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콘퍼런스]서울-부산 원거리서 '통신 지연' 거의 없어...안내로봇 '에디'도 눈길 작성일 06-05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YUGBf5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70eb24fb574c7e63d5f77f0bf8e02554b0aea00a35bf74c573e310c35b6ba" dmcf-pid="H4GuHb41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승찬 ETRI 원장(무대 위)이 대전과 부산 스튜디오 현장과 함께 가위, 바위, 보 놀이를 하고 있다. 먼 거리임에도 지연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etimesi/20250605164304891avlv.jpg" data-org-width="700" dmcf-mid="yz5B1VQ0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etimesi/20250605164304891av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승찬 ETRI 원장(무대 위)이 대전과 부산 스튜디오 현장과 함께 가위, 바위, 보 놀이를 하고 있다. 먼 거리임에도 지연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94aaebe3aac7c6569e5dab1144c80d60d420d7a379b0dd445ad6d89bd9efff" dmcf-pid="X8H7XK8t5T" dmcf-ptype="general">“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p> <p contents-hash="730e695b757d018282b591d9704f2078b7db39160a5202856a9a7e7c6ce1995d" dmcf-pid="Z6XzZ96Ftv" dmcf-ptype="general">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ETRI의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연 'ETRI 콘퍼런스 2025' 개회식 현장. 청중 앞 무대에선 방승찬 ETRI 원장이 디스플레이 화면 속 두 사람과 가위, 바위, 보 놀이를 했다.</p> <p contents-hash="514aab1deec8f4fe4d6cd2bdc4a3ac9e68ec6f88b0be30add08ebcbf6fc7a10f" dmcf-pid="5HNIjvHEHS"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화면 속에는 각기 '대전·부산 스튜디오'라고 적혀 있었다. 멀게는 수백㎞ 원거리인데, 세 사람이 손을 내민 것은 동시였다.</p> <p contents-hash="7ad918bbb638215d4ce8a9157c8af039d8eeed3c0cf634374a5b33250f56b9e8" dmcf-pid="1XjCATXD1l" dmcf-ptype="general">방 원장은 “우리 기술은 약 800㎞ 구간에서 통신 지연이 5밀리초 미만”이라며 “전혀 딜레이(지연)가 없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세계 최초로 실시간 시연된 초저지연 6G 통신 기술 시연이었다.</p> <p contents-hash="304478f51c8971368860c475b8614042a4e830535816bbbb64ce34ecb1f779ac" dmcf-pid="tZAhcyZw1h" dmcf-ptype="general">셋이 번갈아 가며 1부터 9까지 외치는 중에도 세 사람 간 시간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b5777dcb0e21e2fdcccf9b54bf43871c4b1869df522f5026b4dc836078af2" dmcf-pid="F5clkW5r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 부산 스튜디오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실시간 가상 캐릭터 생성을 시연하는 모습. 시간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etimesi/20250605164306417osna.jpg" data-org-width="700" dmcf-mid="WlxNMEOJ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etimesi/20250605164306417os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전, 부산 스튜디오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실시간 가상 캐릭터 생성을 시연하는 모습. 시간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1af581743c34b760debd760331a75336ade8db0ba302ef56c4e6226f58f559" dmcf-pid="31kSEY1mHI" dmcf-ptype="general">6G 시연 하이라이트는 대전·부산의 메타버스 협연이었다. 화면 속 두 사람이 함께 밴드 '크라잉넛'의 노래 '밤이 깊었네'를 춤추며 불렀는데, 무대 대형 스크린 속 가상 캐릭터가 이를 그대로 재연했다. 