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몇 알씩 삼키는 당신…비타민 ‘메가도스’ 괜찮나요? 작성일 06-06 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br>과다복용땐 각종 부작용 우려<br>A는 두통, D는 고칼슘혈증 유발<br>수용성 B·C도 과잉섭취는 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vln8Ru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3cc38f2738433b3c93a3b8a5fbfd1ab3268a704aa5553e96e51ab424bf66de" dmcf-pid="ZAzuhcme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 이미지. 사진=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mk/20250606160003841hpxx.png" data-org-width="700" dmcf-mid="H5onq5ph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mk/20250606160003841hpx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 이미지. 사진=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98d717b8e6236afb0f40c70d8ad24b51d31d41e600db09bb90438ca7c36149" dmcf-pid="5cq7lksdou" dmcf-ptype="general"> 해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이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고함량, 고기능성’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이다. </div> <p contents-hash="404f99ecadb1a75c173d2edd7d7f5d84f450a469a5fe34b4807015603fddbd8a" dmcf-pid="1kBzSEOJjU" dmcf-ptype="general">여기에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인플루언서, 의사 유튜버들이 자신만의 ‘비타민 루틴’을 공유하며 메가도스(Megadose·고용량 섭취 요법) 바람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작정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많이’보다 ‘잘’ 먹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e8f1ea041229a7c51eb5f6e7566dd1cb3e3c8ef7deac80dec449633772dc0b45" dmcf-pid="tEbqvDIicp" dmcf-ptype="general">메가도스는 당장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지만 과다 복용 시 부작용 발생 위험도 있는 만큼 적정 함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수용성 비타민(C, B군)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지용성 비타민(A, D, E, K)은 체내에 축적돼 과잉 섭취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p> <p contents-hash="cd0f5a21f29cb700ce75c8091cf4ad94bc25dd28ece42624c9ba482b04cfc618" dmcf-pid="FDKBTwCnj0" dmcf-ptype="general">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은 “특정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체내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을 복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b38523310b72f4728e33c737c778ffd081358b9deadfe816232e877a7b702c80" dmcf-pid="3w9byrhLo3" dmcf-ptype="general">비타민 A는 눈 건강 유지와 피부 재생,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두통, 시야 흐림, 피부 건조,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 효소 수치 상승이나 간 섬유화,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과잉 섭취 시 태아의 기형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복용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p> <p contents-hash="95ee9cf17bf60a80fb245ce2aa3b04eae166577da98ad1145faffcc1229d14b9" dmcf-pid="0r2KWmlocF" dmcf-ptype="general">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이나 근육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고칼슘혈증이 생기며, 이로 인해 메스꺼움, 식욕 저하, 혼란, 근육 약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D를 따로 복용해야 하느냐를 놓고 학계에서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10734dee43a79d4f6a2a5d987509a204dba4d0a07ba657f0a06bbdb40b0ac19" dmcf-pid="pmV9YsSgkt" dmcf-ptype="general">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피부와 눈 건강 유지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1일 1000㎎ 이상 고용량 복용 시 출혈 위험이 증가하며, 항응고제와 병용할 경우 출혈성 뇌졸중 위험도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50a3685eb6c5b28670255e10a8e5961858fd2d1cbb4dd28bc866a5bb6263de64" dmcf-pid="Usf2GOvac1" dmcf-ptype="general">수용성 비타민도 과잉 섭취는 안전하지 않다. B6는 1일 250㎎ 이상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촉각과 온감, 진동 감각이 저하되고 협응력과 운동의 장애와 같은 신경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B3는 매일 35㎎ 이상 복용하면 소화기 장애, 간 기능 이상, 피부 홍조, 시력 약화, 발진, 간지러움 등의 과잉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ae8819546b2346cb666494e079c2678cae127539e8698167b231aaa817449c0a" dmcf-pid="uO4VHITNA5" dmcf-ptype="general">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수용성으로 흡수, 축적되지 않는다. 한 번에 흡수되는 용량의 한계가 있고 체내 유지 시간이 짧아 여러 번 나눠 섭취해야 체내 비타민 C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28349eccffa69c97b3e3290a6a852c37d78fccab16702f27b4f3ea34818dd21" dmcf-pid="7I8fXCyjgZ" dmcf-ptype="general">수용성 비타민이라고 해도 기준치의 200배 이상 고농도로 섭취할 경우, 돌처럼 굳어져 요로 점막을 자극하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요로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함량 비타민 C 복용은 속쓰림이나 위장장애 같은 위장 관련 부작용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f219953ebb1443a8b322f916c6dd44f10de257461d26e4450209a6ac39edda8" dmcf-pid="zC64ZhWAkX" dmcf-ptype="general">특히 임신부가 장기간 고용량으로 복용할 경우, 태아가 비타민 C에 의존 상태가 되어 출생 후 공급이 중단되면 괴혈병, 부종,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아일릿 탈퇴’ 영서, 혼성그룹으로 재데뷔... 테디랑 손잡았다 [종합] 06-06 다음 달 시장 선점 도전 거듭하는 日 스타트업... 한국은 착륙 계획 시작부터 삐끗 06-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