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사, 100m 개인 최고 신기록으로 KBS배 정상...10초29 작성일 06-06 7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6/2025060522092904797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6060108964.png" alt="" /><em class="img_desc">비웨사, KBS배 남자 100m 우승. 사진[연합뉴스]</em></span>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안산시청)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실업 무대에서 처음으로 개인 종목 정상에 올랐다.<br><br>비웨사는 5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29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br><br>2위는 이창수(보은군청)가 10초46으로, 3위는 김시온(경산시청)이 10초50으로 각각 차지했다.<br><br>이날 비웨사는 실업 1년 차인 2022년에 세운 10초44를 무려 0.15초나 앞당기는 개인 신기록을 작성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br><br>고등학교 시절 한국 남자 단거리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비웨사는 실업팀 진출 이후 이날까지 계주에서만 1위를 경험했을 뿐, 개인 종목에서는 정상 자리에 서지 못했다.<br><br>허벅지와 발목 부상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비웨사는 마침내 실업 무대에서 개인 종목 우승이라는 꿈을 실현했다.<br><br>경기 후 비웨사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해 부상 관리를 철저히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뛰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믿으며 계속 달렸다"며 "정말 오랜만에 우승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제 시작이다. 부족한 점들을 되돌아보면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비웨사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한국인이다.<br><br>콩고 출신인 비웨사의 부모는 한국에서 소중한 아들을 얻었다.<br><br>비웨사는 초등학교 때부터 육상 재능을 보였지만, 한국 국적을 갖지 못해 중학교 시절까지는 전국 규모 대회 출전이 불가능했다.<br><br>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한국 국적을 취득한 비웨사는 원곡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육상 전문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br><br>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비웨사는 실업팀 입단 후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6/2025060522102801665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6060109002.png" alt="" /><em class="img_desc">이은빈, KBS배 여자 100m 우승. 사진[연합뉴스]</em></span>여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는 실업 1년 차인 이은빈(해남군청)이 11초84를 기록하며 11초96의 신현진(포항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은빈은 "어제 몸살 기운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서 좋은 기록과 함께 우승할 수 있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BTS 전에 세종·박연 있었다…런던 홀린 조선 악기의 과학 06-06 다음 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쾌거’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