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사발렌카, 4연패 노린 시비옹테크 꺾고 결승 진출 작성일 06-06 7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고프와 결승 격돌…세계 1·2위 맞대결 성사</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 흙신’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꺾고 올해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6/0006032362_001_20250606122207269.jpg" alt="" /></span></TD></TR><tr><td>아리나 사발렌카(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사발렌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시간 19분 만에 2-1(7-6<7-1> 4-6 6-0)로 제압했다.<br><br>앞서 2023·2024년 호주오픈 2연패, 지난해 US오픈에서도 우승한 사발렌카는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통산 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시비옹테크는 표면을 점토로 만들어 흙 재질에 가까운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해 ‘클레이코트의 여왕’, 클레이코트로 진행되는 프랑스오픈에서 14번이나 우승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별명을 따 ‘여자 흙신’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프랑스오픈 통산 5번째 우승과 대회 4연패가 물거품 됐다. 대회 연승 행진도 26경기에서 마감했다.<br><br>사발렌카와 시비옹테크는 첫 세트부터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하며 치열하게 싸웠다. 첫 세트는 사발렌카가 가져갔고 2번째 세트는 시비옹테크가 이겨 승부는 원점이 됐다.<br><br>하지만 시비옹테크는 3세트에서 급격하게 무너졌다. 체력이 떨어진 듯 사발렌카 특유의 강한 스트로크를 연신 받아내지 못했고 6-0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br><br>사발렌카는 이날 전까지 시비옹테크에 4승 8패로 상대 전적에서 밀렸지만, 이날 승리로 격차를 좁혔다. 사발렌카는 승리 후 “시비옹테크는 클레이코트에서, 특히 롤랑가로스에서 가장 힘든 상대였다”고 털어놨다.<br><br>그는 결승에서 세계 2위 코코 고프(미국)를 만난다. 고프는 세계 361위로 역대 첫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로이스 보아송(프랑스)를 2-0(6-1 6-2)로 꺾고 돌풍을 잠재웠다. 2022년 대회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고프는 3년 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br><br>고프는 사발렌카까지 물리친다면 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은퇴)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는 미국인이 된다. 고프는 2023년 US오픈을 제패해 유일한 메이저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데, 이때 결승에서 고프가 사발렌카를 이겼다.<br><br>지난해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성사된 대결에선 사발렌카가 고프를 2-0으로 이겼고, 당시 사발렌카가 우승까지 차지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6/0006032362_002_20250606122207284.jpg" alt="" /></span></TD></TR><tr><td>이가 시비옹테크(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강’ 韓 여자 리커브 양궁, 월드컵 3차 단체전 동메달…남자는 金 도전 06-06 다음 윤민수, '7억원 소송' 벤과 불화설 일축 "걱정마세요, 저희 친해요" 인증샷 [TEN이슈]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