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꼬꼬무' 전대미문 최악의 성범죄···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발바리' 사건 조명 작성일 06-06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KMAZ0Cj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25b65011cc7751e25a1f675053f25b16b684f0c288a5dff722e8f5b4dbdac" dmcf-pid="HR9Rc5ph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SBSfunE/20250606082703041dfuk.jpg" data-org-width="700" dmcf-mid="Y6rypJaV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SBSfunE/20250606082703041df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d9aeaef1884922b0658525f45bedbb50915339c51017a5c8d5bd0d182f3db3" dmcf-pid="Xe2ek1UlAP"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대미문 최악의 성범죄 사건을 추적했다.</p> <p contents-hash="3d62a90878b81bff171560bbad5f6f90e0f5b40de514e6d029880901619c5bef" dmcf-pid="ZdVdEtuSA6"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 '발바리'를 잡아라'라는 부제로 전대미문 최악의 성폭행 사건의 범인 발바리를 조명했다.</p> <p contents-hash="4497275a8e5c9dce32f54373369a6f9dc6ba895d3f518b86f949c83e60bd6fa7" dmcf-pid="5JfJDF7vA8" dmcf-ptype="general">지난 2000년대 초 대전, 원룸촌을 중심으로 연쇄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만 무려 184명에 달한 연쇄 성폭행 사건의 범인은 일명 발바리.</p> <p contents-hash="551e36efe6b025a1e20d8d4329e1ab6364f17bba1a497b588647ebd2f067dd7c" dmcf-pid="1i4iw3zTc4" dmcf-ptype="general">경찰들이 약 8년간 미치도록 잡고 싶어 했던 발바리. 하루에 두 번 이상, 한 번에 여러 명 등을 성폭행한 발바리. 그는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범했다.</p> <p contents-hash="375c14ec4610b64b8b74c41e49ab5f30e86a78b7d8d288141676ef855aa51cb2" dmcf-pid="tn8nr0qygf" dmcf-ptype="general">피해자를 협박해 피해자의 친구까지 불러들여 성폭행하고, 다른 방에 피해자의 아이가 있는데도 성폭행을 한 발바리. 그는 범행 후 피해자에게 샤워까지 강요하며 자신의 흔적을 없앴다.</p> <p contents-hash="ce914900c32d9e71e23a62733a99e030aa59f22f34e5fae3d74978b7ed4d6c7b" dmcf-pid="FL6LmpBWgV"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너 신고할 생각하지 마, 어차피 경찰은 절대 못 잡아, 신고하면 니들만 창피해져"라며 협박했다.</p> <p contents-hash="9898e0c5c0b2bbf9c3d25f2347bfb3d2c3a3670b759f028b89ec98301b8d2ac0" dmcf-pid="3IjIZPdzg2" dmcf-ptype="general">발바리에 대한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고 조사를 한 경찰. 하지만 그런 노력도 무색하게 발바리를 특정할 단서는 찾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0314d99ead42c2ac8c58a5677864e01d2c87f434766e4082e65d0f4caeede98" dmcf-pid="0CAC5QJqa9" dmcf-ptype="general">대전을 넘어 청주, 전국 각지에서 범행을 한 발바리. 그는 성폭행한 피해자를 또 찾아가 또 범행을 하는 잔인한 면모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40702d4dbfc51237b64d352371da385fc706232450a641d6160a21265dd97a93" dmcf-pid="phch1xiBjK" dmcf-ptype="general">임산부 성폭행해 아이에게 정신적 문제까지 생기도록 했던 발바리.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지만 발바리를 잡는 일은 쉽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c67be9a9aabb090ad40017d41f88fa60788ae483c2635a13bfe92a4201c8f70" dmcf-pid="UlkltMnbab"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경찰들은 발바리를 꼭 잡기 위해 수사를 계속했고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발바리 몽타주까지 만들어 공개 수배를 했다. 3,40대 초반의 왜소한 체격을 가진 남성, 특히 그의 몸에서는 역겨운 냄새가 났던 것으로 기억한 피해자들.</p> <p contents-hash="1982a77747e23608a834fd6058d3e41a3f58f8ae6e64d551c21ea5a81eb3b9db" dmcf-pid="uSESFRLKAB" dmcf-ptype="general">그리고 경찰들은 제보를 바탕으로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며 탐문 조사를 했다. 그러던 중 눈앞에서 놓쳐버린 발바리. 그는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도 피해자들에게 갈취했던 돈을 챙겨 사라졌다.</p> <p contents-hash="f3b2e868aa08edb2996ca875fd330037bb10a97386a8195bdf69bb535c98b7ec" dmcf-pid="7vDv3eo9gq"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나온 DNA와 유력 용의자의 DNA 대조 결과는 일치. 