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나 물어보세요" AI 조교 첫 도입에 학습 참여 더 적극 작성일 06-06 10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mVpksdi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c1187e746cfb10332166909dd988e546c9a5bad07f68bc92b6e3b70eb3234" dmcf-pid="Z3RXC6e7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 조교를 활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fnnewsi/20250606050007212hnrm.jpg" data-org-width="336" dmcf-mid="HNNuHnj4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fnnewsi/20250606050007212hn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 조교를 활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06ab451ef4f563bf65b24ab881b6b855a5ad7ed0b072be2f8002d44180d881" dmcf-pid="50eZhPdzMQ"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 조교(VTA)가 처음 도입됐다. 밤늦게 갑자기 궁금해진 내용이나 인간 조교에게 질문하기 망설여졌던 부분들도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어 학습 참여가 더 활발했다는 평가다. </div> <p contents-hash="49c55d4f5c4bed913b802c3a652e6b014992590e9aed6f2d05db2b9ca3f3aedd" dmcf-pid="1pd5lQJqeP" dmcf-ptype="general">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KAIST 김재철AI대학원 최윤재 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홍화정 교수 공동 연구팀이 대형 강의에서도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조교(Virtual Teaching Assistant·VTA)’를 개발해 실제 강의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p> <p contents-hash="7fc1ae37bf74ffcebbf4fd6903d9c292368e6fc37d46b37441baaefc0b01d6e6" dmcf-pid="tUJ1SxiBd6" dmcf-ptype="general">인공지능 조교는 일반적인 챗GPT나 기존 챗봇과는 다른, 수업에 특화된 에이전트다. 연구팀은 강의 슬라이드, 코딩 실습 자료, 강의 영상 등 방대한 수업 자료를 자동으로 벡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구조를 구현했다. </p> <p contents-hash="b80e0f78ef66e5d1bd26a5e7c5d39d85ad205916b0eb227e0b2e854c9392849b" dmcf-pid="FuitvMnbd8" dmcf-ptype="general">학생이 질문을 하면, 시스템은 질문의 맥락을 바탕으로 가장 관련된 수업 자료를 실시간으로 검색한 뒤, 응답을 생성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대형언어모델(LLM)을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 내용에 대응하는 자료 기반 질의응답으로 설계되어, 학습 신뢰도와 정확도를 모두 확보한 지능형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c8416da5fded460f323755b0f58f69232165bbe3f67d0daeafd9f1876dd5a2b" dmcf-pid="37nFTRLKn4"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이자 해당 수업의 책임 조교였던 권순준 박사과정은 “기존에는 수업 때 이미 설명된 내용이나 간단한 개념 정의처럼 반복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이 상당히 많아, 조교들이 핵심적인 질문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VTA 도입 이후에는 학생들이 반복 질문을 줄이고 꼭 필요한 질문에 집중하면서, 조교로서의 부담이 눈에 띄게 줄었고 보다 고차원적인 학습 지원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05c12af9c878373e3a058a06421b62259e288bf51912a59851d7882b77fee61" dmcf-pid="0zL3yeo9Rf" dmcf-ptype="general">실제로 작년 수업 대비 조교가 직접 응답해야 하는 질문량은 약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주간 운영된 VTA는 전체 수강생의 절반 이상이 실제로 활용했으며, 총 3869건에 달하는 질의응답이 기록됐다. 특히 인공지능 비전공자나 사전 지식이 부족한 학생일수록 VTA 사용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VTA가 학습 보조 수단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p> <p contents-hash="8b1b78e0a649b8f42bcfeb2b0f2bb3f9162ea62ef4e3997b89d089054c149239" dmcf-pid="pqo0Wdg2RV" dmcf-ptype="general">또 학생들은 인간 조교보다 VTA에게 이론적 개념에 대한 질문을 더 자주 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학생이 평가받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인공지능 조교가 제공함으로써, 학습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p> <p contents-hash="1a55bf591985ef77a2392ce723af0a3c6e8a92ddebbbe4e6e85c4cd688b316b0" dmcf-pid="UBgpYJaVL2" dmcf-ptype="general">수업 전·중·후 3회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VTA에 대해 초기보다 높은 신뢰도와 응답 적절성, 편안함을 보고했다. 특히 인간 조교에게 질문을 주저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일수록 인공지능 조교와의 상호작용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f72ad92ee5c72d7e4ffbff58192432034ba74763fd965032db993368067123a2" dmcf-pid="ubaUGiNfL9"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시스템의 소스코드를 개발자들의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공개해 다른 교육기관과 연구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72b8e39c497f79e3cf1a2a18c32f792fd0f170e1c4ce8fa4e44842aa6ae4933" dmcf-pid="7KNuHnj4MK" dmcf-ptype="general">관련 논문은 자연어처리(NLP)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회 중 하나인 ‘ACL 2025 인더스트리 트랙(Industry Track)’에 2025년 5월 9일 자로 채택되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8b76b9ef64786855a705fb4d7973346ff4080111164b6e7d2bb3896626570f8e" dmcf-pid="z9j7XLA8eb"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살 연상 아저씨가 날 좋아해" 김남주, 시청 공무원 그만 둔 이유 밝혀 ('안목의 여왕') [핫피플] 06-06 다음 [사이테크+] 사람 로봇의 하품을 본 침팬지 반응은…"하품하며 잠잘 준비"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