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신구 황제’ 대격돌 작성일 06-06 10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메이저 통산 25승 정조준 조코비치<br>신네르와 결승행 놓고 4강 ‘빅매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6/06/2025060520280512326_1749122885_1749110423_20250606011813364.jpg" alt="" /></span><br>2025 프랑스오픈 4강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최근 단식 통산 100승 위업을 세운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br><br>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8강전에서 3대 1(4-6 6-3 6-2 6-4) 역전승을 거두며 4강 막차를 탔다. 앞서 신네르가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대 0(6-1 7-5 6-0)으로 꺾으면서 6일 준결승 상대가 됐다.<br><br>이들의 상대 전적은 4승 4패로 팽팽하다. 최근 흐름 상으론 신네르가 세 차례 맞대결을 모두 이겨 앞서 있다. 다만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클레이코트에선 2021년에 한 번 만나 조코비치가 2대 0(6-4 6-2)으로 이겼다.<br><br>2001년생 ‘신성’ 신네르는 아직 프랑스오픈에선 우승 경력이 없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 밀려 아쉽게 짐을 쌌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 등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에선 우승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클레이 코트와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프랑스 오픈, 윔블던)에선 4강이 최고 성적이다.<br><br>이에 맞서는 조코비치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면 남녀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 이정표를 남길 수 있다. 발목을 잡는 건 나이와 부상이다. 1987년생으로 신네르보다 14살이 많은 조코비치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선 부상 기권을 거듭했다. 현역 막바지로 여겨지는 이번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시선을 끈다.<br><br>이 대결의 승자는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알카라스는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와 4강전을 치른다.<br><br>같은 날 여자부에선 ‘언더독의 반란’이 실현됐다. 세계 랭킹 361위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그 주인공이다. 보아송은 세계 6위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를 2시간 8분 만에 2대 0(7-6<8-6> 6-3)으로 꺾고 36년 만에 메이저 대회 데뷔 무대에서 준결승에 오른 진기록을 작성했다. 관련자료 이전 배우·감독 이어 제작사도… 투자 막힌 영화판 대신 드라마로 간다 06-06 다음 ‘킹 오브 킹스’ 한국어판 더빙에 이병헌·이하늬 등 참여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