이에 경찰은 45살 이중구에 대한 공개 수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343b18d21066d4d1aae71d561398874e58c0397861c940225bbabec334bfd17" dmcf-pid="zTwT0dg2oz" dmcf-ptype="general">그리고 결국 한 PC방에서 검거된 발바리 이중구. 그는 자신이 벌인 범행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대전에서 10년 넘게 택시 기사를 했던 그는 지난 1997년 여성 승객과 다툼이 일어난 후 앙심을 품고 승객의 집에 무단 침입, 잠든 승객에게 충동적으로 성폭행을 한 것이 자신의 첫 범행이라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b3f2bc520e6794f1f9fe46effbec1099cf6c5bde0e46ceae86942a49138749f" dmcf-pid="qyrypJaVa7" dmcf-ptype="general">20대 자녀가 있는 평범한 가장이었던 이중구. 그는 축구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축구가 끝난 후 집으로 가지 않고 매일 밤 피해자를 물색했다. 그에게서 났던 역겨운 냄새는 바로 땀냄새였던 것.</p> <p contents-hash="46dd1d46e4252642ede2d7c79979af7be5259322880a711642ad8fb1fc5815a1" dmcf-pid="BWmWUiNfNu" dmcf-ptype="general">우발적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시작했다는 이중구의 주장과 다르게 그는 철두철미하게 계획해 범죄를 저질렀다.</p> <p contents-hash="9ae24f47a9d967f89b46719e16fe623efb9d24fc2849737c4626810bfdb94504" dmcf-pid="b0W0fEOJaU" dmcf-ptype="general">이에 전문가는 "자기도취적 보상감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 상대방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권력인데 피의자가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범죄 현장에서 손에 쥐고 있는 권력을 내가 휘두르는 데 따라서 피해자 좌지우지 되는 그 상황을 재미있어하고 쾌감을 느끼면서 즐겼던 심리 상태가 된 게 아닌가 싶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7d87fc79ec5dfac3c0bb594aadb5564f4c8caf84fca1d34742b2605e49fd942" dmcf-pid="KpYp4DIiAp" dmcf-ptype="general">또한 그런 심리 상태에 중독되어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스스로의 의지나 노력으로 쉽게 그만두고 끊을 수 없는 단계인 범죄 중독 상태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8e0b1240689b10a22cbd71d2659326dcb83c07c7646470d11bd75821949c6e" dmcf-pid="9UGU8wCnc0" dmcf-ptype="general">여러 명이 굴복하는 걸 보면서 더 큰 권력감 느낀 발바리. 이에 하루에 수 차례, 한 번에 여러 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갈취한 돈을 안 쓴 이유는 전리품이라 생각하며 가지고 있던 것으로 추측되었다.</p> <p contents-hash="b525120bfc011908c05e798418f74c7c6ab006bc66120fdb0ce5ee6279ce39df" dmcf-pid="2uHu6rhLg3" dmcf-ptype="general">피해자 184명, 이 중 127명이 피해 입은 77건의 사건에서 DNA가 검출되었고 이에 발바리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DNA가 나오지 않은 범행에 대해서는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p> <p contents-hash="49df1e453fcd577617acd7f08d8de4d92bf8e09c575b3714849ba45134ac56c1" dmcf-pid="V7X7PmlokF" dmcf-ptype="general">이에 법원은 피고인 발바리에 대한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그를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시켰다.</p> <p contents-hash="3df2128ebf467d7d0f4236cb81aceb53f3c80a476204d4d00abe00820e526f1c" dmcf-pid="fzZzQsSgNt" dmcf-ptype="general">전대미문 최악의 성범죄, 발바리는 수많은 피해자의 영혼을 망가뜨렸다. 그리고 이후 모방 범죄들이 일어나며 유사 발바리들이 전국 각지에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0a2c10777d6f7ab570a8f63ba26c8d9284045daea65e951699e65e6ee56e36e" dmcf-pid="4q5qxOvaa1" dmcf-ptype="general">그러나 발바리 사건 이후 CCTV 등 범인 추적할 기술이 발달하고 2010년 DNA법이 만들어지며 범죄자의 DNA가 데이터 베이스화 되며 2023년 기준 32만 명의 범죄자들의 DNA가 데이터 베이스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013년, 성범죄 신고죄가 폐지되었다.</p> <p contents-hash="6f8d06b954250b49020334330881c3c50f9c3f42592ad0f4f703b4f111be941b" dmcf-pid="8B1BMITNc5"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런 제도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에 비해 발바리 사건 같은 성범죄는 줄어들었으나 N 번 방, 박사방 등의 디지털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28e082f2ba700687ac2be3bc84a3f21531fb63cd2b2de28dbc75f065c3c2fed7" dmcf-pid="6btbRCyjgZ" dmcf-ptype="general">과거나 현자나 피해자를 성적 착취 대상으로 바라보는 범인들의 시선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대상화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224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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