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 "첫 추리물 나인 퍼즐, 만화적으로 그리고자...차기작은 군인 이야기"[mhn★인터뷰③] 작성일 06-0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종빈 감독, '나인 퍼즐'로 첫 추리물 연출<br>"현실과 거리 있는 이야기...만화적으로 표현하고자"<br>"대본은 걸크러시였던 이나, 아픔 있는 캐릭터로"<br>"안 해봤던 도전, 재밌었어요...차기작은 다시 남자들 이야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BicqVZl4"> <p contents-hash="a58cc5360f79ed7bac6f46805c914eacf20a6a5e0ece6bf1357ae7105b233cbc" dmcf-pid="XybnkBf5Wf" dmcf-ptype="general"><strong><em>'나인퍼즐' 윤종빈 감독 "진범 살인 장면? 왜가 더 중요...결말, 시즌2는"[mhn★인터뷰②]</em></strong>에 이어서...</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3bebe871e1828b3b2878df21c135b00d230d48aa1f4bf59e9cfe7ea8b37d7" data-idxno="499527" data-type="photo" dmcf-pid="5Y9oDK8t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5597oevp.jpg" data-org-width="720" dmcf-mid="yah2MHFO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5597oe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86c20d52027da3465d41ecb15b1661f20ffd2583125f5523814b3b92e45a44" dmcf-pid="tHVar2P3SK"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윤종빈 감독이 '나인 퍼즐'을 통해 처음 추리물을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f38f16e14bb7552272318e5d31b796840919dfcaf2686f3316d3be527398b7" dmcf-pid="FXfNmVQ0Wb"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977f2355d0fe4a63668900967539d8ab3ebf40416a94a36de2f8ff3b034add9" dmcf-pid="3Z4jsfxpCB" dmcf-ptype="general">'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퍼즐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9b375525e102efc0c9266a129d0d215fdc1f486dfb4596bb9be66469296c3bce" dmcf-pid="0Y9oDK8tTq" dmcf-ptype="general">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등을 선보인 윤종빈 감독의 첫 추리물 연출이다. 남자들만 그득했던 전작들과 달리 여성 중심 작품이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617b2bfb102186cd334b55e5cc896ddc97cafa3c8b7885469a94feb0ef4c6b" data-idxno="499528" data-type="photo" dmcf-pid="UHVar2P3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6908unap.jpg" data-org-width="720" dmcf-mid="Wm8AO4MU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6908un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19a70f032bfd2e3ea5abd5e5c6184309dfa1cf35b22c819e76d66578ab7e1a" dmcf-pid="7Z4jsfxpCU"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대본이 가진 매력에 시작하게 됐다고. 그는 "평소 추리물에 있어서 중하수 정도인 것 같다. (이은미) 작가님이 써둔 설계대로 잘 낚였다"라고 대본이 가진 힘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ee39f1e0e8b8738cfe08512b678a530b62755b669d69d1955691c65f84490fe" dmcf-pid="z58AO4MUTp"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보지 않은 장르인 탓에 시작부터 고민이 많았다.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감독으로서 이야기가 다소 비현실적으로 다가왔기 때문. 이에 그는 "고민 끝에 답을 낸 건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들고, 보기 힘든 인물이라는 결론이었다"라며 "가능하게 하려면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야 했다. 현실과 만화 사이. 의상, 캐릭터 등 만화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5a79665b957ad6390cefa22e1ccf4735bbab6e4bc7cb8dfa2c829d6c3b8ff4" dmcf-pid="q16cI8Ruh0" dmcf-ptype="general">만화적인 표현의 상징은 이나 캐릭터였다. 마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이 떠오를 법한 개성 강한 프로파일러. 그러나 대본에서부터 그러한 캐릭터는 아니었다고.</p> <p contents-hash="60b0248ff87d3129a3e21e9cf1da86b1e0c3cd355f3a36d9f3f3d76e65d6c282" dmcf-pid="BtPkC6e7T3" dmcf-ptype="general">윤 감독은 "처음 대본에서 봤던 느낌은 걸크러시였다. 거침없고 프로페셔널한. 