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4연패 저지…고프와 결승 격돌 작성일 06-06 7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6/0001264367_001_2025060611082974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아리나 사발렌카</strong></span></div> <br>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의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 2천 유로·약 876억 7천만 원) 4연패를 저지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사발렌카는 코코 고프(2위·미국)와 결승에서 랭킹 1·2위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br> <br> 사발렌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시간 19분 만에 2-1(7-6 4-6 6-0)로 제압했습니다.<br> <br> 앞서 2023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호주오픈, US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br> <br> '클레이코트의 여왕'으로 불렸던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 통산 5번째 우승과 대회 4연패가 불발됐습니다.<br> <br> 대회 연승 행진도 26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br> <br> 사발렌카는 시비옹테크와 상대 전적에서 5승 8패로 격차를 좁혔습니다.<br> <br> 클레이코트에서 시비옹테크에 1승 5패로 크게 뒤질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사발렌카였으나 이날만큼은 달랐습니다.<br> <br> 강력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날리며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았고, 시비옹테크는 3세트엔 체력이 고갈된 모습을 보이더니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습니다.<br> <br> 시비옹테크는 지난해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에서 유력한 여자 단식 금메달 후보로 지목됐으나 동메달에 머물렀고, 이어 하반기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를 받으며 하락세를 탔습니다.<br> <br> 올해 클레이코트 시즌엔 어느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한 채 프랑스오픈을 맞이했습니다.<br> <br> 이어진 경기에서는 고프가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의 '361위 돌풍'을 2-0(6-1 6-2)으로 완벽하게 잠재우고 현지시간으로 7일 열리는 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2022년 대회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고프는 3년 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br> <br> 만약 사발렌카까지 물리친다면 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은퇴)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는 미국인이 됩니다.<br> <br> 2004년생으로 키 175㎝인 고프는 빠른 발과 강한 체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br> <br> 반면에 1998년생 사발렌카는 182㎝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br> <br> 현역 여자 선수 중 강서버를 꼽을 때 첫 손에 들어갑니다.<br> <br> 둘의 통산 상대 전적은 5승 5패로, 가장 최근 대결인 마드리드오픈 결승에선 사발렌키가 2-0으로 이겼습니다.<br> <br> 클레이코트에서의 대결만 따졌을 때도 1승 1패로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br> <br> 메이저 대회 전적만 놓고 봐도 역시 1승 1패로 팽팽합니다.<br> <br> 2023년 US오픈 결승 맞대결에선 고프가 2-1로 역전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br> <br> 이는 고프의 유일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기록입니다.<br> <br> 지난해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성사된 대결에서는 사발렌카가 2-0으로 이겼습니다.<br> <br> 당시 사발렌카는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주현미 “김용빈, ‘미트3’ 眞까지 될 줄 몰랐다” 솔직(사콜 세븐) 06-06 다음 男女불문 노(NO)핸디 “아주 특별한 오픈당구대회” 유니버설코리아포켓볼 우승은 김수웅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