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태국 천재' 만난다…인니오픈 가볍게 8강행→10전 10승 압도적 우위 이어갈까 작성일 06-06 10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6/0000553772_001_20250606054311505.jpg" alt="" /><em class="img_desc">▲ '셔틀콕 여제' 안세영(사진)이 소속팀 동료 김가은을 34분 만에 일축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8강행을 확정했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셔틀콕 퀸' 안세영이 소속팀 동료 김가은(이상 삼성생명)을 34분 만에 일축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br><br>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25위 김가은을 2-0(21-7 21-11)으로 완파하고 8강행을 확정했다.<br><br>대회 첫 경기인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4 21-11)으로 가뿐히 격파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경기서도 순항을 이어 갔다. 34분 만에 승리를 매듭짓고 정상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br><br>1게임부터 순조로웠다. 9-4에서 앞선 상황에서 연속 7점을 쓸어 담아 승세를 거머쥐었고 결국 21-7로 기선을 제압했다. <br><br>2게임 역시 11-6으로 앞선 채 인터벌을 맞았고 이후 큰 위기 없이 21-11로 마무리했다. <br><br>안세영은 김가은과 상대 전적을 5승 4패로 쌓았다. 직전 만남에서 아픔도 설욕했다. <br><br>2023년 12월에 열린 BWF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안세영은 0-2(18-21 18-21)로 김가은에게 고개를 떨궜다. 1년 6개월 만에 리매치에선 한 수 위 기량으로 압승해 '여제'다운 위용을 뽐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6/0000553772_002_20250606054311559.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의 인도네시아오픈 8강 상대는 세계 8위 초추웡 폰파위(사진)다. 세계 배드민턴계 '태국세'를 견인하는 강자다. 다만 안세영은 자타가 공인하는 '폰파위 천적'이다. 통산 전적이 10전 10승으로 절대 우위다. 20게임을 획득하면서 상대엔 단 1게임만 내줄 만큼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자랑했다.</em></span></div><br><br>8강 상대는 세계 8위 초추웡 폰파위(태국)다. 세계 배드민턴계 '태국세'를 견인하는 강자다. <br><br>이번 대회 안세영과 왕즈이(2위) 한웨(4위)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 야마구치 아카네(3위) 미야자키 도모카(7위·이상 일본) 등과 우승후보로 물망에 오른 톱랭커다. <br><br>그러나 안세영은 자타가 공인하는 '폰파위 천적'이다. 통산 전적이 10전 10승으로 절대 우위다. 20게임을 획득하면서 상대엔 단 1게임만 내줄 만큼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자랑했다.<br><br>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1월 인도오픈 결승에서도 안세영이 웃었다. 경기 시작 40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고 시상대 맨 위 칸에 올랐다. <br><br>폰파위를 잡고 8강을 통과하면 준결승은 2022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야마구치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결승에선 왕즈이 또는 '숙적' 천위페이와 셔틀콕을 주고받을 것이 유력하다. <br><br>안세영은 '두 마리 토끼'를 좇는다. 우선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직전 싱가포르오픈에서 끊긴 국제대회 연승 흐름을 다시 이어 가려 한다.<br><br>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을 차례로 거머쥔 안세영은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5경기를 모두 2-0으로 이겨 국제대회 무패를 달렸다.<br><br>이어진 싱가포르오픈에서 역시 첫 두 경기를 2-0 완승으로 장식해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br><br>그러나 지난달 30일 오랜 라이벌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싱가포르오픈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0-2로 고개를 떨궜다. <br><br>안세영이 2025년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맛본 패배였다. 싱가포르오픈 3연패와 5연속 국제대회 우승 대업을 동시에 꾀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br><br>두 번째 과녁은 설욕이다. 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천위페이에게 1-2(14-21 21-14 18-21)로 석패해 준우승했다.<br><br>올해 역시 천위페이와 만날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태국, 일본, 중국세 견제를 뚫고 '셔틀콕 여제'가 올 시즌 5번째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머리카락 굵기 백만분의 일”…韓, 세계 최초 ‘양자거리’ 측정 성공 06-06 다음 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당당하게 언급하네 "법적 총각이면.."(가오정)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