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작성일 06-06 102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6/06/0000951908_001_20250606072616538.jpg" alt="" /><em class="img_desc">김진규의 첫 골로 앞서나가는 한국. 로이터=연합뉴스</em></span></div><br><br>한국이 이라크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br><br>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5승4무(승점 19점)의 성적으로 B조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월드컵 3차예선 최종전 10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br><br>한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오세훈이 공격수로 나섰고 이재성 이강인 황희찬이 공격을 이끌었다. 황인범과 박용우는 중원을 구성했고 설영우 조유민 권경원 이태석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출전했다.<br><br>손흥민은 이날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이라크 출국에 앞서 "손흥민을 무리하게 기용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했고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가졌다.<br><br>한국은 전반 5분 이강인이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첫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힌 뒤로는 압박에 고전하며 한동안 이렇다 할 기회를 포착해내지 못했다.<br><br>하지만, 이라크가 전반 26분 공격수 알하마디가 퇴장 당하자 한국이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볼 경합 상황에서 알하마디가 조유민을 발로 가격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알하마디의 퇴장을 결정했다.<br><br>이후 이라크는 잔뜩 웅크린 채 '두 줄 버스' 수비에 들어갔고, 한국은 일방적으로 공세를 펼쳤다.<br><br>에이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이강인의 분투에도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던 대표팀은 홍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하면서 승리로 웃었다.<br><br>홍 감독은 전반 옐로카드를 받은 박용우 대신 보다 공격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 김진규를 투입하는 변화를 후반 시작과 함께 줬다.<br><br>후반 16분엔 황희찬과 오세훈을 불러들이고 문선민(서울), 오현규(헹크)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br><br>이후 후반 18분 이라크의 골문을 끈질기게 두드린 끝에 김진규의 골이 터지면서 앞서갔다. 문선민의 크로스가 설영우, 이강인을 거쳐 골 지역 정면의 김진규에게 이어졌고, 김진규는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노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br><br>패배 위기에 몰린 이라크가 보다 공세적으로 나오자 홍 감독은 K리그1 득점 선두 전진우를 이재성 자리에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br><br>후반 37분 전진우의 도움으로 오현규가 쐐기골을 뽑아냈다.<br><br>이날 승리로 한국은 이라크와 전적에서 최근 4연승을 포함해 11승 12무 2패로 격차를 벌렸다. FIFA 랭킹은 한국이 23위, 이라크가 59위다.<br><br>한국은 이날 5경기 연속 실점 행진을 끝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팀 동료 김가은 2-0 완파...인도네시아오픈 8강 진출 06-06 다음 간미연 아유미 채리나 “늙지를 않네” 원걸 유빈 응원에 원조 여신들 총출동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