbac8129539570e85eef2d6e8bddfb2725be814417b447ce47d377b63" dmcf-pid="GjnQ5CyjA2" dmcf-ptype="general">해이는 현재 미국 주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해이의 동생인 티티마 출신 소이도 함께 찾아와 응원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dc7f00818dbc50f9c3e840acfe0e6c5599597bc910975ec5e0b595f70b5d70e" dmcf-pid="HALx1hWAk9" dmcf-ptype="general">해이는 음악가 집안으로도 유명한 바. 동생 소이를 비롯해 남편이 조규찬, 아주버님이 ‘다 줄거야’를 부른 조규만이고, 사촌 동생이 폴킴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5c2f3f6c59db01dce9e7281123eeb30301e612a95f22fcf9b891f805231d9979" dmcf-pid="XcoMtlYcNK" dmcf-ptype="general">남편 조규찬의 근황에 대해서는 “앨범 작업도 하면서 지금은 경희사이버대학에서 학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만의 근황에 대해서도 “계속 앨범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72e6b148a9bb74ac55776cd7627bdf7f227b084e953272056edb9ca4905799" dmcf-pid="ZkgRFSGk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poctan/20250605064222907ywlv.jpg" data-org-width="530" dmcf-mid="PJdzCNDx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poctan/20250605064222907ywl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19466f8205b2811c787d6984d91581fe1d840837d5bf6ac481e51e48affe6d" dmcf-pid="5Eae3vHEkB" dmcf-ptype="general">2010년 남편 조규찬과 미국 유학을 떠난 해이는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서다 보니 이 공간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배우로서 발전할 수 있겠다 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1caa2756f71ad16c0f3cda03dbc9a2a821bc67e279c95f39ef0cc1eea83e1d8" dmcf-pid="1DNd0TXDcq"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공연 예술학을 전공한 해이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배워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영어 원서를 읽는데 안 읽히더라. 한 장을 읽는데 3~4시간 걸렸다. 다른 친구들은 런닝머신을 뛰면서 책을 읽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랬다. 그렇게 수업 밤 새서 준비하고 육아와 공부를 병행해야 해서 그때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42c1d693d9812f112c626faad9484b1019b845fb2b3c1860d896ba26590abb" dmcf-pid="twjJpyZwcz" dmcf-ptype="general">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세대 영문학 박사를 딴 해이는 미시간 대학교 포닥(박사 과정 후 연구원)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교수가 돼야 겠다고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는 “연구를 하면 할수록 더 꾸준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학생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3837a0c653f4d226a61c6327e8d86106a86580c6b32f6b63e451dcabaf61284" dmcf-pid="FrAiUW5rN7" dmcf-ptype="general">결국 162번째 도전 만에 합격했다는 그는 “3년 간 161개 미국 대학에 지원했다.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계속 거절 당하다보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더 힘들어지더라. 처음에 지원할 때는 자신감과 희망이 컸는데 계속 거절 되고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떨어졌을 때는 뭘 잘못했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 계속 버텨야 하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af11e9480e5b1cf0ff8ba297e1cddfad9bd3e732462a58c7f31be941c101b" dmcf-pid="3mcnuY1m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poctan/20250605064223221qqxw.jpg" data-org-width="530" dmcf-mid="QqtWo8Ru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poctan/20250605064223221qq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485c07d9201b07561abe89a73d23708fef9fa50ad3f83a536b2167d42b06a8" dmcf-pid="0ZyOxqVZoU" dmcf-ptype="general">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자신을 다시 일으킨 사람은 아버지였다고. 해이는 “아버지가 말기암 판정을 받으셨다. 아버지 곁에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포기해야겠다 했는데 아버지가 끝까지 네 꿈을 위해서 살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3개월 선고받으셨는데 1년을 더 사셨다. 괜찮다고 하셨는데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비행기를 탔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했는데 세 시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임종을 못 지킨 것에 죄송했다. 아빠에게 효도하는 방법은 교수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 악물고 계속 지원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b113c3c1f1eb9a74511d95e22c404886a85dc2df17abaaf9b1dc4a05ff673ff" dmcf-pid="p5WIMBf5Ap"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에 교수가 됐다고 했을 때 잘못 들었나 싶었다. 아빠 생각 나면서 눈물이 흘렀다”며 합격 비결에 대해서는 “돋보여야 하지 않나. 훌륭한 지원자들이 있는데 논문 출판수로 승부를 내보자 해서 앉아서 글만 쓰고 출판만 했다. 지금까지 12편을 출간했다. 책 계약도 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4eb819fa15dc3c351d019d3cedfa181ec0512f09703e33e59cc46d60d28efe1" dmcf-pid="U1YCRb41a0" dmcf-ptype="general">해이가 대학에서 최초로 만든 강의도 있다며 “K팝과 한류라는 수업을 개설했다. 반응이 폭발적이다. 수업 자료로 '유퀴즈’도 쓴다. 너무 좋은 자료가 많다. 저도 많이 배우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748d2d69ba1737650c344ccacd5d7fc5b2ea78f0027a69271472755c921025" dmcf-pid="utGheK8tc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해이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종신 교수가 되기 위해 그 과정을 계속 나아가려고 한다. 음악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찾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70c96f72145f83c3e99261a00ece1813dc9d0238cd9d5b217e596eb7446613b3" dmcf-pid="7FHld96FoF"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해림 열애설 뚫고…이동건, 제주 대박 카페 오늘(5일) 성수서 핸드드립 06-05 다음 신구, 박진영 위해 직접 녹음까지 해줬다…"부담감 버리고 할일에 집중"('하이파이브') [인터뷰②]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