근데 저랑 김다미 배우는 고등학생 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유아적으로 퇴행한 아픔 있는 캐릭터로 그려보자고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fdd5e4b606166e6bf9bf84eb6af7fcfcdfed2c32e8debe1c42b8c74a0e1c92" data-idxno="499529" data-type="photo" dmcf-pid="K3xDlQJq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8211kljy.jpg" data-org-width="720" dmcf-mid="Y7pxo0qy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8211kl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0959b6b87230a366ac5e65d074f5959907b3b36ad4b7e5e66297d1a361cf7c" dmcf-pid="2pRrvMnbT5" dmcf-ptype="general">이어 "이나 직업이 프로파일러지만 작품은 형사물보다 탐정물에 가깝다고 봤다. 증거를 토대로 하기보다 천재적 직감에 의존한다. 그래서 탐정처럼 보이게 하려고 디자인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43e70fcb6535e0721e8e5db79361118c112fd24b2dc8685763fd7416959ee62" dmcf-pid="VUemTRLKSZ" dmcf-ptype="general">작품 전체에 걸쳐 이나가 성장하는 과정도 담아냈다. 초반부 아이처럼 말하지만 후반부에는 성인에 가까운 모습을 되찾는다. 윤 감독은 "이나가 말하는 방식이나 톤이 회차가 갈수록 달라진다. 1부에서 가장 유아적이었다면 이후에는 성장한다는 느낌이 있다. 어른이 된다는 느낌이 되도록 콘셉트를 잡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9fdc11ae2086c940980aabc8ae1178a949cfa969d68f86167a8047eccad15b" dmcf-pid="fnlU2hWAyX" dmcf-ptype="general">이나와 톤을 맞추기 위해 한샘 역시 캐릭터 디자인에 수정을 거쳤다. 그를 상징하는 비니와 문신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 외 공간 연출에서도 만화적인 톤을 살리고자 했다. 작품의 주요 테마인 재개발 이슈와 관련해 공간적으로 옛것과 새것의 대비를 보여주고자 했다. 색깔 역시도 살인과 화재 사건 등을 상징할 수 있는 빨간색을 위주로 활용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15de7b6eda4e5587f85a67453461fa96f2f95a3b896a75877698e3a34469a" data-idxno="499530" data-type="photo" dmcf-pid="8ov7fSGk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9490alzo.jpg" data-org-width="720" dmcf-mid="Gim1zrhL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HockeyNewsKorea/20250606063009490al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e9fef0b8909b0d4ff1cdca3295ad08b0eba2e1a02324c0ce8de6b72f305774" dmcf-pid="Payq8TXDWW" dmcf-ptype="general">윤 감독은 이 모든 과정을 돌아보며 "안 해봤던 도전이라 재밌었다. 이번에 안 하면 평생 할 일 없을 거 같아서 해보고 싶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09f37b1501d4ec67a2b5f0aadec617efdaafdec8c532292b8e9d70c7b4476a5" dmcf-pid="QNWB6yZwSy" dmcf-ptype="general">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나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이 따랐다. 특히 윤 감독의 긴장감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의 추리물을 또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p> <p contents-hash="5c4bbb4714f6311753ecaa71678fa6f3f8d998578e65abb3a84d0d65fb43e4e8" dmcf-pid="xjYbPW5rlT" dmcf-ptype="general">이에 윤 감독은 "장르가 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야기가 매력 있는 대본인가, 내가 할만한 이야기인가가 중요하다. 로맨틱 코미디만 아니면 다 할 수 있다. 그쪽으론 DNA가 없다. 오글거리는 로코를 잘 못 본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p> <p contents-hash="6e7d1c7e3bf4b814b1ee243c086862707af7c60aeff0565ccd1abc374921eb0f" dmcf-pid="ypRrvMnbSv" dmcf-ptype="general">차기작으로는 윤종빈 감독 고유의 스타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그는 "2015~16년에 쓴 대본이다. 영화로 찍으려고 생각하다 올해 구체화가 됐다. 내년 봄쯤 촬영 들어갈 것 같다. 원래 해오던 남자들만 나오는 영화다. 용서받지 못한자 이후 두 번째로 군인들이 주인공인 작품이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3f9e48d49d6ca4235eb50da403614315ac63c0fab3e7e59f4d3eb9d058e97a6" dmcf-pid="WUemTRLKWS" dmcf-ptype="general">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축구, 세계 6번째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06-06 다음 '월드클래스 퍼포머' 명성, 더 멀리 뻗어간다…카이, 첫 솔로 투어 美 5개 지역까지 확대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