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정조준' 조코비치 앞에 나타난 '세계 1위' 신네르[주목! 이종목] 작성일 06-06 8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재 메이저대회 24승 기록 중<br>6일 프랑스오픈 4강에서 격돌<br>승리 시 알카라스 만날 가능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6/NISI20250603_0000387338_web_20250603091335_20250606080036068.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캐머런 노리(81위·영국)를 물리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가 3-0(6-2 6-3 6-2)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라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맞붙는다. 2025.06.03.</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을 통해 남녀 통산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다.<br><br>조코비치는 6일 오후(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신네르와 격돌한다.<br><br>조코비치는 지난 5일 남자 단식 8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3-1(4-6 6-3 6-2 6-4) 역전승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br><br>신네르는 같은 날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0(6-1 7-5 6-0)으로 꺾었다.<br><br>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4승4패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br><br>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는 신네르가 모두 이겨, 흐름을 갖고 있는 듯하다.<br><br>프랑스오픈과 같은 클레이코트로 한정하면 이야기가 다르다.<br><br>이들은 지난 2021년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는데, 당시 조코비치가 2-0(6-4 6-2) 완승을 거둔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6/NISI20240805_0001355422_web_20240805080337_20250606080036073.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지난해 8월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걸고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2-0(7-6<7-3> 7-6<7-2>)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며 마침내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2024.08.05.</em></span><br><br>'빅3' 중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과 달리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 통틀어 가장 먼저 메이더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프랑스오픈이 열리는 롤랑가로스에선 좋은 기억이 많은 조코비치다.<br><br>프랑스오픈에선 2016년, 2021년, 2023년 세 차례 정상을 경험한 바 있다.<br><br>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선 8강서 부상 때문에 기권했지만,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결승에선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다만 조코비치가 최초라는 새 역사를 쓰는 과정이 쉽진 않을 전망이다.<br><br>정상까지 두 걸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만나는 첫 번째 상대인 신네르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흐름이 좋다. 최근 메이저 대회 19연승은 덤이다.<br><br>1987년생인 조코비치와 달리, 2001년생인 신네르는 체력적인 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거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6/NISI20250604_0000389544_web_20250604075340_20250606080036080.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미 폴(12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알카라스가 3-0(6-0 6-1 6-4)으로 승리하고 4강에서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를 만난다. 2025.06.04.</em></span><br><br>만약 조코비치가 경험을 앞세워 신네르를 넘는다면, 또 알카라스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br><br>지난해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알카라스도 4강에 오른 상태다.<br><br>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와 준결승전을 치르는데 전력상 알카라스가 결승에 오를 거란 평가가 따른다.<br><br>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알카라스를 누른 경험이 있지만, 알카라스는 신네르보다 더 어린 2003년생이라는 부담이 있다.<br><br>최근 노쇠화에 시달리는 조코비치로선 '차세대 빅3'들로 평가받는 영건들을 연달아 상대해 대진운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6/NISI20250525_0000365453_web_20250525093405_20250606080036086.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바=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 오픈(ATP25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에게 힘겹게 2-1(5-7 7-6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25.05.25.</em></span><br><br>지난달 제네바오픈에선 개인 통산 100번째 우승을 거뒀던 조코비치가 경험을 앞세워 또 한 번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동물do감] 암컷 집게벌레, 수컷처럼 무기로 집게 사용 06-06 다음 갑자기 등장한 '괴물' 고교생이라고?…흉터투성이 발목으로 올라선 '국대 1위'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