가상 캐릭터 생성 절차가 추가됐음에도 역시 시간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c84979c08d7bb1b2dbee9ec34cba1e8308e6626de7ac031ad7c853afb6012c2" dmcf-pid="0tEvDGtsYO" dmcf-ptype="general">방 원장은 “이미 5G도 저지연을 강조했지만, 사실 유선네트워크에서는 지연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며 “6G에서는 진정한 초저지연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연구개발(R&D)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80bfd75428bfda6cc37c2497d835ff11a86dbc148e18a12c5ee6a2b89f63a1" dmcf-pid="pFDTwHFOHs" dmcf-ptype="general">뒤이은 시연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안내로봇 '에디' 시연이었다. 방 원장이 “에디야”라고 부르자, 무대 뒤에서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다. 실시간 음성 안내, 대화 기능을 탑재한 멀티모달 AI 로봇 에디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c49568bfc8e9b9577715bf2ac96fd059883c4fca328377d70cf513f7380cb2" dmcf-pid="U3wyrX3I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안내로봇 '에디'가 장애물을 앞두고 스스로 멈춰선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etimesi/20250605164307777kcug.jpg" data-org-width="700" dmcf-mid="YqLroCyj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etimesi/20250605164307777kc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안내로봇 '에디'가 장애물을 앞두고 스스로 멈춰선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2b3f5b0fa9e8aca477a52dc0a4e4761494a6cb4bd2f1e7cc81f6d58f446b5b" dmcf-pid="upmYs5phXr" dmcf-ptype="general">에디는 짙은 색안경을 끼고 시야를 차단한 방 원장을 이끌었다. 앞에 장애물이 막아서자 스스로 멈췄고, '왜 멈췄느냐'는 물음에 상황을 설명했다. 갖가지 상황에 대응해 사람과 소통하고, 계단을 손쉽게 오르내리는 모습도 보였다.</p> <p contents-hash="cbb1ef8dc76bcdd9eefbb85485e45551c8e4aabf665c574f55185f8280099140" dmcf-pid="7UsGO1UlYw" dmcf-ptype="general">방 원장은 “오는 2027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시험 합격이 연구 목표”라며 “그렇다면 세계 최초 성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6222b9a39ec1a872453e17423b9b64312b150b9fc7ee2a0176a8d959861983a" dmcf-pid="zuOHItuSGD" dmcf-ptype="general">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방 원장의 기술 시연 및 설명 외에도 7개 기술 세션에서 인공지능(AI), 6G 통신, 양자, 메타버스, 디지털융합 등 차세대 전략기술이 한자리에서 선보여졌다.</p> <p contents-hash="14cacba351cf7b48720c3c32bbbd5b1ebe332fb4ec0c832eac88611829ed56a8" dmcf-pid="q7IXCF7v1E" dmcf-ptype="general">특히 성과전시를 통해 △무안경 다시점 디스플레이 기반 입체 공간 재현기술 △멀티모달 교감형 AI 로봇 기술 △비침습 웨어러블 혈당 센서 △자체 개발 가속기 탑재 HPC 클러스터 시스템 △지상·위성 통합 6G 초공간 통신기술 등 30개 우수성과가 성황리에 소개됐다.</p> <p contents-hash="6606119b438fb60a0cdf37f5cd2f313493a786d74c7eed878ed543dbf4d43ca9" dmcf-pid="BzCZh3zTXk" dmcf-ptype="general">에트리홀딩스와 삼성증권이 주관한 '혁신투자포럼'도 개최해, 유망 기업들의 IR 발표가 진행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cdde618bc5805cdc4aa6b8e2a088cae06b02de84ee4d74a6e1971c22fc25f33" dmcf-pid="bqh5l0qy5c" dmcf-ptype="general">방승찬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ETRI 연구 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미래 R&D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신뢰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가 전략기술을 해결하는 기술선구자로서 전 연구진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fe997ccb3464f6fb9f7f370a3ad78e7d731623d42daad4a82e19ee9135202f" dmcf-pid="KBl1SpBWYA"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4번'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동반 방송…"채시라 닮은 미모" ('살림남') 06-05 다음 故 이선균 수사정보 넘긴 경찰·검찰·기자, 심판 받는다 06-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