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 쓰고 공예품 만들고… 이것도 모두 노래” 작성일 06-05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태춘, 인사동서 ‘붓글’ 전시회<br>노래와 관련된 100여점 선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y60PdzO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7f097c54aa69f5e880a85b0014c41941741df82354bd17617fba1abaa398a" dmcf-pid="y7xSNvHE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unhwa/20250605114558685mlqx.jpg" data-org-width="640" dmcf-mid="QwIKX96F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unhwa/20250605114558685ml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f78c415871c66ce3bdc3e956cf8add5b4d1764cdaf5ec8792dec9d0b5311e3" dmcf-pid="WzMvjTXDm5" dmcf-ptype="general">“붓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공예품을 만들며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노래하지 않는 시기였지만, 결국 노래하고 있었던 셈이죠.”</p> <p contents-hash="10899a696f0af14e48a7876114dc23fc9d4a61c5ab0883ff79571bc0ba7b2a5f" dmcf-pid="YqRTAyZwDZ" dmcf-ptype="general">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이자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정태춘(71·사진)이 ‘붓글’ 전시를 선보인다. 4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막한 ‘노래여, 노래여’다. 그는 노래 창작을 중단한 2010년대 초반부터 ‘붓글’이라는 새로운 작업을 이어왔다. 전시는 그중 ‘노래’와 관련한 100여 점을 소개한다. 과거 발표한 노래, 노래에 얽힌 일화 등이 주를 이룬다.</p> <p contents-hash="2513c226b8a16c38de20effd7985e19a93c80b68697d375b67dae38b61c41777" dmcf-pid="GBeycW5rmX" dmcf-ptype="general">이날 전시장에서 만난 정태춘은 자신의 작품은 붓글씨나 서예, 캘리그래피가 아닌 ‘붓글’이라고 강조하고 “붓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노래 절필 시기에 노래를 대신해 붓글로 내 이야기를 했어요. 문학적 조형 작업을 시도한 것이죠.”</p> <p contents-hash="2865a78a18e622fc9c44e3cc888b19bff56bb87022474861b1f7f034cd330468" dmcf-pid="HbdWkY1mrH" dmcf-ptype="general">정태춘의 붓글은 자유롭다. 일반 종이부터 신문지, 도배할 때 쓰는 초배지, 버려진 침대 매트리스 상자, 찰흙판, 악기, 탁자, 직접 찍은 사진 위 등 재료를 가리지 않고 쓰인다. 특히 그는 붓글과 함께 나무와 가죽 공예에도 푹 빠졌는데, 직접 만든 공예품에도 붓글을 얹었다.</p> <p contents-hash="3866bfc53fb8eba95b11b22819819601a1655b3170c2ac85f12c5a8064690998" dmcf-pid="XKJYEGtsrG" dmcf-ptype="general">전시는 아내이자 가수 박은옥과 함께 진행하는 ‘2025 문학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13년 만에 새 앨범 ‘집중호우 사이’를 발표하고 콘서트 투어 중이다. 동시에 전시를 열고, 붓글을 모은 책도 출간했다. “음유시인이라는 호칭에 책임감이 생겼다”는 정태춘은 “문학적 성취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다”고 의의를 전했다. “할 말이 없어지지 않는 한, 노래도 붓도 놓지 않을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f56e76dfa31cecc93af0bf5f1a616e53e86843990f197fc5d5d542f9ea3341c8" dmcf-pid="Z9iGDHFOmY" dmcf-ptype="general">박동미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년만 액션물’ 소지섭, 홀로 올화이트…‘광장’ 단톡방 제외 의혹 [SS현장] 06-05 다음 '광장' 이준혁 "편한 마음으로 나왔다가..웹툰 보고 부담 많아져'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